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일이건 인터넷의 일이건... 무언가 일이 한번 터지게 되면 시끄러워 진다
다만 그 안에서 이른바 "적" 이 생겨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슬슬 그 사람의 "죄" 를 미워함과 동시에 "사람" 자체도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이게 나의 물러터진 점 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M씨는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도 그 M씨에게 별 감정이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찰서의 통보까지 받았는데도 말이다...
음, 사실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한다" 라는 경우는 거의... 아니 아예 없다시피 한다
상대방이 뭔 잘못을 하더라도, 뭔 말을 하더라도, 나와 무슨 마찰이 있더라해도
그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걸어온다면 그다지 거부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딱 한명은 예외다... 내가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증오" 까지 품었던 사람이 있었다
2003년쯤에 있던 일이었지만, 코X월드 게시판에서 나는 어떤인물과 마찰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뭔가 일방적으로 바보로 몰아가면서 심지어는 내 그림의 전부를 모욕하기 시작했다
...뭐랄까, 지금도 상상을 못할정도였다... "익명" 의 게시판은 그리도 무서운것이었나...? (가입도 뭐도 없던 게시판이었다)
아무튼간에 방식이 매우 지나쳤다, 심지어는 남의 사생활 마저도 들춰낼 정도였으니... 그 일이후로 연습장까지도 팽개쳐놓고 살았다...
내가 2년동안 宅글루스 블로그 쓰면서 겪어왔던 마찰하고는 도무지 비교도 안될정도의 일이었는데...
...더 이상 적어봤자 그때의 생각이 날지도 모르니 그냥 본론만 적는다...
나는 그 사람의 IP를 군생활 2년동안 잊지못했고, 전역한지 오래된 지금까지도 잊지못하고있다
아니 평생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그 만큼 내 인터넷생활 중에서 크나큰 일로 자리잡고 있다
211.59.48.188...
이 IP는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을지도 모르고, 또 쓴다고해도 그 사람이 아닐가능성은 훨씬높다
이미 5년전의 이야기니까, 그것은 아무래도 당연하다
하지만 나는 이 IP를 절대로 잊을수가 없다, 심지어는 IP추적까지 해서 그 사람의 집에 쳐들어가고 싶을 정도였으니...
.....뭐, 어쩌면 그때의 충격이 너무나 커서 지금의 인터넷의 대립은 충격받지 않고 끝나는것 인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나는 나의 이 물러터진 부분이 요즘들어 바보같으면서도 좋을때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또 하나의 새로운 IP를 평생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니...
보통 내가 뭐 하나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면 그게 진짜 오래가기 때문에, 이것은 오히려 다행인것같다
2003년인가 인터넷에서 본 "RPG게임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잘생긴 캐릭터가 나와서 RPG를한다" 라는 글을 본 이후...
지금까지도 나는 "눈큰캐릭터가 나오는 JRPG"에 반감이 많고
2003년에 봤던 "네 녀석의 그림은 개발로도 그린다" 같은 식의 글을 본 이후, 내 그림의 비난글에 매우 민감해졌다
2006년에 봤던 어떤사람때문에 "캐릭터게임(야겜)" 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크게 늘었고...
2006년에 본 네이버의 일장기까지 걸어놓는 블로그를 본 이후로 "일빠" 에 대한 부정도 크게 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간에 뭐 대충 그렇다...
어쨋거나 한번 무언가를 크게 의식해버리면 그게 너무나 오래남는다
그래서 그런것이 꽤나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5년전 IP를 지금까지 알고있다는거 자체도 그렇고...
다행히도 지금은 그때처럼 그런사람들이 보이지는 않는다, 어차피 인터넷의 마찰이라는것은 항상 있는일이니까...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들은 어쩌면 비슷한 상황을 겪는지도 모른다... D모 익명의 게시판사이트 속에서 말이다...
다만 그 안에서 이른바 "적" 이 생겨나고, "반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방식으로 슬슬 그 사람의 "죄" 를 미워함과 동시에 "사람" 자체도 미워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게 잘 안된다, 이게 나의 물러터진 점 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의 M씨는 매우 유명하다
그러나 나는 이상하게도 그 M씨에게 별 감정이 없다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경찰서의 통보까지 받았는데도 말이다...
