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나는 수면대용으로 가끔 잠이 안올때 아니메를 보는편이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무거나 보면서 잠이 오면 노트북끄고 자려고 했는데 마침, 평소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겐지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성인용마크가 찍혀있길래, 좀더 바이올런스(잔인한)한 연출이 나오는 액션장르의 아니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 작품은 요시츠네와는 아무 관련도없고, 게다가 액션이 난무하는 그러한 작품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보면서 "아, 잘못 골랐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봤고 또한 캐릭터의 디자인 역시도 무언가 피부색이 흰색빛을 띄는것을 보면서 상당히 좀 귀신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왠지 접하기가 힘들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이 모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