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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PM 10:50] 기이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는다 1. 내가 있던곳은 7호선 응암신거리역(?) 현재로보면 이수역이다 2. 그곳에서 나는 살고있는지 아니면 무언가를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3. 뭐랄까 신기한것은 내가 있는곳은 무슨 군대내무실 같았다 4. 다만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일반집이 있다 5. 그것보다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고교생들이 뛰어노는... 6. 아 모르겟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7. 여기서 내가 가장 신기한것은 바로 이건데 7호선 응암신거리 역이 새로 개설된곳인데 8. 애경백화점인가 태경백화점인가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외관은 무언가 멋진 전자마트같다 (신설된지 얼마안되었다) 9. 그런데 그 백화점의 앞을 지나가는데 들려오는것은 이른바 캐릭터아니메 주제가들 (다만 현실에서는..

[흐음...] 최근 조금 나답지 않은 생각을 하게되었군 그래...

=>뭐랄까... 요즘들어 너무 "완성작" 만 추구하게 된다고할까? 보통 내 행동력의 근원은 일단 완성작이고 나발이고는 잊은채로 "시도" 를 하는것에 의미가 있는데... ...이래가지고는 그림을 그리는 마인드가 안 잡히잖아(...) 타블렛도 있으니 가볍게 한번 타블렛으로 그려볼까 너무 연습장 -> 선따기 -> 채색 구도로만 생각하는듯... 나답지 않아... 일단 나는 아마추어니까 아마추어답게 지내야지 음(...그리고 싶은것도 있고...) ...그러고보니 연습장 타이틀에 "천사들의오후" 는 붙여놓고 내가 뭐하는건지(...)

[2008. 12. 14] ...뭔가 엄청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어본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

[아,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침부터 별로 좋지가 않네...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기분좋게 샤워나하고 샤워하던 도중에 "오늘은 그림이나 하나 그려볼까?" 마음먹었는데 그 전에 잠깐 언제나처럼 인터넷을 조금 하던도중... ...또 한 차례 아침부터 기분나쁜것을 봐버렸기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밀려왔다 오늘은 안 되겠다, 그림이고 글이고 뭐고 다 하지 말아야겠어 (그럴기분도 아니고) 먹던 찰떡파이를 토할뻔 할 정도로 아주 짜장이 밀려오는 이 상황...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빠져서 기렌의야망이나 해야겠다(...)

[이 블로그를 찾는 분들...] 음, 요즘 사람들이 내 블로그 주소 물어보는데...

=>요즘들어 내가 알던 분들이 지금 내 신규블로그(이곳)의 주소를 모르는분들이 있다 그래서 나에게 이곳 블로그 주소를 물어보는 편인데 사실 나는 그런점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의문이 있다 ..."Gmania" 라는 이 이름은 내가 운영하는 3대가 다 같은데 말이다(...홈페이지랑 宅글루랑 여기) 사실상 도메인앞에 Gmania라는 이름만 치면 사이트가 변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것같다 그게 또 내가 블로그 주소를 숨기는 재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웃음)

[피곤하다...] 동시에 더불어서 한마디...

=>사실 내가 이런말을 직접하는것도 매우 우스운 일이지만... 최근들어서 내 메인블로그 "게임매니아 宅글루스" 쪽이 얼마나 두려운지 느끼고잇다 나는 분명히 지금쯤이면 슬슬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그쪽보다 훨씬 검색어도 앞설것이고 결과도 먼저 뜰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블로그의 규모때문인지 그게 쉽게 되지않는다 만약 그 블로그가 내 블로그가 아니라, 다른사람의 블로그였다면 나는 과연 그 블로그를 따라잡을수 있을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아직도 이뤄지는 블로그였다면 진짜 힘들지도 모른다 사실 둘다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아니 한쪽은 "운영했던")지만... 그런점에서 요즘들어 차라리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내가 아는 다른사람 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나는 인터넷의 안식처..

[지금은 친구집...] 음, 친구집에서 인터넷하는데...

=>집에 계속있으면 몸이 나아지지 않으니까 바람도 쐴겸 외출을 나왔다 가볍게 집 근처의 공원을 한 바퀴돌고 군것질도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바로 윗동네의 친구집에 와 있다 친구집에서 인터넷을 조금 즐기면서 내가 알게된것이지만 말이다... 네이버에서 "천사들의오후" 를 검색해서 검색결과 나오는 블로그마다 쑤시는(?) 아무튼 그 작업을 하고는있지만... 이게 결과를 본다면... 내 宅글루스 블로그의 검색결과가 많이뜬다... ...참으로 묘한것이, 분명 그 블로그가 내 블로그임에 불구하고 뭐랄까... 일단 질투가 난다고할까? 그 검색어 결과가 이곳이 더 나오면 좋겟다는 생각에 말이다 그래서 내가 이번 12월에 생각하는 하나의 계획이 뭐냐하면... 우선은 연습장을 하나 구해서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그림을 ..

[인터넷은 무서워...]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인터넷은 무섭다;;)

오늘의 스케쥴은 대략 이러하다 오전 11시 - 가끔은 바람도 쐬어야지, 오늘은 식사는 바깥에서 먹을까? 오후 12시 - 잠깐정도 바깥바람도 쐬면서 잠깐 식사겸 연습장하나 구해야지 오후 01시 - 괜찮아 천천히 나가지 뭐, 점심식사가 그리 급한가? 연습장도 천천히 구하고 오후 02시 - ...ㅅㅂ 늦었다, 이거만 적고 걍 나가자 [역시 인터넷은 무서워(...) 이제 진짜 파이어폭스 창 닫고 나갔다 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