음, 사실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잠깐 옛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인터넷을 하면서 "사람을 미워한다" 라는 경우는 거의... 아니 아예 없다시피 한다
상대방이 뭔 잘못을 하더라도, 뭔 말을 하더라도, 나와 무슨 마찰이 있더라해도
그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를 걸어온다면 그다지 거부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딱 한명은 예외다... 내가 유일하게 인터넷에서 "증오" 까지 품었던 사람이 있었다
2003년쯤에 있던 일이었지만, 코X월드 게시판에서 나는 어떤인물과 마찰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을 뭔가 일방적으로 바보로 몰아가면서 심지어는 내 그림의 전부를 모욕하기 시작했다
...뭐랄까, 지금도 상상을 못할정도였다... "익명" 의 게시판은 그리도 무서운것이었나...? (가입도 뭐도 없던 게시판이었다)
아무튼간에 방식이 매우 지나쳤다, 심지어는 남의 사생활 마저도 들춰낼 정도였으니... 그 일이후로 연습장까지도 팽개쳐놓고 살았다...
내가 2년동안 宅글루스 블로그 쓰면서 겪어왔던 마찰하고는 도무지 비교도 안될정도의 일이었는데...
...더 이상 적어봤자 그때의 생각이 날지도 모르니 그냥 본론만 적는다...
나는 그 사람의 IP를 군생활 2년동안 잊지못했고, 전역한지 오래된 지금까지도 잊지못하고있다
아니 평생을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그 만큼 내 인터넷생활 중에서 크나큰 일로 자리잡고 있다
211.59.48.188...
이 IP는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을지도 모르고, 또 쓴다고해도 그 사람이 아닐가능성은 훨씬높다
이미 5년전의 이야기니까, 그것은 아무래도 당연하다
하지만 나는 이 IP를 절대로 잊을수가 없다, 심지어는 IP추적까지 해서 그 사람의 집에 쳐들어가고 싶을 정도였으니...
.....뭐, 어쩌면 그때의 충격이 너무나 커서 지금의 인터넷의 대립은 충격받지 않고 끝나는것 인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나는 나의 이 물러터진 부분이 요즘들어 바보같으면서도 좋을때가 있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또 하나의 새로운 IP를 평생 기억하게 될지도 모르니...
보통 내가 뭐 하나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면 그게 진짜 오래가기 때문에, 이것은 오히려 다행인것같다
2003년인가 인터넷에서 본 "RPG게임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잘생긴 캐릭터가 나와서 RPG를한다" 라는 글을 본 이후...
지금까지도 나는 "눈큰캐릭터가 나오는 JRPG"에 반감이 많고
2003년에 봤던 "네 녀석의 그림은 개발로도 그린다" 같은 식의 글을 본 이후, 내 그림의 비난글에 매우 민감해졌다
2006년에 봤던 어떤사람때문에 "캐릭터게임(야겜)" 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도 크게 늘었고...
2006년에 본 네이버의 일장기까지 걸어놓는 블로그를 본 이후로 "일빠" 에 대한 부정도 크게 늘었다
...뭐 그래도 2003년의 그때처럼 홧병이 나지는 않으니 그것으로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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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간에 뭐 대충 그렇다...
어쨋거나 한번 무언가를 크게 의식해버리면 그게 너무나 오래남는다
그래서 그런것이 꽤나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5년전 IP를 지금까지 알고있다는거 자체도 그렇고...
다행히도 지금은 그때처럼 그런사람들이 보이지는 않는다, 어차피 인터넷의 마찰이라는것은 항상 있는일이니까...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들은 어쩌면 비슷한 상황을 겪는지도 모른다... D모 익명의 게시판사이트 속에서 말이다...
뭐... 아무튼간에 결론적으로 가끔은 내가 가진 이 물러터짐이 좋을때가 있다... 뒤끝이 편하다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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