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계속해서 예전의 글들을 거의 묵혀두다 시피했는데
하나씩 다시금 차근차근히 읽으면서 조금 손을 볼것을 둘러보았다
물론 약간 손을 본것도 있고 말이다...
사실 지금와서 적는 이야기지만... 올해부터는 나는 기존의 인터넷 인맥을 거의 끊어버렸다
물론 지금은 연락도 거의 하지않는다, MSN창에서는 항상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 마저도 별 생각이 없어서 한동안 메신저를 아예 켜놓지도 않았다
대부분의 연락수단은 친구들끼리 핸드폰으로 주고받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제, 이 흐름에 변동이 생겼다...
마침 윈도즈를 재 설치하고 근 2-3년만에 포맷을 하게된 하드디스크... 아니 바꾼 C드라이브 덕분인지...
메신저를 한번 로그한이후에 "자동로그인 해제" 를 끄는것을 깜빡했다...
그런데 갑자기 날아온 하나의 메시지... 몇개월전부터는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던 그분이었다
게다가 항상 영어로 글 적으시던분이 한글로 인사를 하니 당황스러운것이 아닌가?;;
...설마 우리나라에 왔다거나? 싶어서 말을건네보니 한글언어를 설치하셧다고 했다
뭔가 반갑기도하고 묘하기도하고... 아무튼그랬다...
사실 어제 그분에게 직접 말을 건네드린 내용이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피하고싶은 분 이었다
이 말은 그 분이 나쁘다는것이 절대아니라, 내가 그분의 말에 마음이 휘둘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 어제부로 이미 휘둘렷다고 할까(...)
그분이 나에게 "이전에 쓰시던 블로그의 글을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기힘들어져서 안타까웟다" 라는 말을 건넸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블로그의 글은 보기가 안좋게끔 꾸며놓을 필요가 있었다
나 혼자서만 그냥 가끔 필요할때 로그해서, 메뉴열고 확인하고 다시 카테고리 봉쇄하고... 아무튼 그랬다만...
아무래도 나는 그와동시에 그나마 그래도 내 글을 자주 봐주신분들을 너무나 생각하지 않은것같다...
결국 그래서 오늘새벽에 밤을 새가면서 그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개방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자신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곳이라 할수있지만, 가끔 글을 읽다보면 꽤나 많은 추억이 있는곳이다
이 게임의 시간배경이 8월1일부터 말까지의 내용이라, 말 그대로 여름이 되면(8월이오면) 생각나는 게임中의 하나였다...
사실 작년에도 그리 깊게까지 생각안했었는데, 이분과 대화를 하면서 계속해서 갱신했을 정도니...
물론 2002년의 홈페이지시절처럼 진짜 1일마다 시간맞춰서 (현실의시간과 게임시간 맞추기) 갱신하는것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결국 올해도 8월이 다가왔고, 또 그분은 나에게 이 게임을 생각나게 해주셧다
나는 사실 이 게임에 대해서 이런저런 캡쳐를 통하여 작업해둔것이 많다
아마도 이곳에서는 그 작업해둔것을 한번에 정리하면서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까싶다...
사실 나는 되도록이면 미소녀게임 소프트를 이제는 좀 그만둘까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의 인맥을 거의 다 끊어버리다 시피햇는데...
이는 사실상 그 사람이 나쁘다기 보다는, 내가 예전처럼 되고싶지 않았던것도 이유였다
하지만, 다른사람은 몰라도 이분만큼은 워낙에 나와 생각이 맞는부분이 많아서인지...
나로하여금 아무래도 과거에 적었던 글을 다시금 다루게끔 이끌어주셨다(...)
그림을 그만둘까 하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개월인데, 이분은 앞으로 내가 다시금 연습장을 잡게끔 해주시고
미소녀게임 소프트를 그만둘까 하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개월인데, 앞으로 내가 추억의 미소녀게임 이야기를 하게끔 해주시고
이제는 슬슬 잊어버리다 시피하는 게임들의 기억을 다시금 살려주시는 부분을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지금까지와는 정반대로, 왜 이분과 먼저 미리 이야기 하지않앗을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음, 근데 물론 이야기 했다하면 또 이상한 이야기만 나열했을지도 모르니 역시 안하기를 잘했을려나(...)
하나씩 다시금 차근차근히 읽으면서 조금 손을 볼것을 둘러보았다
물론 약간 손을 본것도 있고 말이다...
