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한 2006년쯤이었나? 나는 내 홈페이지에 "이브버스트에러 플러스" 의 집중소개 페이지를 구성해놓은적이 있다
지금도 그 페이지는 여전히 접속할수 있으며, 당시에는 PS2에뮬을 구동할수가 없었기에
PC판 일본판을 베이스로 스크린샷 캡쳐작업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직접 PS2에뮬을 구동해보면서 이브버스트의 스크린샷을 어느정도 캡쳐를 해보게 되었는데
기존에 작업했던 "아마기 코지로" 편의 스크린샷 작업때와 달리
이번에는 "호조 마리나" 쪽의 내용으로 잠깐 캡쳐를 하게 되었다
나중에 언젠가 생각이 난다면, 다시금 PC98스샷과 같이 동시작업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솔직히 요즘의 나는 그때만큼의 열정도 없고, 게다가 한다면 오히려 다른게임들을 위주로 하게될것 같으니
아무래도 여기서는 그냥 짧게 소개하는 정도로만 마치려 한다
(참고로 나는 "카마이타치의밤3" 나 "퍼스트키스☆스토리" 등등의 게임을 다음작업으로 삼지 않겠나 싶다...)
기존에 굴려봤던 게임들과 달리, 아무래도 2D기반의 게임이라 그런지 60프레임 유지가 잘 되기에 매우 할만하다
이브버스트를 정식발매했던 손오공의 로고, 아무래도 이 게임이 국내에 정식발매한 텍스트ADV게임의 후발주자가 아닌가싶다
한때는 매우 선호하던 제작사, "시즈웨어" 의 로고... 지금은 그다지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다
이브 버스트 에러 플러스의 타이틀화면, 오프닝과 더불어서 이 부분만 보면 일본판과 그다지 별 차이는 없다
드디어 나온 한글, 옵션설정에서 처음으로 확인할수 있다 / 옵션에서는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의 음량을 조절할수있다
시작하면 일단 나오는것은 당연히 코지로쪽의 오프닝, 사이트 체인지를 하기전에는 일단 코지로가 기본이다
사이트 체인지를 사용하면 등장하는 마리나의 오프닝...
여담이지만, 내가 PS2로 이 게임을 할때는 사이트 체인지가 뭔지 몰랐는데
PS2의 패드의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다가 갑자기 사이트체인지가 이뤄지기에 무척 놀란적이 있었다
참고로 그때 당시 코지로의 경우는 이미 "스톨만 코우(디브)" 를 만난지 오래였다
여담이지만, 내가 PS2로 이 게임을 할때는 사이트 체인지가 뭔지 몰랐는데
PS2의 패드의 버튼을 이것저것 누르다가 갑자기 사이트체인지가 이뤄지기에 무척 놀란적이 있었다
참고로 그때 당시 코지로의 경우는 이미 "스톨만 코우(디브)" 를 만난지 오래였다
게임진행은 대략 이런식... 요즘이야 무슨 글만 쭈욱읽다가 2지선다형 진행의 게임이 많지만
과거에는 대부분 이러한식의 게임시스템을 취하고 있었다
단순히 이야기를 하는것뿐만 아니라, 주변상태의 체크도 할수있다는 점이 포인트
원판이 PC98용 게임이다보니, 확실히 게임시스템에서 고전게임의 느낌이 살아있다
이것은 1980년도 중반에 등장한 미소녀게임의 교과서급이라 불리는 게임인 "천사들의오후" 부터 이어져 온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대부분 이러한식의 게임시스템을 취하고 있었다
단순히 이야기를 하는것뿐만 아니라, 주변상태의 체크도 할수있다는 점이 포인트
원판이 PC98용 게임이다보니, 확실히 게임시스템에서 고전게임의 느낌이 살아있다
이것은 1980년도 중반에 등장한 미소녀게임의 교과서급이라 불리는 게임인 "천사들의오후" 부터 이어져 온 시스템이다
이번 이야기의 거의 핵심인물인 "미도 마야코", 우선은 이 아이를 경호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물론 이렇게 지나간 메시지로그를 볼수도 있다, 다만 로드를 실행하면 로드된곳에서만 볼수가 있다 (나중에 DBMS암호 진짜...)
당연한것이지만, 대화창을 지우고 배경만 따로 캡쳐할수도 있다... 차후 U.C노벨 작업에 사용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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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까지 등장한 EVE시리즈 중에서 제일 잘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여러번 리메이크가 이뤄진 게임이 바로 이 "이브버스트에러" 다만...
아무리 그래도 최근에 PSP로 리메이크가 되려고 하는 이브버스트 만큼은
호감도 뭐도 없고, 오히려 이 게임의 팬인 나를 실망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PSP용으로 리메이크되는 이브버스트에러...
말이야 1st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버스트에러는 시간상으로 본다면 2편정도의 게임이다
왜 1st라고 붙었는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이런식으로 이브시리즈가 리메이크가 된다면 나는 실망이다
여러번 리메이크가 이뤄진 게임이 바로 이 "이브버스트에러" 다만...
아무리 그래도 최근에 PSP로 리메이크가 되려고 하는 이브버스트 만큼은
호감도 뭐도 없고, 오히려 이 게임의 팬인 나를 실망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다
이것이 바로 PSP용으로 리메이크되는 이브버스트에러...
말이야 1st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버스트에러는 시간상으로 본다면 2편정도의 게임이다
왜 1st라고 붙었는지는 아직은 모르겠지만, 아무튼간에 이런식으로 이브시리즈가 리메이크가 된다면 나는 실망이다
솔직히 이미 한글판까지 PS2로 등장한 게임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사람들에게 할거면 PS2판을 하라고 강력히 주장하고싶다
=>이번경우는 이전에 굴려본 히어로즈와 달리, 확실히 2D게임이다 보니 실행은 매우 원활한 편 이었다
이런점을 생각하면, 사실 에뮬로 굴리기에는 어쩌면 이런 정적인 게임이 편하지 않겠나 생각도 하지만
전국무쌍2 엠파이어스를 시험삼아 안티얼라이징 옵션을 주고서 굴렸을때의 그 깔끔함과 더불어서
컨버터를 이용하여 동시에 PS2로 굴러간 전국무쌍2 엠파이어스를 비교해보면
전자는 거의 XBOX360판과 맞먹고(서구권에만 발매했음) / 후자는 컴포넌트 케이블을 써도 조악한 그래픽이었다
솔직히 내 PC사양으로 PS2에뮬의 원활함을 생각하면 2D가 편하기는 하지만
그러한 부분을 생각해보면, 그래픽카드를 바꿔서라도 3D게임을 좀더 멋지게 굴리고 싶은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XBOX360판의 전국무쌍2 엠파이어스가, 생각보다 그래픽이 별로라는것을 알고는 더더욱 그 생각이 늘었다
드래곤퀘스트8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카툰렌더링의 구성이다보니 텍스쳐 필터링을 먹이면 매우 선명하고 깔끔하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한동안은 PS2에뮬은 정적인 느낌의 게임을 구동할때 사용해야겠다, 내 HD2600XT 로는 아무래도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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