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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 요즘 J-POP을 들으며 인터넷을 하면서...

Initial-K 2009. 3. 9. 21:49
=>요즘들어 J-POP을 자주 들으면서 인터넷을 하는편이다
특히 예전만해도 아는노래만 줄창 모아놓고 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아싸리 다들 짬뽕으로 섞어놓고 듣기때문에 모르는노래가 정말 많은편이다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면, "이 노래는 멋지구나" 싶은 노래들이 있는데
이번경우도 바로 그러한 예가 되었다...

다만... 무슨노래인지도 누구의 노래인지도 모르지만...
왠지 목소리만은 익숙한 그러한 J-POP 가수들의 노래들이 많다...
뭔가 싶어서 가끔 그 노래의 정보를 알아보면 아티스트의 이름이 나오는데...

사실 아티스트의 이름을 보면서 아는이름이면 모르는데 모르는이름이 있으면 가끔 검색을 해본다...
해당곡의 정보를 보고서...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라거나 "森高千里(모리카타치사토)" 등등이 나오면 알수있지만
가끔... "安室奈美恵" 라거나, "相川七瀨" 등등의 이름이 나오면 누군지 모를때가있다...
(특히 "安室奈美恵" 의 경우는... 목소리만 듣고 하마사키 아유미랑 헷갈리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더 엄청난...)

하지만 일본어 한자가 발음으로 어떻게 나오는가 게임이라거나 아니메라거나 일본드라마 같은매체로 어느정도 아는것이 있기때문에
대충 감을 잡고서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가 보면 정말 "아!!!" 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내가 모르는 아티스트라 칭한사람이 매우 유명한 사람일경우에는 더더욱이고 말이다
(참고로 - 安室奈美恵(아무로나미에) / 相川七瀨(아이카와나나세))

언제나 항상 게임음악이나 아니메 주제가만 줄창 듣다가 J-POP을 이것저것 듣다보니
처음에는 매우 생소하기는 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귓가에 매우 자주 들어오는듯 하다
뭐, 물론 노래이름이나 아티스트를 일일이 신경쓰기는 힘들기에 그냥 귓가에 듣는 정도로만 말이다...

음~ 조금만 더 듣다보면, 이제 가라오케가서 모닝구노래 말고도 더 부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