아니메 23

[아니메 감상후기...]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와 짧은이야기...

=>설마하니 내가 이 블로그에서 로자밤의 이야기를 할줄은 몰랐다 솔직히 아이카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조차 제대로 적은적도 없는 이곳에서 로자밤의 이야기라니... 이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더불어서 나는 로자밤의 여주인공역과 주제가를 맡은 모 성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그 성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그 성우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싫기에 그런부분이 있는데 비슷한사례로 M모성우말고도 H모성우가 또 존재하는 편이다 뭐, 이는 게임도 아니메도 전부... 해당작품 보다는 사람들의 극성반응자체가 싫어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 나로서는 당연한일이다 그러한 내가 어째서 로자밤의 이야기를 하게된 것인가? /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2기 후반부에 나온 하나의 노래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EXCESS (BURN-UP EXCESS)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번업EXCESS" 의 후기문을 적게 되었다 사실 번업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고,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아니메로 뽑고 싶은 녀석이라서 그런지 정말 보면서 재미도있었고, 캐릭터의 개성도 넘쳐났으며, 중간중간에 스며든 패러디 또한 정말 만족할수 있었다 기나긴 잡담은 그만두고,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번업EXCESS"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URN-UP EXCESS OP - SHOW TIME] 1. BURN-UP EXCESS =>우선 번업시리즈는 앞서 후기문을 열심히 적은것에서 볼수있듯이 1991년에 등장한 OVA를 시작, 그 이후 1996년의 OVA4편 번업..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 스크램블 (BURN-UP SCRAMBLE)

=>본래대로라면 나는 번업Excess의 후기문을 먼저 적으려 했다만... 그 이전에 번업스크램블을 먼저 적게 될줄은 솔직히 나로서도 조금 의외다 사실, 이 아니메의 후기문을 먼저 적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후기문을 자세히 적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않는 아니메" 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분명 이것은 현재까지 등장한 번업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작품은 맞다 그러나 이전에 잠깐 적었지만, 캐릭터의 설정이 조금 변했고... 게다가 번업특유의 재미가 사라졌다 여성캐릭터의 약간의 노출이나 특유의 매력은 분명 존재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중점이 되어버렸는지 어떤지... 확실한것은 번업특유의 숨겨진 패러디요소나 ..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W (BURN-UP W)

=>앞서 이야기한 번업OVA와 달리, 이번에는 드디어 번업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캐릭터 "키네조노 리오" 가 첫 등장하는 시리즈, "번업W(BURN-UP W)" 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비록 이전의 원작 OVA판과 달리 성우와 캐릭터와 설정마저 싹 바뀌어진 작품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이 작품이야 말로 진정 "번업시리즈" 의 기본이라고도 할수있을것이다 [BURN-UP W OP - Flash Your Dream] =>번업W는 나로서는 최초로 접한 번업시리즈였다 아마도 2001-2002년 당시의 그때였는데... 맨 처음에 이 작품을 접했을때의 매우 재미있게 볼수있던 작품이었다 연령대가 성인계층을 노리는 그러한 아니메이기는 하지만... 캐릭터의 개성이나 내용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이 부분은, 이후 등장한 Exce..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OVA (BURN-UP! OVA)

=>사실 아니메를 감상한지는 좀 오래 지났었다는데, 지금 방금전 번업 Excess 를 다 감상한 이후에야 비로소 글을 적게되었다 본래는 번업과 번업W를 같이 적어보려고 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매 시리즈를 하나씩 적어볼까도 싶고... 일단 맨 처음으로 적게될것은 1991년에 나온작품 "번업OVA (BURN-UP!)" 를 적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URN-UP! OVA ED - BURN UP MY HEART] =>이놈의 유튭이 업로드가 안되어서 따로 다음팟에 올렸다가, 이상해서 다시 유튭에 어떻게든 올리는 수고를 해버렸다... 뭐,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단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이것은 다른 ..

