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루도라 3

[보고그림] 아카사카미츠키 - 더블캐스트 (완성그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나의 그림을 완성했다무슨 바람이 불었나? 2개월동안 뭘 하려고해도 아무것도 안되었는데원인을 도통알수없지만 아무튼간에 그림이 완성되었으니 만족한다 이 그림을 그린게 약 10년전쯤에 샤프로 연습장에 그림그림 이었는데지금껏 채색도 잘 안되었고, 설령 한다고해도 그냥 대충 칠하는게 고작이었다하지만 정확히 2008년쯤에 새로운 채색법을 익히면서 다시금 이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을 끌어온게 벌써 4년째, 참 길고 긴 시간이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완성했다더블캐스트의 오프닝곡인 Door 만 몇십번을 들으면서 약 2시간동안 채색하여 완성했다배경부분은 아싸리 그먄 마구 문질렀는데, 의외로 잘 나와준거 같아서 만족한다 아무튼간에 잘 나와줘서 좋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작업준비 완료...] 이제 드디어 앞서소개한 8월의 게임을 작업할 준비가 다 되었다...

우선은 나츠이로의 설치완료... 호환성을 맞추고 이제 게임가동을 시켯는데 별 문제는 없다 물론 이전에 작업해놓은 세이브파일도 남아있기때문에 더더욱 문제없으니 지금은 일단 여유... 더블캐스트도 마찬가지... VGS에뮬레이터가 작동안해서 EPSXE로 굴려야 하지만 일단 문제는 없다 다만 이 경우는 캡쳐이미지는 많아도 유감스럽게도 세이브파일이... .....아무래도 한번 더 진행을 해야 할지도 모르겟다, 되도록이면 PSP판으로 진행할까도 생각하는데 말이다... 그리고 카마이타치의밤2 특별편, 집안에 있는 카마이타치의밤 을 어떻게 캡쳐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이런방법이 있었다 음, 과연 PSP의 화면출력 프로그램 매우 마음에든다... 이번에는 진짜로 카마이타치의밤 2 의 이야기를 자주 할수있을지도 모르겠다...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8월에 어울리는 게임들...

=>날씨도 점차 더워지고, 게다가 슬슬 여름이라는것이 절실히 느껴지는 8월이다 학생들은 방학을 하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슬슬 다녀왔을터인데... 어쨋거나 왠지 8월은 뭔가 다른때보다는 조금 다른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번에 이곳에서는 그런의미에서 한번 8월에 걸맞는 게임을 개인적인 기준으로 살펴보게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야루도라 - 더블캐스트 =>사실 이전의 블로그에서도 열심히 적었고, 또한 개인홈페이지 에서도 열심히 적은 내용이지만... 2003년 08월 01일 새벽에 이 게임을 클리어 했을때의 감각은 정말 엄청났다 게임자체도 흥미가 있었지만, 무었보다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