사실 지금와서 적는 이야기지만... 올해부터는 나는 기존의 인터넷 인맥을 거의 끊어버렸다
물론 지금은 연락도 거의 하지않는다, MSN창에서는 항상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 마저도 별 생각이 없어서 한동안 메신저를 아예 켜놓지도 않았다
대부분의 연락수단은 친구들끼리 핸드폰으로 주고받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제, 이 흐름에 변동이 생겼다...
마침 윈도즈를 재 설치하고 근 2-3년만에 포맷을 하게된 하드디스크... 아니 바꾼 C드라이브 덕분인지...
메신저를 한번 로그한이후에 "자동로그인 해제" 를 끄는것을 깜빡했다...
그런데 갑자기 날아온 하나의 메시지... 몇개월전부터는 거의 연락도 안하고 지냈던 그분이었다
게다가 항상 영어로 글 적으시던분이 한글로 인사를 하니 당황스러운것이 아닌가?;;
...설마 우리나라에 왔다거나? 싶어서 말을건네보니 한글언어를 설치하셧다고 했다
뭔가 반갑기도하고 묘하기도하고... 아무튼그랬다...
사실 어제 그분에게 직접 말을 건네드린 내용이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피하고싶은 분 이었다
이 말은 그 분이 나쁘다는것이 절대아니라, 내가 그분의 말에 마음이 휘둘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 어제부로 이미 휘둘렷다고 할까(...)
그분이 나에게 "이전에 쓰시던 블로그의 글을 보는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보기힘들어져서 안타까웟다" 라는 말을 건넸다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 블로그의 글은 보기가 안좋게끔 꾸며놓을 필요가 있었다
나 혼자서만 그냥 가끔 필요할때 로그해서, 메뉴열고 확인하고 다시 카테고리 봉쇄하고... 아무튼 그랬다만...
아무래도 나는 그와동시에 그나마 그래도 내 글을 자주 봐주신분들을 너무나 생각하지 않은것같다...
결국 그래서 오늘새벽에 밤을 새가면서 그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개방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자신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곳이라 할수있지만, 가끔 글을 읽다보면 꽤나 많은 추억이 있는곳이다
하지만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어제 나와 대화하신 분은 꼭 8월쯤이면 나에게 특정게임이 생각나게 해주시는데(...)
바로 이 게임 "여름빛 Celebration" 이 그것이다...
이 게임의 시간배경이 8월1일부터 말까지의 내용이라, 말 그대로 여름이 되면(8월이오면) 생각나는 게임中의 하나였다...
사실 작년에도 그리 깊게까지 생각안했었는데, 이분과 대화를 하면서 계속해서 갱신했을 정도니...
물론 2002년의 홈페이지시절처럼 진짜 1일마다 시간맞춰서 (현실의시간과 게임시간 맞추기) 갱신하는것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결국 올해도 8월이 다가왔고, 또 그분은 나에게 이 게임을 생각나게 해주셧다
나는 사실 이 게임에 대해서 이런저런 캡쳐를 통하여 작업해둔것이 많다
아마도 이곳에서는 그 작업해둔것을 한번에 정리하면서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까싶다...
사실 나는 되도록이면 미소녀게임 소프트를 이제는 좀 그만둘까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의 인맥을 거의 다 끊어버리다 시피햇는데...
이는 사실상 그 사람이 나쁘다기 보다는, 내가 예전처럼 되고싶지 않았던것도 이유였다
하지만, 다른사람은 몰라도 이분만큼은 워낙에 나와 생각이 맞는부분이 많아서인지...
나로하여금 아무래도 과거에 적었던 글을 다시금 다루게끔 이끌어주셨다(...)
그림을 그만둘까 하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개월인데, 이분은 앞으로 내가 다시금 연습장을 잡게끔 해주시고
미소녀게임 소프트를 그만둘까 하고 생각한지가 벌써 몇개월인데, 앞으로 내가 추억의 미소녀게임 이야기를 하게끔 해주시고
이제는 슬슬 잊어버리다 시피하는 게임들의 기억을 다시금 살려주시는 부분을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지금까지와는 정반대로, 왜 이분과 먼저 미리 이야기 하지않앗을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음, 근데 물론 이야기 했다하면 또 이상한 이야기만 나열했을지도 모르니 역시 안하기를 잘했을려나(...)
아무튼간에 이런저런 이유로인하여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추억의 미소녀게임 이야기가 자주 적힐것같다...
.
..
...
근데 나는 진짜 8월만되면 꼭 이렇더라 ("8월의 인터넷 증후군" 같은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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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나는 진짜 8월만되면 꼭 이렇더라 ("8월의 인터넷 증후군" 같은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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