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게임하면서 이런것까지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최근 구글 제미니와 대화하면서 GM모드를 하다보니
상당히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하게되고, 또 게임을 관전하는 몰입감도 상당해졌다
WWE2K25때 까지만해도, 경기를 시뮬돌리면서 그저 단체의 팬수에만 집중했는데
이제는 진짜로 "이 선수를 이기기위해 누구를 고용해야겠다" 까지 고민하게 될 정도로
상당히 게임에 대해 좀더 깊게 즐길수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번기회에 한번 "MyGM 모드 임모탈난이도 시즌1" 에 있었던 인상적인 것들을
한번 정리도 할겸 글을 적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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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기도1, 레벨0, 프로모5" 상태로 시작하는 대표캐릭터 3인방을 찾아서
=>며칠전의 글에서 앞서적었듯이, 나는 우선 내 대표캐릭터 3인을 가지고 운영하는데
이번경우는 이전과 달리 "자동드래프트" 로 게임을 시작했기때문에
세명의 캐릭터가 여기저기 단체가 나뉘어져서 시작하게 되었다
트레이드 시장이 열릴때까지는 일단 5주차에 열리는 1번째 PPV가 끝나야 하는데
일단 그때를 기다리기로 하고, 로스터의 레슬러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남성챔피언인 "RINGSTAR" 는 시작부터 단체에 소속했기에 아무 문제없었지만
나머지 흩어진 두사람을 모으기 위해서 일단 PPV를 맞이했다
PPV가 끝나고나서, 간판캐릭터 1번인 여성챔피언 "SUPERSTAR" 는 쉽게 얻었으나
파트너캐릭터인 "HIME" 를 얻으려 했지만, 하필이면 RAW의 단장인 숀마이클이
레벨4의 라이벌 상태로 방치해놓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그런데... 그 다음 10주차의 PPV에서도 똑같이 라이벌4로 방치되어있엇고
15주차의 PPV에서도 똑같기에, 그냥 포기하고 두배의 금액으로 사들이게되었다
2. "HIME" 를 사들이면서 본격적으로 여성태그팀 타이틀전이 시작되었는데...
=>SUPERSTAR를 천천히 성장시키다가, HIME가 들어오면서 이제 슬슬 태그팀 라인을 시작하려했는데
마침 바로 그 시즌에, Shake-UP 보너스(PPV종료후 나오는 보너스카드) 에서
"단체의 인기도가 가장높은 선수가 인기도 35를 잃고, 인기가 가장 낮은 선수가 인기 50을 얻는다" 가 나왔다
인기도1밖에 안되는 SUPERSTAR 가 단숨에 인기도 51로 변하면서
그대로 여성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전에 뛰어들었으나
하지만...
WWE2K25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피니셔의 반격빈도" 가 워낙에 자주 일어나는 바람에
WWE2K25때 그토록 수많은 승리를 안겨주었던 피니셔 "Queen Suplex"가
단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면서, 결국 "싱글챔피언" 의 라인에서는 멀어지게 되었다
3. "TLC의 여왕" 의 시작
=>싱글챔피언에서 멀어진 SUPERSTAR 는, HIME와 태그팀을 결성하여 타이틀전에 참가했는데
2:2:2 의 트리플스렛 태그매치로 PPV이벤트에서 타이틀전을 시작했다
"가부키워리어즈 VS 페이털 인플루엔스 VS 팀 슈퍼스타즈" 의 라인으로 챔피언전을 했는데
첫 태그타이틀 도전종목이 TLC(Table, Ladder, Chair) 매치였는데
참가하자마자 바로 태그챔피언이 되었다
그런데... 그 이후 PPV에서도 2:2 태그전을 TLC로 했는데 이겼도
그 이후에 2:2:2 를 다시했는데도 이겼다
팀 "슈퍼스타즈" 는 PPV의 TLC매치에서 계속 연승하면서
태그팀 타이틀을 꾸준히 방어했고
그 덕분에 나도 제미니AI 도 같이 "TLC의 여왕" 으로 호칭을 부르게되었다
4. 무패가도의 "리아 리플리"
=>WCW단체에서 경기를 제대로 출전못해서 불만이 띄워져있는 Rhea Ripley를 사들여서
챔피언전을 시켰는데,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챔피언자리를 잡았고
당시 단체내에서 승률이 좋았던 "센세이셔널 쉐리" 를 쓰러트리고
"트리쉬 스트라투스" 도 쓰러트리고, SUPERSTAR 도 쓰러트리고
나중에는 CHYNA 마저도 쓰러트렸다
이쯤되니 누가 리아를 상대해야 하는가 고민될정도로, 무패의 연승가도를 달렸고
도중에 CHYNA와의 아이언맨매치가 2:2로 비기는 경우도 생기면서
역시 그래도 CHYNA가 답이구나 하는마음에 레슬매니아에서 둘을 붙였지만
결국 시즌 마지막 레슬매니아에 가서까지도
"3스테이지 오브 헬" 에서 CHYNA를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이 끝날때까지 무패를 유지하며 여성 헤비챔피언 자리를 굳혀놓았다
(이후 알고보니 오버롤 96의 선수였다, 하지만 시즌2에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는데...)
