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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2021년 첫글이 세븐나이츠2 근황이라...

=>새해가... 아니 되었다 그저 간단하게 적고 끝내고자한다 지금 어떻게 진행해서 8장 "영웅의귀환" 까지 진행했다 그런데... 아마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드디어 첫번째 시련이 다가온다 바로 "파스마" 와의 대결... 물론 현재까지도 많은 고난이 있었다 베인도 힘들었고 특히나 바리온은 정말 죽을맛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깰수있다" 라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하고 도전해서 어떻게 클리어해왔다 그것도 "달성미션" 을 하기위해서 재차 몇번이고 도전해가면서 해냈다 모바일게임이라 하면 대부분 이런생각을 할 것이다 "그냥 자동노가다떠서 전투력올리면 쉽게 이기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실제 파스마의 공략을 알아보기위해서 검색해본결과 대부분 사람들은 레벨을 40까지 올리고 전투력을 끌어올려서 도전했..

[12월 연말] 쇼핑나가기전의 잠깐동안의 근황이야기...

=>올해 7월 드래곤퀘스트11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적은이후로 이번이 처음쓰는 글이다 그때는 닌텐도스위치로 나온 드래곤퀘스트완전판을 기준으로 글을적었는데 최근에는 엑스박스게임패스로 드래곤퀘스트 완전판이 나왔다 하지만 내가 하고있는 게임은 드래곤퀘스트는 아니다 "코드베인" 이라고하는 게임을 하고있다 솔직히 게임스타일은 내가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픽도 괜찮아보이고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도 마음에들었다 특히 검정머리 긴 스트레이트헤어 캐릭터를 만들면서 더더욱 마음에들었다 하지만 게임이 어렵다, 물론 동료가있어서 그렇게 못할정도는 아니다 다만 게임을 워낙 조심조심 진행해야 하는부분이 있다 예전에 해본 갓이터와 비슷한 시리즈라고하지만, 게임은 전혀다르다 (나는 개인적으로 토귀전이라는 게임을 좋아하기에, 갓..

[게임이야기] 드래곤퀘스트3와 드래곤퀘스트11...

=>본래는 드래곤퀘스트11(드퀘11) 에 대한 클리어 후기문이나 또는 이런저런 기억나는것을 모아서 적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전과는달리 글쓸 기력이 별로없기때문에 그 모든것들을 하나둘씩 적으려고 하니 왠지 막막한느낌도 들었기에 일단 지금은 그저 가볍게 살짝, 생각나는것을 적는것으로 우선하려고 한다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글 적는데 30분 내지 1시간정도는 걸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부터의 내용은 스포일러... 가 그리 크나큰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들어있다) =>앞서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올렷던글에서도 나오지만 내가 게임도중에 소름이 돋았다고 적었던 그 글은 바로, 이 드퀘11을 하던도중에 적은것이었다 드래곤퀘스트11에서 케토스각성 이..

게임하면서 소름이 돋았다...

"우리들" "우리들" "이 날을 얼마나"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 온것일까요" "자 기도하죠" "자 기도하죠" "때가 왔도다" "지금이야말로 눈을뜰때" "넓은 하늘은 당신의 것" "날아올라라, 하늘 드높이!" 설마 이것까지도 재현할줄은... 한가지 아쉬움은 불사조의 등장이 아니라 여전히 날으는고래라는 점 진짜 이 게임은, 3편을 했던사람들을위해 준비되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된다 . .. ... 동시에, 내가 맨처음 이 시리즈를 접한것또한 3편이었기에 더더욱

[2020.0505] 사소하지만 특별한 날...

2020과 0505 마치 거울로 비춘듯한 대칭되는 숫자다 이미 나이든 나로서는 어린이날 보다는 그저 이런것이 더 눈에 들어온다 이 후... 2050년 02월05일 을 내가 볼수있다면 모르지만 아마 그때까지 살것같지는 않기에 딱 오늘이 이런 대칭날자를 보는게 마지막일것이다 대칭숫자는 0/0 1/1을 제외하면 2/5 8/8 밖에 없기에 2050또는 2080이 아니면, 뒷부분의 월 쪽이 맞지가않는다 2000년과 2010년은 이미 가버렷고, 2020은 오늘이다 1년은 12월이기에, 2021년의 경우 15월05일 은 존재하지않기에 역시나 불가능하다 결국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볼수있을것이다 사소하지만 특별한 날, 앞으로 다시볼수 없을듯한 날 그냥 지나치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이렇게 글로 적어본다

[C&C 레니게이드X] 20년만에 다시 하게 된 레니게이드...

