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城勝美] 각 게임들의 커스터마이징으로 만들어본 천성승미

 

 

 

=>올해 2월쯤부터 하나씩 스샷을 찍어두고

3월쯤에 글을 적으려고 생각했는데

결국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4월이 끝나갈무렵에나 적게되었다

 

본래 내가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 가장 자주다루던 캐릭터는 이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내가 그림을 그리지않게됨과 동시에

어느순간부터 이 캐릭터를 게임속에서 자주 만들어서 사용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메인으로 자주 사용하게 된 게임은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과 "판타지스타 온라인2" 인데

DDON은 이미 서비스종료했고, 지금은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서만 열심히 사용하고있다

 

그러다보니 기왕 생각난김에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 스샷을 찍어보았다

 

 

 

 

 

 

 

 

 

전성승미(天城勝美) 라는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아바타캐릭터로 써먹기 시작한것은

코에이의 게임인 "토귀전" 이라는 게임부터였다

이 게임을 하기전, 내가 만드는 대부분의 커마캐릭터는 "푸른머리의 금색갑옷 여전사 캐릭터" 였는데

이 게임을 한 이후부터, 점차 "검은머리 롱헤어 여성무자" 캐릭터에 이끌리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토귀전 시리즈는 재미있게 했기에 후속작을 바라고있지만, 아마도 나올일은 없을것같다

 

 

 

 

 

 

전국무쌍4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토귀전1 이후에 전국무쌍4, 그 이후에 토귀전2 순서로 하게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전국무쌍4는 그 예전의 토귀전1보다 별로같다는 느낌이든다

얼굴에 라이팅이 너무 크게 들어가서 화장이 짙은느낌이라 다소 아쉽다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얼굴자체는 잘 나왔으나

머리카락 텍스쳐가 구형엔진이라서 아쉽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후속작인 8엠파이어스 보다 낫다고 생각된다

 

 

 

 

 

 

 

 

이것이 8엠파이어스

그런데... 캐릭터는 분명 퀄리티가 좋아졌지만

왠지 모르게 7엠파이어스보다 마음에든다는 생각이 들지않는다

어째서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아마도 게임이 별로라서 더더욱 그런것 아닌가 싶은데...

 

 

 

 

 

 

같은 코에이사의 게임이지만, 테크모계열에서 나온게임인 인왕2

본래는 이런이미지를 원했는데

진삼8 엠파이어스는 뭔가 조금...

 

 

 

 

 

 

 

 

 

 

그 밖에 코드베인과 갓이터3

코드베인의 경우는 커마의 퀄리티가 매우 좋기에

그 결과물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침대에 누워있게하고 오랫동안 내버려두면 알아서 잠자는 모습이 왠지 인형키우기(?)를 하는 심정같았다

한 순간 이거 그려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던적이 있지만, 역시나 무리라서 그만두었다

 

반면 갓이터3는 조금 부족하다, 원하는 이미지가 잘 나오지않았다

 

 

 

 

 

 

온라인게임 "블레스언리시드" 의 커마 이미지

나는 작년초부터 말까지 이 게임을 정말 열심히했다

하지만 지금은 정말 별 볼일없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접속조차 안하고있다

개인적으로 교복컬러가 취향이아니다, 기왕이면 흰색과 검정색이 섞이길 원했지만 끝까지 나오지않았다

 

 

 

 

 

 

 

본래 판타지스타온라인2 에서

이것저것 옷입혀주면서 스샷도 몇번남기고 그랬는데

미묘하게도 GamerDVR사이트에서는

최근 찍어놓은 영상클립(동영상) 은 표시가되는데

최근에 찍어놓은 스크린샷은 표시가 안되고있다

 

이렇게되면 엑스박스 앱을따로켜서 스트리밍을 해서

따로 스샷을 일일이 프린트스크린 해야하기에

스샷을 가져올수있는 수단이 많이 번거로운 편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자한다

 

이제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있기에

이런식으로나마 캐릭터들의 흔적을 남기고있는데

언젠가 다시한번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처럼

동료원들 전부 내가원하는 캐릭터 커마를 입혀서 할수있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

 

지금 생각해봐도 DDON의 스샷흔적을 남기지못한것은 나의 실수다

분명히 남겨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소드아트온라인에서 찍어놓은 스샷도 몇개있을텐데

언젠가 기회나면 찾아봐야겠지만, 오늘은 여기서 마친다

 

 

 

 

 

 

마지막 마무리는 래피들과의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