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물헌터요코 3

[보고그림] 마물헌터 요코 (완성그림)

=>우와아... 빡셋다... 아침부터 이거만 그렸다(...) 선 그리는데만 2시간 투자했는데, 레이어를 2개를 사용해서 밑선하고 보조선을 만들었다만... 이게 왠지 그리 쉽지가 않아서 좀 빡셋다;; 컬러넣는것도 그다지 다른것보다 그리 빡센것은 아닐터인데 이전 바리스 작업한것보다 훨씬 더 많이 걸렷다... 이게 무슨일인가;; 암튼간에 노력한만큼 나로서는 괜찮은 녀석이 나온것같다 ...그나저나 이거 그리면서 주제가 "滿月のしわざ" 만 몇번들은건지 (...노래를 외우겠다;;) [魔物ハンタ ー妖子 - 満月のしわざ]

[자작그림] 마노 요코 (마물헌터 요코)

=>새벽에 왠지 생각나서 그려본 그림... 간만에 잡은 타블렛도 그렇다지만, 어두운방안에 불 다 끄고 작업하다가 잘못하다가 이미지를 이상하게 저장할뻔했다... 다행히 복구해놓아서 이렇게 완성할수 있었지만, 암튼간에 나로서는 역시 이 작업은 힘들다... 캐릭터는 마물헌터요코의 마노요코인데, 오늘 아니메를 보다가 왠지 마음에 들어서 한번 그려보았다 으음... 뭔가 이번것은 내가 그린것 치고는 어느 정도 잘은 그려진거 같긴한데... 일단 선처리를 대충대충했고, 특히 눈매가 선명하지 못해서인지 느낌이 팍 죽어버렸다 ...뭐, 다음기회에 생각나면 다시하면 되겠지 (...아무래도 지금은 무리다;;)

[아니메 감상후기] 마물헌터 요코 (魔物ハンター妖子)

=>이전부터 한번쯤은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다 솔직히 아니메를 끊다시피 한 이후로 그다지 접점도 별로없었고, 그냥 서서히 잊혀져간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요즘들어 기분이 변해서인지 이것저것 아니메를 보다보니, 이 작품 역시도 결국은 접할수 있게 되었는데 과연 나에게는 은근슬쩍 PCE계열 게임의 아니메작품이 어울리는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魔物ハンター妖子 - 満月のしわざ] =>내가 맨 처음으로 이 "마물헌터요코" 를 알게된것은... 한때 아니메 주제가만 잔뜩 모아서 OP/ED 곡을 들을때였다... 당시 내가 들은 노래는 바로 "Touch My Heart" 라는 곡이었는데, 이 노래 역시도 마물헌터요코 에서 나오는 노래다 당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