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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그림] 흡혈희미유 (대고그리기)

Initial-K 2010. 5. 2. 06:30

=>이전과같이 대고그리게 된 흡혈희미유의 그림이다
사실, 이전에는 잘 몰랐는데... 최근 타블렛을 쓰는 감각을 다르게 하는것이 가능해져서
어느정도 연습장의 그 느낌으로 타블렛을 다루고있기에 매우 만족하는中 이다
물론 이 "흡혈희미유 대고그리기" 역시도, 그런점에서 타블렛을 연습하는 하나의 과정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전과는 달리 대고그리기 그 작업 자체도 왠지 쉽지는 않았다

우선 대고그리면서 느낀것은, 이 흡혈희미유의 그림... 정말 그리기 힘들다는 점 이었다
선은 간결하게 하고 깔끔해야하며, 게다가 은근슬쩍 섬세해야한다
나처럼 선을 슥삭슥삭 마구 그어버리는 녀석은, 이거 평생가도 그리지못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진짜 그만큼이나 흡혈희미유를 그린다는것은 힘든 것이었다...

대고그리기를 하는데도 이렇게 힘들정도였으면, 도대체 보고그리기나 생각해서 그리기를 하게되면 얼마나 힘들다는것일까...

일단 그림은 포토샵의 에어브러쉬 채색을 연습하고자 한번 그려보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에어브러쉬가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고
게다가 채색을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힘든것같다

이쯤되면, 내가 에어브러쉬를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힘들것같다는... 그런 기분이 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따라할수만 있다면 따라하고싶은 그림체라서 그런지, 자꾸만 욕심이 생긴다
대고그리는 그림을 인터넷에 기재하는것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정말, 이러다가는 흡혈희미유의 대고그린 그림으로 블로그가 도배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아무튼간에 정말 힘들었다, 설마 이 정도일줄은... 나는 정말 흡혈희미유를 제대로 그릴수나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