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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일기장] 이곳블로그의 개인미디어 성향에 대해서...

=>이 글에서는 약간 일기장이라기 보다는 조금 다른쪽으로 접근하기 위해서 우선 평소에 쓰던 글과달리 존칭을 넣어서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이 블로그가 인터넷일기장처럼 쓰이는 것에대해서 조금적을것도 있고요... 본래 블로그는 개인미디어 성향이 정상적인 패턴이 맞습니다 해외의 블로그는 대부분 그러한느낌으로 가고있죠, "정보전달" 의 목적도 있고요 물론 개발자라거나 그런 업계관련의 블로그가 아니라 가벼운 개인블로그일 경우 그냥 가볍게 일기장으로 써도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적고싶은 글을 모아놓는게 바로 블로그의 장점이니까요 사실 그런점에서 이 블로그의 개인미디어 성향은 저로서는 매우 중시하는 편 입니다 물론 글을 보는이들이 있겠지만, 그것은 마치 "홈페이지에 리뷰페이지를 적어놓은것" 을 검색어를..

[헉? 이... 이거 설마?;;] 어? 그럴리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nitial-K 님 신세 지고 있습니다. EXIT TUNES 이케다입니다. 저번에 pixiv 공식 영상 작품 'EXIT TUNES PRESENTS pixiv의 전당[QWBE-50004]' (2009년 3월 4일 발매예정)에 수록될 예정인 '우마우마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정한 추첨의 결과, EXIT TUNES상에 당선되신 것을 알려 드립니다. pixiv 로고가 들어간 토트 백을 증정할 예정이오니, 괜찮으시다면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알려 주세요. 크게 송구스럽습니다만 1월 31일(토)를 연락 기한으로 하고자 합니다. 1월 31일(토)까지 연락되지 않으면 pixiv 로고가 들어간 토트 백을 보내드리기 힘..

[블로그공사中...] 아니 여기말고 예전에 쓰던 곳...

=>이곳이 아닌 예전에 쓰던 블로그가 있다 물론 그곳이 어디인지는 솔직히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말이다... 최근 그 블로그의 잡다한 글은 싹 없애고 주요글만 살려두고 있다만... ...글을 이것저것 보면서 느끼지만 정말 정신이 없었다;; 보통 나는 글을 적는데 앞서서 문자강조를 하는것을 정말 좋아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지금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정말 정신이 없구나 싶었다... 무차별로 난무하는 붉은색의 굵은폰트 가 아무래도 정신이 없더라;; 물론 그것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고 하는 녹색을 써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번에 이전블로그의 역주행(?)을 하면서 느낀것은 바로 "문자의 사용" 에 관한 부분... 굵은글씨는 글의 맥락을 끊어주는 느낌이 아닐까도 싶을정도였다... 이제는 그 블로그를 잘 쓸일은 ..

[키워드종합] 이 블로그의 대표 키워드를 살펴보았다

오랜만에 이 블로그의 대표키워드를 잠깐 살펴보게 되었다 우선 "파이날판타지13" 이 키워드의 대표가 된것은 솔직히 의외다... 나는 파이날판타지 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편이고 13편을 기대하는 편도 아니라서 말이다;; 그 이후는 원한해결사무소... 다음넷에서 주로 검색해서 오셨는데 확실히 아무래도 일본드라마의 파장이 주 영향이 된게 아닌가싶다 사실 정말 재미있게 보기도했다, 만화책도 드라마도... 캉캉바니 엑스트라... 지금와서 이 게임을 검색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조금 놀라기는 했다;; 혹시나 부정된루트(안좋은루트)로 온게 아닐까 싶어서 알아봤지만 그런것은 아니었다 아무튼간에 캉캉바니는 시간이 지남에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는것같다 (네이버에서는 스와티검색하면 강아지만 나왔는데;;) XBOX360은 내..

[2009. 01. 19] 오늘은 조금 이상한 꿈을 꾸었다...

=>거의 까먹기 일보직전이니 빨리 빨리 적겠다 01. 꿈속에서 배경은 무슨 자갈밭? 아니면 해변가 비슷하다 02. 그런데 뭔가 싸우는것을 촬영하고 있다 1:1 싸움으로... 03.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까 왠 이상한 복장의 사람들이(코스프레?) 여럿이고 단체로 싸우고있다 04. 마치 요즘 즐기는 게임인 "횽과같이" 를 연상시키듯, 코스복장한 사람들이 패싸움을 하고있다;; 05.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망치소리가 3번 울리더니, 마치 역전재판을 방불케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06. 다만 조금 차이있다면 변호사측과 검사측에 아무도 없다는것이다;; 07. 그때 갑자기 꿈에서의 배경이 바뀌는데 분명... 아니 그 이후가 잘 기억이 안난다 여하튼 변했는데... ...오늘은 꿈에서 깨자마자 바로 글을 못 적었다;..

