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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상후기] 겐지이야기 천년기 (源氏物語千年紀 Genji)

=>최근들어 나는 수면대용으로 가끔 잠이 안올때 아니메를 보는편이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무거나 보면서 잠이 오면 노트북끄고 자려고 했는데 마침, 평소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겐지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성인용마크가 찍혀있길래, 좀더 바이올런스(잔인한)한 연출이 나오는 액션장르의 아니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 작품은 요시츠네와는 아무 관련도없고, 게다가 액션이 난무하는 그러한 작품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보면서 "아, 잘못 골랐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봤고 또한 캐릭터의 디자인 역시도 무언가 피부색이 흰색빛을 띄는것을 보면서 상당히 좀 귀신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왠지 접하기가 힘들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이 모든것..

[ㅂㅎㅇㅇㅊㄱ] 조금은 괜찮다싶은 아니메...

=>나는 본래부터, 여성의 성 관련을 소재로하며 세일즈로 일삼는 요즘의 아니메에 별로 좋은인상을 가지고있지않다 방금전, 노트북으로 살짝 본 아니메 역시도 물론 그러한 종류다 아는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과 더불어서, 왠지 캐릭터가 조금은 내 스타일에맞게 이쁘장하게 생겨서 보게된 ㅂㅎㅇㅇㅊㄱ 는 실제로, 보기보다는 재미있는 구성을 가지고있었다 (참고로 제목을 초성체로 한 이유는, 검색엔진에서 이러한 소재를적는 내 글이 노출되는것을 막기위해서다) 우선 첫 인상은, 그냥 이쁘고 재미있지만 무언가 아쉬운느낌이 강했다 주인공캐릭터는 여자아이인데, 남자를 사귀는 동기가 불순하고 머리속에 들어있는 이상향도 불순하다 하지만, 정말 묘한것은... 막상 남자와 약간의 스킨쉽이 일어나기만해도 크게 놀라며 당황하는 부분인데 이러한..

[아니메 감상후기...]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와 짧은이야기...

=>설마하니 내가 이 블로그에서 로자밤의 이야기를 할줄은 몰랐다 솔직히 아이카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조차 제대로 적은적도 없는 이곳에서 로자밤의 이야기라니... 이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더불어서 나는 로자밤의 여주인공역과 주제가를 맡은 모 성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그 성우 자체가 싫은게 아니라, 그 성우를 추종하는 무리들이 싫기에 그런부분이 있는데 비슷한사례로 M모성우말고도 H모성우가 또 존재하는 편이다 뭐, 이는 게임도 아니메도 전부... 해당작품 보다는 사람들의 극성반응자체가 싫어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 나로서는 당연한일이다 그러한 내가 어째서 로자밤의 이야기를 하게된 것인가? /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2기 후반부에 나온 하나의 노래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UCnovel] 흡혈희미유 - 아름다운 뱀파이어

=>이번에도 흡혈희미유의 UC노벨작품을 한번 작성해 보았다 물론, 이번것은 기존의 작업과달리 OVA작품을 참고로 하여 작업을했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고, 마음에 들었던 여성신마인... "란카" 가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골랐다 물론 기본설정은 같지만 스토리도 어느정도 변경하고... 아무튼간에 그냥 무난하게 되었다 뭔가 새벽부터 작업을 해서인지 슬슬 피곤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EXCESS (BURN-UP EXCESS)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번업EXCESS" 의 후기문을 적게 되었다 사실 번업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고,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아니메로 뽑고 싶은 녀석이라서 그런지 정말 보면서 재미도있었고, 캐릭터의 개성도 넘쳐났으며, 중간중간에 스며든 패러디 또한 정말 만족할수 있었다 기나긴 잡담은 그만두고,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번업EXCESS"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URN-UP EXCESS OP - SHOW TIME] 1. BURN-UP EXCESS =>우선 번업시리즈는 앞서 후기문을 열심히 적은것에서 볼수있듯이 1991년에 등장한 OVA를 시작, 그 이후 1996년의 OVA4편 번업..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 스크램블 (BURN-UP SCRAMBLE)

=>본래대로라면 나는 번업Excess의 후기문을 먼저 적으려 했다만... 그 이전에 번업스크램블을 먼저 적게 될줄은 솔직히 나로서도 조금 의외다 사실, 이 아니메의 후기문을 먼저 적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후기문을 자세히 적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않는 아니메" 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분명 이것은 현재까지 등장한 번업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작품은 맞다 그러나 이전에 잠깐 적었지만, 캐릭터의 설정이 조금 변했고... 게다가 번업특유의 재미가 사라졌다 여성캐릭터의 약간의 노출이나 특유의 매력은 분명 존재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중점이 되어버렸는지 어떤지... 확실한것은 번업특유의 숨겨진 패러디요소나 ..

