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어서 조금씩 느끼는것이지만... 어쩌면 나한테 "게임" 이라는 매체가 안 맞는거 같은 느낌이든다 원래 나는 게임보다 다른 취미를 더 선호하던 적도있었는데... 어쩌다가 군대에서 우리형과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게임에 푹 빠진것이지 원래는 그다지 게임과 내가 어울리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의미에서인지, 최근들어서 1인매체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내가 접하고있는 일본드라마나 J-POP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슬슬... 주력취미를 바꿔야할 시기가 다가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물론 이렇게 장담하기에는 아직도 하고싶은 게임이나, 보고싶은 게임들이 많기는 많다 다만 이번것은 불감증이라거나 하는 그런 단순한것이 아니라 뭐랄까... 내가 착각하는것 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게임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