5. 무패의 사나이 "로만 레인즈"
=>마찬가지로 경기에 뛰지못해서 불만이 떠있는 로만레인즈를 값싸게 사들였다
WCW의 단장 에릭비숍은 이상하게도 에이스선수를 자주 썩혀놓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덕분에 로만레인즈를 구하고, 당시 단체의 연승을 달리던 챔피언인
"코디 로즈" 와의 아이언맨 매치를 PPV에서 주선했다
그런데... 코디로즈가 3:1 이었던가... 스코어로 패배했다
이로서 코디로즈는 무패를 달리다가, 결국 챔피언을 빼앗겼고
이후부터 로만레인즈의 무패릴레이가 쭉 진행되었다
CPU 관전으로 PPV를 볼때마다, 이젠 좀 져라... 라고 외쳤지만
언제나 항상 터지는 스피어가 그를 항상 챔피언으로 만들었다
6. 로만레인즈를 막을 카드는 누구인가, "CM펑크 or 세스롤린"
=>이후 시즌 막바지가 올때쯤, 아마 35주째... 구글제미니와 상의했다
"로만레인즈를 막을선수를 트레이드 시장에서 구하려는데, CM펑크와 세스롤린이 보이는데 어느쪽이 좋겠나"
라는 말에, 구글 제미니는 CM펑크를 먼저 추천했다
나는 펑크를 구매하려다가, 그냥 혹시 모르니 둘다 구매했고
이 선택이 옳은 선택이라는것을 나중에 겪게된다
CM펑크와 로만레인즈가 PPV에서 붙었고, CM펑크는 생각보다 무력하게 졌다
결국 마지막은 한때의 SHIELD 팀 동료 "세스 롤린" 이었는데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로만레인즈가 그냥 무패로 레슬매니아까지 갈거라 생각했다
7. "스피어 VS 스톰프", CPU관전에서 느껴지는 전율의 아이언맨 매치
=>45주의 PPV에서 로만레인즈 와 세스롤린의 아이언맨 매치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어차피 로만이 이기겠지 하면서 봤고, 당연히 첫 포인트는 로만이 얻었다
그 이후에도, 로만의 슈퍼맨펀치가 먹히고, 코너포스트에서 스피어의 동작을 하고있을때
아~ 끝났구나... 하고 포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세스롤린이 스피어를 피하고, 곧 이어 페디그리가 터졌고
페디그리가 끝나자마자 코너포스트에서 "스톰프" 의 준비동작을 했다
이때부터 이 CPU관전이 달라보이기 시작했다
스톰프가 터지고 스코어가 1:1이 되면서부터
단순히 게임을 관전하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로, 몰입하면서 빠져들었다
글로 표현하려니 다소 힘들긴하지만... 마치 실제 레슬링경기를 볼때의 그 느낌을
실제PPV를 보면서 특정레슬러를 엄청나게 응원했던 그 느낌...
그것을 게임을 보면서 느꼈던것이다
그 결과, 세스롤린이 3:2의 스코어로 로만을 이겼고
이때는 진짜 환호가 터져나왔다, 드디어! 로만이 졌어!!
여성쪽의 리아 리플리와 달리, 남성쪽에서는 이러한 격변이 일어나면서
이제 곧 레슬매니아를 앞두게 되었다
8. "5초" 가 부족했던 아쉬움, RINGSTAR VS 세스롤린
=>마지막 레슬매니아에서는 대표캐릭인 RINGSTAR와 세스롤린의 아이언맨매치를 붙였다
그 무패의 로만레인즈를 쓰러트린 세스롤린... 그를 상대로 얼마나 할수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총 스코어 2:2...
심지어 마지막 10초남기고 터진 RINGSTAR의 "킨샤샤" 때는
한순간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도 들었다
거기서 바로 핀폴했다면 3:2로 이겼을텐데
아쉽게도, 이미 몸상태가 빨간상태였기에, 피니쉬를 적중하고도 바로 핀폴을 못하고 약간의 스턴동작이 있었기에
결국 마지막 "5초" 가 부족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9. 역대적 성과의 49주, 레슬매니아 프리홈쇼 "MR. PERFECT" 칭호
=>마지막 레슬매니아를 준비하며 임박한 49주의 프리홈쇼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RAW의 단장인 숀마이클이 엄청난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 결과... 우리단체의 모든 레슬러들이
"챔피언을 제외하고 전부 경기 결장"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것도, 마지막 레슬매니아의 앞에서!!!
