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연애육성게임(Girls) 34

[이브버스트에러] 작업도중 스크린샷 (12월 04일 - 호죠 마리나)

마야코와의 첫 조우, 생각보다 까칠하다 코지로 사이드에서 스토커로 몰았던 바로 그 여인, 여기서도 살짝 마주친다 갑자기 마야코에게 달려드는 정체불명의 차량 마야코가 스스로 약을 주사하려 하는것을 저지하는 마리나, 하지만 마야코는 단순한 당뇨병 치료약이라고 말하는데... 마야코의 뒤를 쫒아서 간만에 쇼핑을 즐기는 마리나, 하지만 1급 에이전트답게 다 계산된 행동이다 일기장을 부탁하는 마야코, 일기장의 정체는 다음에... 정체불명의 당뇨병치료약에 왠지 불안감을 느끼는 마리나, 결국 본부에 조사를 의뢰한다 간만에 오랜친구인 야요이와 함께 술을 마시는 마리나, 마야코는 미성년자라서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코지로를 무사시라고 표현하는 부분, 은근히 인상깊었다... (참고로 무사시와 코지로는 검호의 라이벌) 결국 마..

[이브버스트에러] 작업도중 스크린샷 (12월 03일 - 아마기코지로)

코지로의 추리, "아마도 그 그림은, 정상적으로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물품이겠지" 창가의 흙의 흔적으로서 도난의 가능성을 생각하는 코지로,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나도 작위적인 형태인데... 외국인학교 하나 찾아가는데 오만 고생을 다하며 해메는 모습 의문의 여학생, 코지로를 보는순간 스토커 취급을 한다 야요이의 사무실, 책상위에는 그 예전의 사진이 있다 (개인적으로 코지로에게 불만이있다면, 야요이같은 좋은여자를 차버린것) 사무실 바깥의 양아치들의 비도덕함에, 분노의 코지로펀치가 작렬 프린세스호텔 지하의 클럽에서 보여진장면, 코지로는 혹시나 불륜현장이라도 목격했는가 싶은데... 그날의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온다고하는 코지로,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다시금 정리해볼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쯤에..

[작업시작...] 다시금 시작된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의 재작업...

=>오늘은 03월 08일... 내가 이브버스트 스페셜페이지 작업을 시작한지 딱 3주년이 되는 날이다 무언가의 우연때문 인지는 몰라도, 마침 최근들어 PS2에뮬 테스트를 한다는것이 이렇게 다시금 이브버스트를 잡게되었고, 동시에 또 페이지 작성 3주년 이었던것을 생각해본다면 이것을 그냥 단순히 넘어가는것은 왠지 제 적성에 안 맞는것 같았다 이미지를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지금 "아마기 코지로" 편의 이미지를 다시금 캡쳐하고 있다 물론 일본판 베이스의 이미지를 두는것도 나쁠것은 없지만, 기왕이면 재작업 해보고 싶었고 이것은 내가가진 PS2게임의 스크린샷을 캡쳐할수 있는날이 왔을때, 반드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작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난 이 "이브버스트에러" 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실제..

[홈페이지...]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브버스트에러 특별페이지를 다시금 둘러봤는데...

=>최근 PS2에뮬과 함께 다시금 살짝살짝 즐기고 있는 게임이 바로 이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인데... 간만에 예전 생각이 나서, 3년전쯤에 작업해놓았던 이브버스트에러 특별페이지를 둘러보게 되었다 당시에는 "아마기코지로" 편만 열심히 캡쳐하면서 소개했는데 마리나편까지 같이 해보려다가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코지로만하고 끝냈던것으로 기억한다 게다가 당시에는 캡쳐프로그램 조차 사용안하고, 그때그때마다 프린트스크린 이후 포샵에서 일일이 작업했기에 매우 힘들었다 그런데 요즘들어 다시금 뭔가 생각이 나서, 이 "마리나" 편을 한번 더 작업해 볼까 생각하게 되는데... 솔직히 요즘들어서 열정이 왠지 예전같지 않음을 절실히 느낀다 예전에는 무언가... 홈페이지안에 하나의 컨텐츠가 이뤄질때마다 그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PS2에뮬테스트] PCSX2로 굴려본, 이브 버스트에러 플러스 정식한글판

=>오래 전, 한 2006년쯤이었나? 나는 내 홈페이지에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의 집중소개 페이지를 구성해놓은적이 있다 지금도 그 페이지는 여전히 접속할수 있으며, 당시에는 PS2에뮬을 구동할수가 없었기에 PC판 일본판을 베이스로 스크린샷 캡쳐작업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직접 PS2에뮬을 구동해보면서 이브버스트의 스크린샷을 어느정도 캡쳐를 해보게 되었는데 기존에 작업했던 "아마기 코지로" 편의 스크린샷 작업때와 달리 이번에는 "호조 마리나" 쪽의 내용으로 잠깐 캡쳐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다시금 PC98스샷과 같이 동시작업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솔직히 요즘의 나는 그때만큼의 열정도 없고, 게다가 한다면 오히려 다른게임들을 위주로 하게될것 같으니 아무래도 여기서는 그냥 ..