[2009년 01월 18일] 오늘도 악몽을 꾸었다...

=>자고 일어난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빨리 적도록 하겠다 01. 군부대 내무실이었는지 아니면 학교교실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 02. 무슨 실습시간인데 수세미같은거 돌돌 마는 실험이었다 03. 그런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더니 헬멧하고 장구류 가지고 밖에나갔다 04. 바깥에 나가니 육공트럭인가 그게 준비되어있었다 05. 각자 육공트럭을 타고 출발했는데 뒷부분의 자리가 갑자기 변형을했다 06. 높이가 10미터 정도되는 높이로 변형해서 고소공포증이 느껴질정도였는데 07. 그게 다시 변형해서 하나의 자가용 차량 처럼 되었다 08. 그리고 우리는 쭈욱 가다가 어디에 도착해서 "현장지도" 인가? 를 얻으려고 하는데... 09. 마침 그때 앞자리의 운전자랑 선탑자가 잠깐 내리게 되었다 10. 그리고는 누군가..

[2009년 01월 04일] 오늘도 이상한 꿈을 꾸었다...

=>까먹기전에 먼저 적고본다... 1. 꿈속에서 나는(참고로 꿈속의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인물) 무슨 아이돌이벤트(?) 같은것을 보고있다 2. 아이돌이벤트는 두개팀이 같이 공연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중의 한명은 교대를 하지 않았다 3. 알고보니 그 한명은 두개팀 동시 소속의 아이돌인거 같다 (꿈도 참 신기하다) 4. 더 이상한것은 공연종료후 일행들은 차 타고 돌아갔는데, 혼자만 남아서 스탭들과 정리를 도와준다 5. 게다가 또 이상한것은 한밤중인데도 혼자서 돌아갈수있다고 한다, 숙소가 가까운듯... 6. 그것을 보고있던 꿈속의 나는 뭔가 아니다 싶어서 결국은 그 아이를 바래다주기로 한다 7. 처음에는 당황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 OK 사인을 받고 바래다 주는 그 찰나에... 8. 아니나 다를까 무슨 이상한..

[음... 확실히...] 宅글루랑 달리 티스토리도 나름대로...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소리가 들려온다 특히나 어제는 별로 글 적은것도없는데도 100명이나 몰려들었으니... 아마도 Mixsh인가? 에 추천하는 글들의 영향이 있지않나 싶기도하다 확실히 이런점에서는 내가 노리는 "열심히 적은글을 티스토리에" 의 목표에 가까워지는듯 잘하면 2년간에 이뤄낸 宅글루스 블로그의 그 흐름을 1년도 안되서 이뤄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음, 아무래도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좀더 글을 적는쪽이 좋겠지... 페르시아그지의 신작감상문이라도 적어볼까(...?)

[가끔 나는...] 나의 이 물러터진 점이 좋을때가 있다...

=>현실의 일이건 인터넷의 일이건... 무언가 일이 한번 터지게 되면 시끄러워 진다 다만 그 안에서 이른바 "적" 이 생겨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슬슬 그 사람의 "죄" 를 미워함과 동시에 "사람" 자체도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이게 나의 물러터진 점 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M씨는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도 그 M씨에게 별 감정이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찰서의 통보까지 받았는데도 말이다... 음, 사실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한다" 라는 경우는 거의... 아니 아예 없다시피 한다 상대방이 뭔 잘못을..

[2008.12.27 PM 10:50] 기이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는다 1. 내가 있던곳은 7호선 응암신거리역(?) 현재로보면 이수역이다 2. 그곳에서 나는 살고있는지 아니면 무언가를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3. 뭐랄까 신기한것은 내가 있는곳은 무슨 군대내무실 같았다 4. 다만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일반집이 있다 5. 그것보다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고교생들이 뛰어노는... 6. 아 모르겟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7. 여기서 내가 가장 신기한것은 바로 이건데 7호선 응암신거리 역이 새로 개설된곳인데 8. 애경백화점인가 태경백화점인가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외관은 무언가 멋진 전자마트같다 (신설된지 얼마안되었다) 9. 그런데 그 백화점의 앞을 지나가는데 들려오는것은 이른바 캐릭터아니메 주제가들 (다만 현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