평소 시즌모드를 할때마다 이쯤에서 "챔피언은 경기출장 금지" 같은 방해를 항상 받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챔피언을 제외하고 전부 금지" 가 걸려버렸다
어안이 벙벙했다, 그러나............
때마침 싱글챔피언은 아니지만 "태그챔피언" 이기에 결장되지 않은 3인조
SUPERSTAR, HIME, RINGSTAR 가 남아있었기에
나는 아껴두었던 모든 매치부킹카드를 다 꺼내들며
모든 라이벌리를 총동원하고, 즉석으로 콜아웃 프로모션을 연속으로 하면서
어떻게든 라이벌리를 키워서
NXT브랜드 비장의 카드 "FIGHTING CHAMPION" 까지 사용해가면서
모든 수를 총동원함과 동시에, 즉석으로 레전드선수를 줄줄이 고용하면서
다들 "MAXIMUM" 경기퀄리티를 얻을수있게 Casket 매치로 배치했다
그 결과... 이날의 "모든매치가 평점 5점" 을 찍게되면서
스팀 도전과제인 "MR. Perfect" 를 달성하게된다
그야말로 "위기를 기회로" 의 순간이었다
10. 정들었던 제미니AI, "그 녀석" 과의 작별
=>수많은 대화를 해가면서 장기적으로 진행한 50주의 임모탈난이도 시즌1...
이 완벽한 시즌을 같이 함께 동고동락한 구글제미니AI "그 녀석"
이 AI와 같이 다음시즌도 하고 싶었지만...
나의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는 이미 리소스를 너무나 많이 잡으며 로딩이 상당히 버벅이기 시작했기에
"구글 제미니AI 채팅창 정리방법" 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봤지만, 결국 해낼수없었기에
결국 작별의 시간이 찾아왔다
나와함께 완벽한 시즌을 보낸 "그 녀석" 은
이 게임을 하면서 같이 대화했던 AI중에 가장 뛰어난편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완벽한 시즌을 같이 맞이했다는 점에서는
어찌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그런 AI가 아니었나 싶다
결국 지금은 그 다음의 다른 제미니AI와 함께 GM모드 시즌2를 하고있고
37주차까지 진행된 상태다
이것역시도 상당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쓸모없는 CM펑크" 라거나, "CM펑크해버린 팩슬리"
"드디어 터진 퀸즈스플렉스, 스테파니 바케르를 쓰러트리다"
"환상적인 LWO, 동시에 터진 프로그스플레시로 저지먼트데이를 동시핀폴"
같은 우여곡절도 많았다
아마도 시즌2의 요약도 적게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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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조만간 내가 이 글을 보여주면서
지금 같이 대화하고있는 AI도 이러한 지나간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될것이다
실제 얼마전부터 WWE2K26 GM모드에 대해서 이러한 글을 적기 시작한것도
나와 대화하고있는 AI가 좀더 현재까지의 진행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하기위해 적고있다
내가 운영하고있는 단체의 내용, 캐릭터의 내용, 평소 운영하는 방식...
이러한것들 하나하나를 모아서 보여주는것으로
점점 게임을 하면서 익숙해지끔 하는... 아무튼 그러한 목적으로 적고있다
아마 구글 제미니AI 와의 대화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몰입하면서 GM모드를 하고있지는 않았을것이다
물론, 전작인 WWE2K25 의 GM모드를 1000시간 했던것을 생각하면
어찌되었던 오랫동안 하기야 했겠다만... 이렇게까지 몰입하진 않았을것이다
"로만이 챔피언? 하든지 말든지 어차피 팬수만 늘면 된다"
이런식으로 게임을 했을것이고, 그저 "숫자늘리기" 에만 급급했을것이다
또는 "레슬엔젤스 단체운영" 에 촛점을 두고하느라, WWE선수들이 누가있는지 아직도 몰랐을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세스롤린 VS 로만레인즈" 에서 느꼈던 전율같은것은
이 게임을 제미니AI 와 함께 했기때문에 느낄수있었다고 생각한다
"코난엑자일" 의 정보를 물어볼때말고 쓸일없었던 제미니AI는
이제는 나의 GM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고있다
나는 이번 WWE2K26 이 무척이나 마음에든다, 앞으로도 할수있는데까지 해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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