[번업 스크램블...] 뭔가 맥이 푹- 빠진다...

=>내가 이 아니메를 보면서 머리속에 최면을 걸었다 "괜찮아, 작화만 다를뿐 재미는 같을거야" 라고 굳에 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번업EXCESS를 보던 내가 스크램블을 보다보니 그 위화감은 장난이 아니었다... 성우가 다르다는 것은 어차피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캐릭터의 설정이 무언가 변한느낌에, 작화의 갭의차이... 게다가 성우의 변경에 이어서 뭔가 오버하는 느낌의 연기력이 돋보이지 않은것도 사실 ...난 지금 "이마이유카" 라는 사람이 얼마나 리오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었는지 이제서야 알고말았다... 통칭 "아테나" 라 불리는 3인조(토요구치, 쿠기미야, 노토)가 주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지만 항상 가난에 쪼들리면서 궁핍하면서도 비굴했던 리오가 변하고, 총질에 미쳐서 폭주하던 마야가 변해버리니..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W (BURN-UP W)

=>앞서 이야기한 번업OVA와 달리, 이번에는 드디어 번업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캐릭터 "키네조노 리오" 가 첫 등장하는 시리즈, "번업W(BURN-UP W)" 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비록 이전의 원작 OVA판과 달리 성우와 캐릭터와 설정마저 싹 바뀌어진 작품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이 작품이야 말로 진정 "번업시리즈" 의 기본이라고도 할수있을것이다 [BURN-UP W OP - Flash Your Dream] =>번업W는 나로서는 최초로 접한 번업시리즈였다 아마도 2001-2002년 당시의 그때였는데... 맨 처음에 이 작품을 접했을때의 매우 재미있게 볼수있던 작품이었다 연령대가 성인계층을 노리는 그러한 아니메이기는 하지만... 캐릭터의 개성이나 내용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이 부분은, 이후 등장한 Exce..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OVA (BURN-UP! OVA)

=>사실 아니메를 감상한지는 좀 오래 지났었다는데, 지금 방금전 번업 Excess 를 다 감상한 이후에야 비로소 글을 적게되었다 본래는 번업과 번업W를 같이 적어보려고 했지만, 어차피 이렇게 된 김에 매 시리즈를 하나씩 적어볼까도 싶고... 일단 맨 처음으로 적게될것은 1991년에 나온작품 "번업OVA (BURN-UP!)" 를 적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URN-UP! OVA ED - BURN UP MY HEART] =>이놈의 유튭이 업로드가 안되어서 따로 다음팟에 올렸다가, 이상해서 다시 유튭에 어떻게든 올리는 수고를 해버렸다... 뭐,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단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우선 이것은 다른 ..

[아니메 감상中...] 번업 Excess 보는中... 꽤나 재미있다?!!!

=>오늘 새벽부터 보기시작한 아니메, "번업 Excess(BURN-UP EXCESS)" 사실 오래전에 번업W를 전부 보기는했지만 설마, 그 이외에도 시리즈가 있을줄은 몰랐다... 지금 보고있는데, 개성있는 미소녀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치지만 그것보다 내용자체도 꽤나 재미있고, 캐릭터의 개성이나, 특유의 유머가 매우 인상적이다 사실 앞서보았던 "번업 & 번업W" 도 재미는 있었지만, 개그부분이 미약했던점도 있고말이다 특히 지금 4화의 마야편을 보고있는데, 곤도건설인가 곤당건설인지 나올때는 배잡고 웃겨뒤지는줄 알았다(...) 번업 & 번업W의 후기문 이야기는 오늘 오전이나 오후쯤에 올릴생각이다 일단 지금은 천천히 번업 Excess를 즐기는데 주력해볼까싶다 최근에 감상했던 "마물헌터요코 & 흡혈희미유" 와는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