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3

[코난엑자일] 발자취의흔적, "MT"님과의 만남 (Part3-MT in Korea)

=>이제부터의 내용은 한사람을 중점으로 포커스를 맞추려한다 "ㅁㅌㅋㄹㅅㅌ" 라고 하는 분인데, 줄여서 ㅁㅌ님... 즉 :"MT"로 칭하고자한다 사실상 나의 코난엑자일 라이프에서 대부분을 차지한 분이었으며 이분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지금까지 게임에 많이 익숙해질수 있었고 더불어서 집을 건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다 최근 2024년 02월 20일... 한순간의 실수와 오해로 인하여 결국 이 분과 돌아서고말았다 "부족" 이라는것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른채로 그분께 부족을 신청했던것이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와버린 것이다 (이것이 앞서 파트에서 말했던, "부족은 친구들끼리만 하는것" 이라는말을 스스로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다) 이 부분은 가장 후반에 가서야 다뤄질테니 오늘은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쨋거..

[코난엑자일] 발자취의 흔적, 국내서버로 자리를 옮기다... (Part2-Korea24)

=>앞서 아메리카 서버에서 처음 게임을 하면서 2023년 3월에 모든 건물이 사라지고 말았다는 내용을 적었다 이때 너무나 허탈한 마음에 약 1주일가까이 아메리카서버의 접속을 그만두고 대체로 할수있는 서버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유럽서버로 가봤다 하지만 유럽서버는 규칙이 너무나 빡빡했고, 뭔가 애매한 느낌이 많아서 조금만하다가 그만두었다 그 다음에는 또 다른 아메리카서버를 찾아보았지만, 딱히 좋게느껴지는 서버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차라리 국내서버를 골라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KOR24 서버라고하는곳에 접속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다시 아메리카 서버에 돌아가기는 했지만, 이곳역시도 오랫동안 게임을 하게되었는데 이 서버는, 2023년 3월부터 7월까지 오랜시간동안 있었던곳이며 ..

[코난엑자일] 1년가까이 해온 게임, 그 발자취 요약 (Part1 - Unity)

=>이 게임에 대해서 상당히 하고싶은 말이 많다 게다가 최근 몇일전에는 정말 잊을수없을만큼 크나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그 계기로 인하여, 이 자리에서 많은것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 내용이 워낙 길어지고, 또한 자세하게 적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도 많기에 이 모든것을 한번에 다 하는것이 무척이나 힘들어서 미루고있었지만 위에서 말한 몇일 전... 2024년 02월 20일... 게임속의 오브젝트인 "이동의 돌" 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한 유저와 크나큰 트러블이 일어나고 말았다 나는 이것을 이른바 "이동의돌 M사건" 이라고 하고있으며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지금껏 미뤄왔던것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 1년남짓, 총 2000시간을 플레이한 "코난엑자일" 의 발자취를 천천히 시간별로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