=>때는 거슬러 약 20년전... EA코리아에서 배틀필드1942가 처음으로 국내 출시하던 때였다 그때 배틀필드와 동시에 C&C레니게이드의 랜파티가 열렸는데 정작 EA에서 홍보하는 배틀필드가 메인인데 불구하고 행사장 분위기는 C&C레니게이드를 하는사람들의 분위기가 만연하였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나온 지금... 결과적으로 EA의 배틀필드는 전세계적인 FPS게임이 되었고 CNC레니게이드는 그저 아는사람들의 기억속에 묻혀버린 게임이 되었다 약 20년 가까이 잊고지내던 이 게임은 이 후, 언리얼토너먼트3의 엔진을 이용하여 유저들이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C&C 레니게이드 X" 라는 게임이다 나 역시도 이 게임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어차피 이제는 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 여기고 또한 언리얼..

[스카이림]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의 마이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이전에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에서 내가 사용하던 마이캐릭터 Amagi Katsumi를 스카이림으로 한번 구현해보고 싶다고 적은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금 스카이림을 실행해보았고, 간만에 기존에 하던 세이브를 이어서 하고있다 사실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가 그렇게 많지않음에 불구하고 모드사이트를 2일가까이 돌고돌아도 사실상 원하는것을 얻어내지 못해서 결국 그냥 있는것들로 타협하여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수있었다 채우지못한 부족한 장비는 다음과같다 우선 Cloak of Skyrim 덕분에 망토는 얻었고 이것은 매우 만족하고있다 하지만 상의부분의 방어구가 아쉬운데, 본래는 검정색의 실크의상을 얻어야하는데 모드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것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비슷한것을 찾긴했으나... 의상이 투명형태의..

[영화감상후기] 맷데이먼 주연, 그러나 도저히 납득이안되는 영화 "다운사이징"...

=>영화후기문을 적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에는 딱히 좋은느낌으로 적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언가... "매우 실망했다" 는 기분으로 성급하게 글을 적고있기에 다소 거칠거나 혹은 지나친 표현을 섞어서 적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나는 이 영화의 초반 20-30분 정도를 보면서 무척이나 흥미진진함을 느꼈고 마지막 1시간 30분동안을 정말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면서 봤기때문이다 여기서는 "내가 상상했던" 것이 무엇인가와, 실제 영화내용은 어떠했는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애들이 줄었어요" 가 아닌, "사람을 줄이는 혁명" =>이 영화에서는 영화의 주인공인 맷데이먼이 했던 대사 그대로 말그대로 "좆만하게 작아진" 사람을 주..

[天城勝美] 3~4년만에 다시잡아본 타블렛과 자작캐릭터 그림...

=>3년 또는 4년... 너무나 오랫동안 방치한 타블렛에는 먼지가 찌들어있었고 마치 오래된 컴퓨터부품을 닦아내는것같은 느낌을 뒤로한채, 물티슈로 깔끔하게 닦아낸후 아주 간만에, 정말 간만에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려봤다 해당캐릭터는 자작캐릭터이며 동시에 내가 이전에 자주하던 온라인게임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의 내 마이캐릭터 이기도했다 물론 그 밖에도 스카이림과 같은 유저모드를 지원하는 게임과함께 검정머리 롱헤어 또는 히메컷을 지원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게임이라면 항상 1순위로 만들어서 사용하고있는 캐릭터다 굳이 이 자리에서 해당캐릭터의 설정이나 기타등등에 대해서 이야기할 그런정도는 아니라서 여기서는 짧게 정말 간만에 그림을 그리게 된 이야기부터 하려고 한다 본래는 스샷으로서 보여주고싶었지만 ..

[윈도우10이전완료] 24시간의 고생끝에 OS이전을 완료했다...

=>시작은... 새해의 시작과함께 일어난 재앙이었다 결국 나는 윈도우7을 포기하고 윈도우10으로 확실하게 갈아탔다 이제, 더 이상은 윈도우7을 쓰게 될 일은 없으리라 여겨진다 심지어는 서브노트북인 ASUS-1215B 마저도 윈도우10을 사용중이다 하지만... 심지어 이것조차 그리 순탄하게 설치할수 있던것은 아니었다 몇일전 나는 윈도우7 OS가 부팅불가현상이 일어나는것을 겪었고 이런저런 상황끝에 결국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해당 하드디스크에 윈도우10을 설치하려는 그 순간 "이 디스크에는 윈도우를 설치할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뜨던것이었다 아마도, 이미 OS가 설치되어있는 마스터리 부트영역이기 때문일것이다 이것을 해결하기위해서는 프롬프트창에서 DISKPART 명령어로 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