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4

[보고그림] 초연 - 첫사랑 발렌타인 -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발렌타인... 하면 역시나 생각나는것은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참조 : [수정판]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 (추억 속 연애육성게임) )이번에도 어김없이 초연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그려보았다 사실, 게임속의 히로인캐릭터를 전부 그려볼까 마음먹었지만유감스럽게도 내가 좋아하는 두 캐릭터인 "오다카스미" 와 "다테사쿠라" 를 그리고 난 이후에는다른캐릭터들을 그리는데 영 의욕이 붙지를 않았다이상하게 요즘은 타블렛의 뭉둑한 쥐는느낌과 더불어서, 미끄러지는 듯한 그리는감각이 영 마음에 안들기 시작한다 내가 약 2개월가까이 대고그리는 그림조차 그리지 않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간만에 슬슬 연습장으로 그림을 그려볼까 싶다가도최근 유감스럽게도 스캐너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그것도 곤란하게 ..

[수정판]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 (추억 속 연애육성게임)

글쓴이 : Initial-K =>2001년, 홈페이지를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팬페이지로 변화하면서 그때부터 매번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이야기하던 게임이 있었다 시스템도 단순하고 게임도 그리 대단하지 않은 단순한 B급게임이었을뿐이지만 그 게임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는 2월 14일마다 생각이 나는 게임이 되었다 한동안 이제 이러한것과는 손도 접하지않고 지낼수있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이럴때마다 가끔 추억이라는것이 두렵고 무서울때가 있다 하지만... 아주 조금은 편한마음이 들기도한다, 가끔은 이런것도 좋은것일까? 노트북에 끼워진 이어폰에서 무한반복재생되고있는 PS판 초연발렌타인 타이틀곡이 귓가에 맴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