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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감상후기] 비비 -플로우 라이트 아이즈 송- (ヴィヴィ フローライトアイズソング)

=>최근 스트리밍 VOD서비스에서 애니메이션을 몇가지 보고있다"야무진 고양이는 언제나 우울" 과 같은 재미있는 내용의 아니메를 보기도하고"도쿄 매그니튜드 8.0" 같은 약간은 드라마틱한 내용의 아니메를 보기도했다다만... 도쿄매그니튜드8.0은, 그 소재와 내용이 매우 흥미깊은 부분에 비해서다소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듯한 작화가 아닌거같은 느낌을 지울수없었다 도쿄매그니튜드8.0의 마지막 내용은 다소 잘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지만이것보다 좀더 작화가 뛰어나고 내용이 흥미깊은 것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그 도중... 몇몇가지 아니메들이 기준미달처럼 느껴지면서 많이 패스를 하다가 마침내 흥미깊은것을 찾아낸것이 바로 이 "비비 -플로우 라이트 아이즈 송-" 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메소감] 최근에 본 약간의 아니메 이야기...

=>요 근래 들어서 여러가지 아니메를 보게되었다 주로 인터넷 스트리밍서비스인 NETFLIX 에서 본 것들이며 제목에서는 최근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상 거의 몇개월동안 본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원래는 하나씩 하나씩 소감을 적고싶었지만 예전처럼 오랫동안 글을 적으면서 감상에 빠져드는것은 이제 힘들기도하고 그래서 짤막하게나마 가벼운 소감문을 적어보려고 한다 ...라고 말했지만, 사실 이것도 약 1시간 가량은 글 적게될듯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메이드 인 어비스 (メイドインアビス) =>귀여운 그림체와는 달리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있던 아니메 처음에는 어렵게 어렵게 모험을 하면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 같은것으로 여기고 있었지만, 점점 시간이 지..

[아니메소감] 최근 1개월동안 본 여러가지 아니메의 짧은이야기...

=>최근 한달동안 여러가지 아니메를 많이 봐왔다넷플릭스 1개월구독으로 인한것과, 올레KT의 스트리밍서비스까지액션을 비롯하여 판타지, 순정, 추리 와 같은 여러가지 만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것을 생각했다하지만 그것들 하나하나를 전부 옮겨적는것은 다소 부담이 되었기에지금껏 계속 글을 적는것을 미뤄왔다 그렇기때문에 망설였다, 이대로 생각을 묻어둘지... 아니면 무리하게 꺼내야될지... 나는 예전같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글을 열심히 적는것은 지금은 무리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는 머리속의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때가 있다길게 적는것은 무리지만, 짧은 생각으로 여러번 나누는것 정도라면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그런점에서 짧게 간추린 내용으로서 여러가지 아니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메감상후기] 학교생활! (がっこうぐらし!)

학교에서 돌아가지않아!너무나 좋아하는 모두와 학교에서 생활하자!그것이 학원생활부! 좀비따위는 무섭지않아!앗, 그런데 저기 좀비가 몰려온다~! =>아니메감상후기... 얼마만에 적어보는 글제목인지 모르겠다그 덕분에 평소에 적던 글의 느낌을 잊어버려서 약간 당황하기도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떠오른 생각을 서둘러 정리해야 하기에지금은 우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 겠다고 생각한다얼마전 3DS게임 "역전재판6" 를 클리어한 이후의 소감도 남겨야 하는데솔직히... 내가 글을 잘 남길수 있을지 어떨지 아직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서둘러서 바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がっこうぐらし! OP - ふ・れ・ん・ど・し・た・い ] ..

[아니메 감상후기...] 오타쿠의 비디오 (おたくのビデオ)

=>이전부터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해왔다 사실, 내가 이 작품을 맨 처음 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8년전쯤인데 당시, "미소녀 아이돌작사 스치파이" 라거나 "버블검 크라이시스" 등등으로 알게된 "소노다 겐이치" 의 작화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부분과 더불어서 오타쿠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있는 작품이라는 이유로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전 7-8년전의 나는 모르는것도 많고 경험조차 상당히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보이는것이 그저 멋지다고 생각되었으며, 그로인하여 이 작품 역시도 단순히 "왠지는 몰라도 상당히 멋져보인다" 로 일관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 2010년 06월 13일... 이 작품을 다시금 본 나로서는, 무언가 크나큰 위화감이 느껴지고 말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메 감상후기] 사모님은 여고생 (おくさまは女子高生)

