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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감상후기] 번업OVA (BURN-UP! OVA)

Initial-K 2009. 10. 23. 08:48

=>사실 아니메를 감상한지는 좀 오래 지났었다는데, 지금 방금전 번업 Excess 를 다 감상한 이후에야 비로소 글을 적게되었다
본래는 번업과 번업W를 같이 적어보려고 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매 시리즈를 하나씩 적어볼까도 싶고...
일단 맨 처음으로 적게될것은 1991년에 나온작품 "번업OVA (BURN-UP!)" 를 적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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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UP! OVA ED - BURN UP MY HEART]

=>이놈의 유튭이 업로드가 안되어서 따로 다음팟에 올렸다가, 이상해서 다시 유튭에 어떻게든 올리는 수고를 해버렸다...
뭐,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단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이것은 다른 번업시리즈와는 달리 딱 1편만이 존재하는 단일OVA다

다만 내가 이 작품을 접할때는 자막없이 접했는데, 의외로 그다지 해석못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충분히 내용을 알수있었다
게다가, 초반 프롤로그 부분에서 나오는 스탭롤을 유심히 살펴보니
이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사람이 바로 "카와이 켄지(川井憲次)" 라는 사람이었다 (참고로 "흡혈희미유" 도 이 사람이 음악담당)

다만, 캐릭터 작화가 왠지 끌려서 조사를 해봤으나...
스탭롤에 나온 "미야자키 켄진(宮崎県人)" 이라는 사람은 조사를 해봐도 볼수가 없었다
이래저래 다 조사해봐도 해외사이트 에서조차 단서는 이 번업OVA판 하나뿐이었으니... 조금 아쉬운느낌이 들었다...




이 작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통칭 "TCPD(Tokio City Police Department)" 에서 근무하고 있는 3인조의 여성들이 어떠한 사건을 도맡게되는데
"맥코이" 라고하는 자에 의한 유괴사건과, 그 이외의 비밀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해결하는 내용이다
TCPD의 3인조여성에는, 행동력이 강한 "마키" 와 그리고 파트너인 "레이미" 와 "유카" 가 있는데
맥코이의 유괴사건의 전모를 파헤치기 위해서 조사를 하던 3인조였지만, 유카가 조직에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마키와 레이미가 같이 협동하여 유카를 구출하기 위해서 맥코이가 있는곳으로 본격적으로 침입하게된다
...라는 내용이다

각각의 성우에는 "마키 : 시바타 유미코 / 레이미 : 이토 미키 / 유카 : 니시하라 쿠미코" 등등이 있는데...
그 외에도 맥코이의 역을 맡은 와카모토 노리오 등등도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이 중에서 와카모토노리오는 번업W나 번업Excess에서도 폴리스타운의 높으신분으로 등장한다

짤막한 OVA내용이기에 그다지 대단한 내용구성은 없고, 캐릭터의 개성이 한층 살아나거나 하는 부분도 없다만...
번업시리즈 최초의 작품으로서 나오는 미소녀3인조의 액션부분은 어느정도 특유의 매력을 보여준다
다만 번업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등장캐릭터가 다르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원작이면서도 "외전" 같은 느낌도 든다

여하튼간에 감상문은 여기까지... 다음에는 드디어 WARRIORS 의 등장인 "번업W(BURN-UP W)" 를 이야기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