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피파13!!!] 게임을 안구하는 사람도 사게끔 하는 매력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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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피파13을 구해왔다, XBOX360판 밀봉으로 보너스로 초회코드도 같이 얻었다

확실히 이번에 나온 피파는 상당히 좋아졌다고한다, 특히나 커리어모드가 말이다

나같은 경우는 사실 얼티메이트 보다는 커리어를 자주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부분에서 만족을 하고있다

사실 이 게임이 나온것은 우리나라시간으로 2012년 09월 25일 쯤인데

게임매장(용산,국전)에 오후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발매가 되었다

나 역시도 그 말을 보는순간 곧바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마침 이번달 홈플러스 쿠폰도 있고해서

우선은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에 가보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홈플러스는 날 실망시켰다, 피파13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싶어서 내일쯤에는 들어올까 싶어서 우선 그 날은 넘어가기로하고 그 다음날 다시 홈플러스에 가보게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실망스러운 홈플러스... 피파13의 그림자는 더더욱 보이지 않았다

이쯤되어서 슬슬 국전에 가볼까 하고 생각하다가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등등 돌아다니느라 지쳐버려서 그런지

그냥 집안에 있기로 하고 내일 국전에 출발하기로 했다

그리고 결국 방금전 피파13을 구해왔다, 이제 인스톨 100%인데 빨리 이 글 마치고 해보고싶다

묘하게도 이 피파13은 정말 신기한것이, 평소에 게임을 구하지 않던 사람들도 게임을 구하게 만들고있다

몇몇사이트에서는 이번 피파13의 경우는 불법다운로드 하기보다는 오리진 결제를 먼저 우선시 하는 사람도 있으며

이는 온라인에서 유효한점을 보이는 "얼티메이트 모드" 때문에 더더욱 이라고 한다

뿐만아니라, 묘하게도 이번 피파13은 락이 매우 잘되었기때문에 아직까지 공유사이트에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더더욱 사람들은 다급한 마음에 게임의 구매를 하고있다는 부분이다

이는 내가 한때 게임사이트에서 자주 주장했던 "게임을 사지않으면 할수없게 되면, 사람들은 그 게임을 구하게 되어있다"

라는 부분을 다시금 증명시켜준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싶다

나같은경우는 엑박360으로 즐기기때문에 어차피 그런거랑은 상관없지만, PC유저들은 이때문에 저마자 오리진 가입&결제를 하고있다

"잘만들어진 게임은 반드시 팔리게 되어있다"

이것은 게임을 하고싶은 사람들의 심리라면 누구나 가지게 되어있다

그렇기때문에 게임을 구해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사람들은 구하게 되어있다

이쯤에서 아주잠깐 생각해본다면, 신품발매시 1주일정도만 공유사이트에 게임이 풀리지 않는다면

그 게임의 초회판매효과가 극대할수있다는 점도 예상할수있다고 본다

이 부분은 언젠가 언급하겠지만 지금은 우선 넘어간다, 일단 나는 방금 구해온 피파13을 해야하니 말이다 ㅡ0ㅡ;;

앞으로 발매하는 수많은 게임들도, 딱 1주일정도만 게임의 공유가 늦게된다면 충분히 판매효과가 더 나올수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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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은 적고있는데 마음은 옆의 엑박에 가있으니 글이 잘 안적힌다, 여기까지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