저는 아사미라고 합니다 17세의 여고생이예요 모두에게는 비밀로 하고있지만, 실은 저 결혼했답니다 =>전혀 믿겨지지 않게 의외로 정말 재미있게 본 아니메 1화를 보는순간부터 이것에 대한 후기문은 반드시 작성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지난번에 봤던 두가지의 아니메처럼 조금은 서비스컷의 존재가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것도 있지만 내용의 진행이나 분위기의 흐름은 시끄럽고 소란스럽기는 커녕 조금 잔잔한 느낌 사실 이 아니메에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모처럼이니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おくさまは女子高生 OP - Love Love! Chuっ Chuっ] =>1주일전, 나는 "프로젝트AKO" 라고하는 아니메..

[아니메 감상후기] 여고생 GIRL'S-HIGH (女子高生 GIRL'S HIGH)

=>방금전, 이 아니메의 감상을 마치게 되었다 정말 이것을 보면서 간만에 피식- 웃으면서 즐겁게 볼수가 있었는데 보면서 "아, 이게 내 스타일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였다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또한 왜 그러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는지 이제야 알수있을것 같다 내가 이 아니메를 재미있게 본 이유는 역시, "여고생들의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전에 적은 부분이지만, 사실 내가 이 아니메를 접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 여고생이 주가되어서 & 여자아이들의 이야기라서" 등등의 이유가 있었다 마치, 일전에 스쿨럼블을 보던 그때의 감각과도 조금 비슷한 부분이 있었는데 아무튼간에 처음에는 조금..

[아니메 감상中...] 여고생 Girl's-High (女子高生 GIRL'S-HIGH)

=>여자아이들의 이야기가 보고싶다 여자아이들이 주가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고싶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내 눈에 들어오게 된것이 바로 이 "여고생 Girl's-High" 다 캐릭터가 마치 내가 좋아하는 귀여운그림체의 순정만화 스타일이라 매우 내 스타일이었고 또한 이러한 애들이 나와서 보여주는 여고생들 이야기라는 점이 나에게는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었기에, 크나큰 관심을 가질수가 있었는데 하지만 묘하게도, 나에게 있어서 이 아니메의 첫 인상은 그다지 반가운것만은 아니었다 1화를 접했을때, 초 미니스커트로 잘라버린 치마부분도 그랬지만 에리코랑 코다의 첫 만남역시도 무언가, "이것은 남성층을 노린거구나"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기에 그다지 내키지않았고, 무언가 아니메를 ..

[겐지이야기 천년기] "미야코의 꽃" 들에 대한 이야기...

=>바로 어제 이 시간부터, 나는 "겐지이야기 천년기" 의 감상을 했었다 지금은, 조금 더 내용을 이해하고자 조금씩 더 보고있는데... 그와도중에, 이 "미야코의 꽃" (미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 싶은 생각에 글을적게 되었다 사실 시작부터 이런말하면 별로 좋지는 않지만 가끔, 겐지이야기의 이 미녀인물들을... 마치 요즘의 그쪽계열에서 빗대어 말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데 무슨 데레데레니 뭐냐니, 마더컴플렉스니 뭐냐니 하는 그러한 감상비슷한 글을 보다보면 정말이지, 대체 이 작품을 보면서도 잘도 그러한 표현이 나오는구나... 하고 위화감이 생길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그러한 의미에서 내가 그러한부분을 많이 거부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미야코의 꽃" 이란, 겐지이야기에 등장하는 여러명의 미녀들을..

[애니메이션 감상후기] 겐지이야기 천년기 (源氏物語千年紀 Genji)

=>최근들어 나는 수면대용으로 가끔 잠이 안올때 아니메를 보는편이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무거나 보면서 잠이 오면 노트북끄고 자려고 했는데 마침, 평소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겐지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성인용마크가 찍혀있길래, 좀더 바이올런스(잔인한)한 연출이 나오는 액션장르의 아니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 작품은 요시츠네와는 아무 관련도없고, 게다가 액션이 난무하는 그러한 작품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보면서 "아, 잘못 골랐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봤고 또한 캐릭터의 디자인 역시도 무언가 피부색이 흰색빛을 띄는것을 보면서 상당히 좀 귀신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왠지 접하기가 힘들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이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