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몇년전이었나, 아니면 작년또는 재작년이었나 나는 집근처 하이마트에서 HDMI케이블을 구하고 있을때였다 그때 내눈에 잠깐 보여진 물건이 하나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WACOM CTL-472 였다 그때만해도 "하이마트에서 5만원대에 파는 타블렛이면 꽤 저가형이네" 라고 생각했고 기존에 내가 쓰고있는 BAMBOO-450K 와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이제와서 타블렛을 구매할일도 없다고 생각했고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오후에 일어났다 밑에 AI그림관련 글을 적은이후에 갑자기 잠깐 생각이 나서 아주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하나 그려볼려고 BAMBOO-450K 의 먼지를 닦고 그래도 뭔가 그리려고 해봤는데 .................처참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뭔가 잘 안되는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