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추억] 요즘들어 다시 즐기게 된 고전게임...

=>어릴적한때 진짜 많이즐겼던 FC게임

그것도 "해.적.판" (이른바 짝퉁)

나는 요즘들어 자꾸만 이런게 다시 생각이 난다

오락실에서 100원에 시간제한으로도 할수있던 64가지를 비롯하여

가지고 있기만한다면 반 친구들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던 "드래곤볼Z 4합"

그리고 어릴적에 친구집에서, 그리고 우리집안에서 동네방네 사람들 모아놓고 즐겼던 해적판 게임들까지...

FC게임기는 나로하여금 게임의 추억이 가장 많은 게임기기라 그런지 언제나 친숙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본 FC합팩 게임중에 제일 최강이었던 191가지 팩이나 (무려 자이러스, 솔로몬의 열쇠 가 들어있었다)

친구집에서 맨 처음으로 마주칠수있었던 150가지 (아마 내가 FC게임기를 거의 처음 알던시기)

그리고 아파트상가 작은 전파상에서 3000원주고 빌려서하던 20가지게임팩 (테니스, 오토바이, 야구, 스타포스 들어있던거)

슈퍼콤 게임기안에 내장되어있던 게임들이나, 벽돌로 쌓여있는 레이아웃의 52가지게임팩 (1번모험도 4번 북두의권 7번 테트리스였던가...)

어릴적 했던 그 수많은 합팩들을 에뮬로라서 다시 만나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쉽게는 찾아지지않아서 그것이 매우 아쉽다...

요즘들어 최근 일을 다니다보니 뭔가 장기적으로 하는 게임을 잘 손대지않고

주로 출퇴근시의 사운드노벨 게임이 아니면 이런 FC에뮬게임에 손이 자주가게된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뽑게된다면 그 빈도가 더더욱 늘어날지도...

최근 일하면서 듣는음악들이 죄다 8비트 고전게임 음악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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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왜 록맨7합은 안보이지... 우리집에 팩으로도 있는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