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Initial-K =>2001년, 홈페이지를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팬페이지로 변화하면서 그때부터 매번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이야기하던 게임이 있었다 시스템도 단순하고 게임도 그리 대단하지 않은 단순한 B급게임이었을뿐이지만 그 게임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는 2월 14일마다 생각이 나는 게임이 되었다 한동안 이제 이러한것과는 손도 접하지않고 지낼수있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이럴때마다 가끔 추억이라는것이 두렵고 무서울때가 있다 하지만... 아주 조금은 편한마음이 들기도한다, 가끔은 이런것도 좋은것일까? 노트북에 끼워진 이어폰에서 무한반복재생되고있는 PS판 초연발렌타인 타이틀곡이 귓가에 맴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