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6

[나도 이젠 스마트패드] 어쩌다보니 구한 구글 넥서스7...

=>얼마전, 나는 스마트폰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지금쓰고있는 코피폴더폰의 2년약정이 이미 끝나버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쓰는것을 볼때마다나도 이젠 슬슬 시대의 흐름에 너무 뒤쳐지지 않는쪽으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몸도 마음도 노땅처럼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말이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스마트폰을 맞추기위해 지난 몇일동안 열심히 조사를 하였다그리고 그 이후, 나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맞추기위해 청량리의 스마트폰 대리점을 찾아갔는데...역시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것도 아니었고, 내가 지금까지 조사한것들은 그저 헛수고에 불과했다 "지금은 옵티머스와 겔럭시밖에 없고요, 3년약정에 35요금제해서 한달 5만원쯤 나옵니다" ...아니 이럴수가, 한달에 5만원... 게다..

[ASUS Express Gate] 아수스 익스프레스 게이트... 왜 이렇게 허접하지?

=>단 5초도안되서 부팅하는 간편한 OS 아수스만의 시스템, 매우 효율적인 구성 이런 수많은 광고문구를 볼때만 해도, "오? 설마 XMB같은 시스템인가?" 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유튜브니 음악 사진 이런것들을 볼때마다 그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쓰잘데없는 유틸이었다 1. 저장이 안된다 =>샘플로 달랑있는 2개의 음악파일과 몇개의 사진들... 그 이외에는 다른 미디어파일들이 뭐 있는게 아무것도없다 심지어는 저장을 끌어오려해도 되지도 않는다, 이게 무슨장난?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음악이나 사진같은것을 접해볼수는 있으나 기껏해봐야 그게 고작이다. 그냥 인터넷이나 깔짝하라는 프로그램인가? 2. 동영상 재생? 그런거없다 =>요즘은 모바일폰조차 지원한다는 "동영상재생" 그..

[ASUS EEE] 충분히 만족할수는 있지만 XP호환성은 그닥...

=>어제부로 장장 10시간의 삽질끝에 드디어 ASUS EEE 를 정상화 시켰다 하지만, 역시나 윈도즈7 호환노트북이라 그런지 진짜 XP에 최적화 시키는 것은 미친듯이 빡세고 힘들다... 도무지 하다하다 못해 포기해버린 몇가지가 있는데, 지금부터 살짝 적어보려한다 1. 드라이버를 찾아라 =>아수스 공식홈페이지의 서포트항목에 노트북 자료실에 어쩌구... 말은 좋다, 그래 정말 말은좋다 현시각 기점으로 아수스코리아쪽으로 가서 자료실 들어가면 페이지오류가 뜬다, 참 어이가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해외공식사이트로 자료실을 들어가니, 이번에는 한국어 서포트 페이지가 뜬다 대체 사이트 링크 구성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좋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하면, 이게 XP호환드라이버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윈도즈7..

[ASUS EEE] 드디어 구한 노트북, ASUS PC EEE 1215B E-450

미칠듯한 무게와, 미칠듯한 발열때문에 항상 내 골머리를썩인 노트북 "TG삼보 에버라텍 6100 AV6115-KX1" (참조 : [2009. 11. 13] 13일의 금요일... 오늘 드디어 노트북구입!!!) 이 빌어먹을 노트북 때문에 쿨러 사는데 얼마나 투자했는지... 아무튼간에 최종적으로는 ErgoStand 가 제몫을 해줬기에 편안히 쓸수있었다만... 솔직히 미친듯이 무겁고 발열도 쩌는 주제에 VGA는 Mirage3 같은 개 구려터진거라서 심지어는 월드컵2006조차 돌아가지 않는 32MB 조차 지원못하는 구려터진 VGA능력에 좌절했던 노트북이었다 (참조 : [피파실행불가] 병맛같은 TG삼보 에버라텍 같으니...) 이에 앞서서 나는 "좀더 가볍고 성능좋은 녀석" 을 구해야 겠다고 마음먹은후 다나와 사이트에..

[노트북쿨러 변경] INOTE FS-6500N

=>방금전, 용산매장에서 구해왔다 본래는 딴곳에서 2만원짜리 노트팰 ERGO를 구하려고 했는데 워낙에 가게 아저씨가 친절했기때문에 그냥 이것을 구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노트팰거는 4만원이 넘어간다, 아무래도 내가 상품을 착각해버린듯 어쨋거나 구했다, 전원은 당연히 USB자체전원 본래대로면 그냥 가벼운 노트북용 높낮이 스탠드 받침대만 구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쿨러자체가 내가 쓰고있는게 워낙 병맛이라 (싸구려 5천원짜리) 그냥 쿨러도 같이 바꿀겸 하나 구해왔다 일단 쿨러의 위치는 양옆에 달려있다 일반적으로보면 중앙에 큰 팬이 마구 돌고있는 그러한 쿨러보다는 효율이 낮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쓰고있는 발열쩌는 개 망할 삼보 에버라텍6115는 항상 뜨거워지면 맨날 같은 부분만 뜨거워져서 (오른쪽 방열판..

[2009. 11. 13] 13일의 금요일... 오늘 드디어 노트북구입!!!

이른바 "Averatec 6100 AV6115-KX1" 인데 시중에 중고가 20만에 가까운 녀석을 오늘 10만이 안되는 가격에 구입을했다 실제로 꽤나 눈독들이다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녀석인데 막상 구입을 하고서 윈도즈 바탕화면에 흡혈희미유를 설정하고나니 이제서야 "아, 이것은 내 노트북이구나" 싶은 마음이 든다 일단 기본적으로 히어로즈3같은 게임을 간단하게 즐길수 있게하거나 또는 홈페이지 작업이나 이런저런 그림작업및 기타등등을 하기위해서 구입했지만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시도할수 있을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타블렛을 한번 여기다 연결해서 써볼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 .. ... 아, 이제 PSP & NDS & 노트북 까지 전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