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어본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0. 그러나 그곳이 군사지역 이기에 전력으로 도망치다가 갑자기 출동하는 군인들에게 잡힘
11. 아이러니 한것은 분명 우리들은 민간인이었는데 정신차려보면 군복에 총을 가지고 있다는것
12. 우리들은 군사지역에 들어간 죄가 씌워지는데, 그때 필사적으로 나는 "이곳은 위험해 빨리 도망가 거짓말 아니라고" 하며 외쳤다
13. 그러나 장병들에게 잡히고 총을 압수당하게 되는데, 저 멀리서 수고했다며 꼬마애한명이 장병들에게 물을 가져다준다
14. 당연히 장병들은 마셨고 나는 안 마셨다
15. 그리고 그대로 약간의 시간이 걸리면서 장병들에 의해 내무실로 강제이송 되었을때...
16. 내무실의 분위기가 뭔가 상당히 이상하다, 알고보니 장병들이 다 누워서 병에 걸린게 아닌가?
17. 결국은 우려했던일이 일어난것, 아까전 마셨던 물에 생체실험의 바이러스가 있었던 것
18. 나는 압수당했던 총을 같이 들고서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연락, 급히 서울로 가기로했다
19. 마지막으로 내무실을 빠져나오면서 그곳 중대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서 내무실에서 나오고
20. 일단 어머니와함께 급히 서울로 올라온다...
21. 서울로 올라온 나 였지만, 이상하게도 도착한 장소는 집이 아니라 다시 그 병원
22. 그곳에서 나는 퇴원을 앞둔 사람으로 되어있다
23. 내가 봤던 생체실험의 담당자가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라는 것을 어머니께 알리려했지만
24. 이상하게 어머니는 중요한 순간마다 말하기 힘든 타이밍으로 해놓기에, 나는 꿈속에서 어머니까지 조금 의심하기 시작
25. 그러나 다시금 믿음을 가지고 어머니의 귀에 말하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건너편에서 보이는 주치의 선생님
26. 당황하기는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이 인사를 드렷고, 퇴원하기전 한번 더 마지막으로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함
27. 마지막 엑스레이를 찍고 나서 드디어 모든 과정이 끝났을무렵... 예방주사를 한방 맞는다고 한다
28. 어째서인지 몰라도 예방주사의 근처에 붉은빛 같은것이 보이는것 같았다, 마치 "위험하다" 라는 느낌...
29. 그 결과 나는 어머니께 병원 원무과에서 계산하라는 말을 남긴채 바로 급하게 병실을 빠져나왔다
30. 그리고 나는 여기서 꿈을 깨었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0. 그러나 그곳이 군사지역 이기에 전력으로 도망치다가 갑자기 출동하는 군인들에게 잡힘
11. 아이러니 한것은 분명 우리들은 민간인이었는데 정신차려보면 군복에 총을 가지고 있다는것
12. 우리들은 군사지역에 들어간 죄가 씌워지는데, 그때 필사적으로 나는 "이곳은 위험해 빨리 도망가 거짓말 아니라고" 하며 외쳤다
13. 그러나 장병들에게 잡히고 총을 압수당하게 되는데, 저 멀리서 수고했다며 꼬마애한명이 장병들에게 물을 가져다준다
14. 당연히 장병들은 마셨고 나는 안 마셨다
15. 그리고 그대로 약간의 시간이 걸리면서 장병들에 의해 내무실로 강제이송 되었을때...
16. 내무실의 분위기가 뭔가 상당히 이상하다, 알고보니 장병들이 다 누워서 병에 걸린게 아닌가?
17. 결국은 우려했던일이 일어난것, 아까전 마셨던 물에 생체실험의 바이러스가 있었던 것
18. 나는 압수당했던 총을 같이 들고서 가지고 있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연락, 급히 서울로 가기로했다
19. 마지막으로 내무실을 빠져나오면서 그곳 중대장에게 거수경례를 하고서 내무실에서 나오고
20. 일단 어머니와함께 급히 서울로 올라온다...
21. 서울로 올라온 나 였지만, 이상하게도 도착한 장소는 집이 아니라 다시 그 병원
22. 그곳에서 나는 퇴원을 앞둔 사람으로 되어있다
23. 내가 봤던 생체실험의 담당자가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라는 것을 어머니께 알리려했지만
24. 이상하게 어머니는 중요한 순간마다 말하기 힘든 타이밍으로 해놓기에, 나는 꿈속에서 어머니까지 조금 의심하기 시작
25. 그러나 다시금 믿음을 가지고 어머니의 귀에 말하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건너편에서 보이는 주치의 선생님
26. 당황하기는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이 인사를 드렷고, 퇴원하기전 한번 더 마지막으로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함
27. 마지막 엑스레이를 찍고 나서 드디어 모든 과정이 끝났을무렵... 예방주사를 한방 맞는다고 한다
28. 어째서인지 몰라도 예방주사의 근처에 붉은빛 같은것이 보이는것 같았다, 마치 "위험하다" 라는 느낌...
29. 그 결과 나는 어머니께 병원 원무과에서 계산하라는 말을 남긴채 바로 급하게 병실을 빠져나왔다
30. 그리고 나는 여기서 꿈을 깨었다...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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