[추억의게임] 몽환전사바리스, 그리고 나의 바리스 팬픽이야기...

=>몇년전 아마도 2006년쯤일 것이다 나는 1998년에 처음 그 정체를 알고서, 너무나 즐겁게 즐겼던 게임인 "몽환전사바리스" 가 어느샌가 신작이 나온다는 말에 무척이나 설레였고, 또한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었다 바리스X(크로스) 라고하는 그 이름은, 혹시나 바리스에서 나오는 모든인물이 등장하여 같은 세계관속에서 내용을 이어가는 그러한 내용 즉 "크로스오버" 형식의 내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면서, 나는 무척이나 그 게임을 기대하게 되었다 설마, 그 추억의 캐릭터들이 다시금 부활한다니... 나는 오래전의 바리스의 추억을 다시 한번 회상하면서 그 바리스의 신작을 조사하기 시작... 했는데... ...신작이랍시고 공개된 스크린샷은 내가 거부하는 형태, 즉 텍스트ADV 시스템의 그것이었고(쉽게말하자면 ㅇ겜) ..

[화제의게임 러브플러스...] 구하고싶었던, 하고싶었던, 동시에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게임...

=>올해가 가기전에 이거만큼은 왠지 적고싶다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물론, 내용이 어떠한가 묻는다면 사실 그다지 반갑게 적을만한 내용은 아니다 이전에도 적었지만 나는 이 게임에 대한 안타까움 이라고할까... 아무튼 그러한것이 많기때문이다 2009년 09월 03일, DS용 게임소프트 "러브플러스"가 발매되었던 그 때는... 한동안 이 게임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었던 나 였기때문에, 막상 게임이 발매했을때 당장 구매를 못하던 내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이는 작년에 PSP용 "PC엔진 컬렉션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를 발매할때 구하지못했던 그 아쉬움과 비슷했기에 그만큼 나로서는 더더욱 구매를 하고싶던 게임이었다 그러던내가 R웹의 DS게시판에 잠깐 가보니, 이게 러브플러스 자체의 해당게시판이 아직까지 개설이 되지않..

[수정판] 여름빛Celebration (夏色celebration)

※. 글쓴이(리뷰어) : Initial-K =>2002년 이었던가, 홈페이지에 이 게임의 이야기를 존내 열심히 적었던 HTML문서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홈페이지가 워낙에 보편화 된 시절이라, 그 문서하나만으로 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나 그때그때의 날자에 맞춰서 대사도 넣으면서 HTML페이지를 구성했던건데... 이게 이제는 하드가 맛이가서 영원히 복구할수 없는 사태가 되어버렸으니 그저 씁쓸할뿐이다(...) 아무튼간에, 90년도 후반의 미소녀게임 소프트 제작사인 HuneX의 게임이기도 하고 당시에는 정말 드물었던 "일본어음성 지원의 국내정발판 연애게임소프트" 였기에 매우 인상적이던 게임이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

[수정판] 히로인드림 (ヒロインドリーム)

글쓴이 : Initial-K =>재작년인가... 당시 옥션JP에서 물건구입을 좀 하던시절... 왠지 10년전의 미소녀게임 소프트가 땡기던때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PS2판 "퍼스트키스☆스토리"나 소니의 "야루도라 시리즈"와 더불어서 이것저것 구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즐겼고, 나름대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던 게임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히로인드림" 이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꽤나 오래전부터 생각해온것이지만, 이 "히로인드림" 만큼은 이 블로그에서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했다 다만, 왜인지 요즘들어 미소녀게임 소프트에 그다지 좋은감정이 있는편이 아니라서 글을 줄곧 미뤄왔는데... 오랜만에 5-6개월만에..

[PSP게임소프트] "하츠네미쿠 - 프로젝트디바" 관련을 보면서...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정발판 표지 (출처 : 아는분과의 스파4 한판을 앞두고 서핑질하는 R웹) =>사실 나는 미소게 관련 이야기를 그리 많이 적으려 한다거나 그런편은 아니다 하지만 저번의 러브플러스도 그렇지만, 이 소프트역시도 단순한 미소게의 느낌보다는 좀더 본질적으로 게임 자체가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잠깐 이야기를 하게되었다... ..."유저가 맞춰가는 소프트" 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나는 보컬로이드 관련으로 해서 절대로 좋은 기억은 단 하나도없다... 그래서 그다지 뭐 반갑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저 굳이 말한다면 조금은 멀리하는쪽인데... 아마도 내 친구가 좋아할법한 소프트이긴 하겠지만, 나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