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5

[KEMCO이야기]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이야기...

=>꽤나 미루고있다가 이제서야 글을 적게 되었다만우선 어떠한 ADV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워낙에 적어야 될 이야기가 많이 섞여있기때문에순차적으로 적고싶은 이야기를 연결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일단 지금은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전이었다게임스토어에서 무언가의 RPG쯔꾸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을 보게되었는데이 게임들에 KEMCO 마크가 찍혀있었다 나는 처음에 "KEMCO? 설마 그때 그 제작사가 이걸 만들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내가 평소에 알던 KEMCO 게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기때문이다더군다가 RPG쯔쿠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이라니...엔터브레인(이전 ASCII)..

[소드아트온라인] 다시 잡아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최근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콜렉션" 이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상당히 오랜만에 잡아본 소드아트 게임이다보니이전에 오랫동안 해봤던 게임인전작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를 다시 간만에 잡아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오랫동안 안해서 감각도 많이 죽어버렸고무엇보다도, 캐릭터 빌드업을 어떻게 해왔는지가 전혀 기억이 나질않는다 그래서 간만에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기존의 것들을 되새기기 시작했는데총 플레이타임이 700시간이 넘는 지금도... 북쪽 극 레이드 보스인 "얼어붙은 화염의 창인황" 을 제대로 잡아내질 못하고있다약 4년전에 이 게임을 했을때도다른사람들은 999999 데미지를 뽑아내면서 클리어하는데나는 아무리 데미지를 얻어내도 100000-200000 을 얻어내는것도 어쩌다가 한번이었기..

[게임이야기] 무언가의 ADV게임을 하고있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본래는 뭔가 길게 적고싶었지만앞서 오락실 이야기를 하는바람에 기력이 전부 소진되었기에지금은 짧게 인덱스 식으로만 글을 남기고 앞으로 적게될것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려고만 한다   1. 제작사=>SFC로 처음접했던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레이싱게임으로 알게된 제작사설마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존재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2. 게임성향=>항상 무언가의 쯔쿠르식 RPG게임만이 존재할거라 생각했는데전혀 알수없는곳에서 대단한 ADV게임이 존재했다 3. 카테고리1=>앞서 말하려는 게임을 하기전에 이 게임을 먼저 해본것이 오히려 상당히 득이 되었다 4. 성우진=>게임자체가 성우들이 열심히 해주었기에 매우 좋았다, 또한 엔딩후의 프리토크에서도 매우 마음에들었다하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한 성우진들이 약 7년동안 그다지 큰 성과(커리..

[청량오락실] 오락실키드 에서 늙은게이머로...

=>우선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전에먼저 약간 민감한 주제로 먼저 이야기를 해보려한다흔히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이것은 인간의 타고난 성격이나... 아무튼 그러한것이 영향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여태껏 살아왔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을 기준삼고 말하는 부분이지만"사람은 정말 쉽게 변한다" 고 생각하게 된다물론 변하지 않는부분도 있지만, 결국은 변하는부분이 더 많아지는것 같다 사람이 변하기위해 필요한것이라하면 역시나 "환경" 이다그리고 주변 사람의 영향과마지막으로는 나 자신이 느끼게되는 생각이라고... 아무튼 그렇게 여긴다 뜬구름같은 소리를 하고있지만, 이것은 앞으로 적게되는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난엑자일] 신장의야망 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본 오사카성...

=>최근 신장의야망(노부나가의 야망) 을 워낙 열심히 하고있어서 그런지조금 특이한버릇(?) 같은것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게임이나 아니메 같은것을 보고있을때특정 양식의 건물이나 집의 모양새 같은것을 보게 되면서무의식적으로 코난엑자일에서 이것을 어떻게 따라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다 가령 예를들자면... "노부나가의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게임을 하던도중에카메라를 확대하면 보이는 몇몇 건물들의 모델링을 보고이것은 이렇게 블럭을 맞추고... 지붕을 맞추고... 청사진은 대충 이렇게... 같은식으로 머리속에서 건축을 시뮬레이션 하는 버릇이다 그 덕분인지, 2주일마다 접속하여 건물부패만 갱신하던 코난엑자일을최근에 이뤄진 AoH (Age of Heroes) 업데이트와 동시에 복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