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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쿙 누나의 드라마...] 지금까지 7편을 보면서 느낀 점...

Initial-K 2009. 3. 7. 14:50
=>"부호형사"부터 시작해서 "학교는 가르칠수없다" 까지...
총 7편의 쿄코 누나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부호형사 -> 빵빵녀와 절벽녀 -> 부호형사 디럭스 ->
리모트 -> 퍼스트러브 -> 미래강사메구루 -> 학교는 가르칠수없다)
이러한 7편의 드라마를 보면서 뭔가 생각해봤는데...

왜? 재미있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이 따로따로 였는지...
동시에 왜? 재미있던 드라마는 재미가 있던것인지 생각을 해 보면서
나는 한가지 재미있는 점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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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의 드라마를 보면서 "이건 정말 재미있다!" 라고 할만한것과, "이건 지루하다" 라고 할만한 드라마들...
대체적으로 "빵빵녀와 절벽녀" 라거나 "미래강사 메구루" 는 후반만 제외하고 정말 재미있게 봤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부호형사 같은 드라마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후카쿙 누나 드라마중에서 제일 좋아함)
그래서 7편의 드라마를 보면서 이러한 "재미있는것 / 지루한 것" 을 나눌수있는 한가지 기준을 생각해 봤는데 그것은 바로...

"주변인물의 역할" 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알수있었다

"퍼스트러브"에서는 솔직히 누구하나 재미있는 사람도 없었다
비록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무언가 재미를 이끌지는 못한것같다
덧붙여서 빵빵녀와 절벽녀에서는 이토미사키의 약간의 개그나, 덧붙여서 특히 "마츠바라" 라고하는 인물이 있었기에
덧붙여서 "마리야 마리에" 역할을 맡은 쿄코도 분명 덧붙여서 드라마속에서 재미있는 인물로 나온것같다
부호형사는 당연히 말할것이없다, 야키하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中 특히 "가마쿠라경부 & 토라히코" 등등이 참 재미있었으니 말이다
"미래강사메구루"... 이것은 노 코멘트... 이건 봐야안다 정말 재미있다
문제가 있다면 바로 "리모트" 인데... 신고의 "이럴수가!!!" 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정작 중요한 히무로경시는 하나도 재미가없다
뭐, 드라마속의 역할이 역할이니만큼 어쩔수는 없다지만... 리모트는 아무래도 쿄코누나의 원맨쇼 느낌이었다... (아니 우먼)
학교는... 은 제외하자, 그건 아예 언급할 생각이 없다

결론적으로 비교적 "후카쿙효과" 라고 할수있는것들이 나오려면, 주변인물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 이다

이러한 점에서 쿄코누나의 드라마를 있는대로 선정해서 볼것이 아니라...
무언가 신선한 소재를 찾거나, 주변인물들의 모습이라거나 하는것도 잘 고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뭐, 일단은 무려 초난강과 같이 나온 "푸드파이터" 라거나, 13-16센치의 쿄코인 "미나미군의 연인" 정도로 생각은 한다면...
글쎄다... 역시 부호형사나 미래강사 메구루 때처럼 재미있는 녀석을 찾는것은 힘들지 않을까도싶다...
역시 "리모트 & 퍼스트러브 & 학교는 가르칠수없다"  의 3연타가 나로하여금 조금 지치게 만들어버린듯...

역시 드라마는 팀웍이다, 주연도 조연도 재미있어야 비로소 만족할만한 드라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