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다시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지만...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왔다하지만 뭔가 특별히 적을만한것은 생각나지 않는다그저 아무런 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최근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는데내 건강상태가 분명 순탄치않고, 또한 악화 되어있을것으로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그래서 어느정도는 긴장마저도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소화불량과 위의축소 이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였다아무래도 병든쪽은 몸이 아니라 다른쪽이었나덕분에 약간은 편해졌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친구들과 만나서 식사를 같이하거나 할때는 아무문제 없어서 다행이다아마도 날씨가 워낙에 추워지면서 몸이 굳어버려서 일듯하다가끔 바깥을 걷다보면, 추위때문에 가슴을펴고 걸어다니기가 힘들다날씨가 풀리면 차츰좋아질거라고 생각된다 그러고보니, 추위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이났다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