[아니메 감상후기] 흡혈희미유 OVA판 (吸血姫美夕 OVA)

=>어제부로 흡혈희미유의 TV판 26화를 전부 감상했다 그래서 미리 이야기했던것이지만 오늘은 OVA판을 감상한 이후의 소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뭐 어차피 오늘부로 주문해놓은 만화책이 도착하면 더 자세히 알수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가 TV판을 먼저 봐서그런지, OVA판이 조금 익숙하지 않은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놔 유튭... 어떻게 OVA판 프롤로그 영상 하나 조차 찾기힘드냐(...)) 한때, 신과 마물은 하나의 존재였었다 그들은 머나먼 기억속의 저편에 봉인되어있었다 어둠을 두려워한 인간의 마음이, 그것을 이뤄내게 한것이다 우선, 그들을 신마 라고 부르기로 한다 지금 그들이 깊은잠의 끝에서 깨어나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

[아니메 감상후기] 흡혈희미유 TV판 (吸血姫美夕 テレビアニメ)

=>본래대로라면 OVA까지 전부 감상하고서 판단하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 아니메는... 나로하여금 1회성으로 여겨지지는 않을것 같기에 감상후기문은 TV판따로 OVA판따로 적어볼 생각이다 말하자면 뭐랄까... 오프닝과 엔딩영상을 단.한.번.도 스킵을 해본적 없을정도라고 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吸血姫美夕 - 神魔の鼓動] 신마... 그것은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며 파멸로 이끄는 존재 언제부터인가, 그들은 어둠의 세계에 봉인되었다 하지만, 어둠으로부터 놓쳐져버린 신마는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숨으면서 밤과 낮의 사이에 존재하고있다 눃쳐져버린 신마를, 다시금 어둠속으로 돌려보내는 감시자 그것이 아름다운 뱀파이어 미유 그 모습은..

[아니메 감상후기] 마물헌터 요코 (魔物ハンター妖子)

=>이전부터 한번쯤은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아니메를 끊다시피 한 이후로 그다지 접점도 별로없었고, 그냥 서서히 잊혀져간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요즘들어 기분이 변해서인지 이것저것 아니메를 보다보니, 이 작품 역시도 결국은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과연 나에게는 은근슬쩍 PCE계열 게임의 아니메작품이 어울리는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魔物ハンター妖子 - 満月のしわざ] =>내가 맨 처음으로 이 "마물헌터요코" 를 알게된것은... 한때 아니메 주제가만 잔뜩 모아서 OP/ED 곡을 들을때였다... 당시 내가 들은 노래는 바로 "Touch My Heart" 라는 곡이었는데, 이 노래 역시도 마물헌터요코 에서 나오는 노래다 당시에..

[아니메 감상후기] 위치블레이드 (ウィッチブレイド)

=>얼마전, 절대충격이라는 녀석의 감상후기문을 적은적이 있다 그 이후 나는 액션도 있으면 화려한 애니메이션에 끌리기 시작했는데 그러한 나의 눈에 들어온작품이 바로 이 "위치블레이드(WitchBlade)" 였다만... ...사실 이것에 끌린이유는, 다른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의 원작이 북미코믹스 라는 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ウィッチブレイド - Trailer] =>내가 위치블레이드를 알게된것은 그다지 특별한 계기는 아니었다 단지 액션이 조금 재미있을만하고 화려한녀석을 찾던도중에 발견했을뿐이지만 (난 뭔가 검색하면 좀 진득하게 검색한다) 그 와중에 이 작품의 원작이 북미판코믹스가 원작이라는 말에, 왠지 재미가 충분히 있을것같았다..

[아니메 감상후기] 절대충격 -플라토닉하트- (絶対衝激 〜プラトニックハート〜)

=>미소녀캐릭터가 난무하는 아니메는 왠지 그렇다... 판치라 아니메는 왠지 멀리하고싶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있던 내가 우연찮게 본것은 바로 이 "절대충격 -플라토닉하트-" 라는 작품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 예전에 봤던 "바리어블지오(V.G)" 같은 구성일까 생각하면서 본 부분도 있지만... ...총 5화의 짧은 단편이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꽤나 흥미로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絶対衝激 〜プラトニックハート〜 PV]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지만, 사실 이것이 어떤것인지는 나로서는 딱 하나만 알고있었다 고등학생 여자애가 다른상대들하고 치고박으면서 싸우다가, 요즘의 그쪽세계 트렌드처럼 옷이 벗겨지거나 찢어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