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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CO이야기]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이야기...

=>꽤나 미루고있다가 이제서야 글을 적게 되었다만우선 어떠한 ADV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워낙에 적어야 될 이야기가 많이 섞여있기때문에순차적으로 적고싶은 이야기를 연결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일단 지금은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전이었다게임스토어에서 무언가의 RPG쯔꾸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을 보게되었는데이 게임들에 KEMCO 마크가 찍혀있었다 나는 처음에 "KEMCO? 설마 그때 그 제작사가 이걸 만들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내가 평소에 알던 KEMCO 게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기때문이다더군다가 RPG쯔쿠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이라니...엔터브레인(이전 ASCII)..

[소드아트온라인] 다시 잡아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최근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콜렉션" 이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상당히 오랜만에 잡아본 소드아트 게임이다보니이전에 오랫동안 해봤던 게임인전작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를 다시 간만에 잡아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오랫동안 안해서 감각도 많이 죽어버렸고무엇보다도, 캐릭터 빌드업을 어떻게 해왔는지가 전혀 기억이 나질않는다 그래서 간만에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기존의 것들을 되새기기 시작했는데총 플레이타임이 700시간이 넘는 지금도... 북쪽 극 레이드 보스인 "얼어붙은 화염의 창인황" 을 제대로 잡아내질 못하고있다약 4년전에 이 게임을 했을때도다른사람들은 999999 데미지를 뽑아내면서 클리어하는데나는 아무리 데미지를 얻어내도 100000-200000 을 얻어내는것도 어쩌다가 한번이었기..

[게임이야기] 무언가의 ADV게임을 하고있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본래는 뭔가 길게 적고싶었지만앞서 오락실 이야기를 하는바람에 기력이 전부 소진되었기에지금은 짧게 인덱스 식으로만 글을 남기고 앞으로 적게될것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려고만 한다   1. 제작사=>SFC로 처음접했던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레이싱게임으로 알게된 제작사설마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존재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2. 게임성향=>항상 무언가의 쯔쿠르식 RPG게임만이 존재할거라 생각했는데전혀 알수없는곳에서 대단한 ADV게임이 존재했다 3. 카테고리1=>앞서 말하려는 게임을 하기전에 이 게임을 먼저 해본것이 오히려 상당히 득이 되었다 4. 성우진=>게임자체가 성우들이 열심히 해주었기에 매우 좋았다, 또한 엔딩후의 프리토크에서도 매우 마음에들었다하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한 성우진들이 약 7년동안 그다지 큰 성과(커리..

[청량오락실] 오락실키드 에서 늙은게이머로...

=>우선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전에먼저 약간 민감한 주제로 먼저 이야기를 해보려한다흔히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이것은 인간의 타고난 성격이나... 아무튼 그러한것이 영향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여태껏 살아왔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을 기준삼고 말하는 부분이지만"사람은 정말 쉽게 변한다" 고 생각하게 된다물론 변하지 않는부분도 있지만, 결국은 변하는부분이 더 많아지는것 같다 사람이 변하기위해 필요한것이라하면 역시나 "환경" 이다그리고 주변 사람의 영향과마지막으로는 나 자신이 느끼게되는 생각이라고... 아무튼 그렇게 여긴다 뜬구름같은 소리를 하고있지만, 이것은 앞으로 적게되는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난엑자일] 신장의야망 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본 오사카성...

=>최근 신장의야망(노부나가의 야망) 을 워낙 열심히 하고있어서 그런지조금 특이한버릇(?) 같은것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게임이나 아니메 같은것을 보고있을때특정 양식의 건물이나 집의 모양새 같은것을 보게 되면서무의식적으로 코난엑자일에서 이것을 어떻게 따라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다 가령 예를들자면... "노부나가의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게임을 하던도중에카메라를 확대하면 보이는 몇몇 건물들의 모델링을 보고이것은 이렇게 블럭을 맞추고... 지붕을 맞추고... 청사진은 대충 이렇게... 같은식으로 머리속에서 건축을 시뮬레이션 하는 버릇이다 그 덕분인지, 2주일마다 접속하여 건물부패만 갱신하던 코난엑자일을최근에 이뤄진 AoH (Age of Heroes) 업데이트와 동시에 복귀하게 ..

[전국입지전] 우여곡절끝에 다시 재 탈환한 이시야마산성(오사카성)

=>이번에는 노부나가의야망 전국입지전...정말 엄청나게 많은 우여곡절끝에 이시야마산성을 다시 재 탈환하였다너무 많은일이 있었기때문에 따로 글로 남겨서 기록하려한다 작정하고 과정을 남기기위해 스샷을 남기거나 하지는 않았기에 글로만 적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나리오의 시작은 "천하포무" 시나리오당연하지만 시작부터 오다가문이 무척 강하다게다가 도쿠가와하고는 이미 동맹상태, 거침없이 서쪽으로 쭉 뻗어온다  1. 언제나의 "이조어소(니죠성)" 에서 스타트=>게임시작과 동시에 여전히 니죠고쇼에서 시작이때 니죠성은 아시카가가문이 아닌 미요시가문의 소속이기에 미요시의 가신으로 스타트한다이전에 몇번게임하면서 자원부족에 무척 시달린 기억이 있기에영지개발은 최대한 자원위..

[신장의야망 신생] 진짜 힘겹게 이뤄낸 영록의중흥(에이로쿠의 부흥)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 을 시작한지 이제 겨우 2-3일... 얼마되지 않았다가장 첫 시나리오인 "철포도래"(외국인에 의해서 총기가 처음으로 들어오는 시점) 시나리오를 시작해서여전히 언제나처럼 아시카가쇼군 가문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삼국지도 신장의야망도 장수제 만 자주하다보니 게임이 잘 적응이 안되었고시작과 동시에 튜토리얼을 익숙해지면서 조금씩 게임을 했는데약 10차례에 가까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시나리오를 계속 재시작하고말았다 1. 처음에는 튜토리얼을 이해못해서2. 튜토리얼은 이해했는데 자원을 무자비하게 낭비해서3. 건설을 이상하게해서4. 장수배치를 이상하게 하고 정책을 이상하게 해서5. 이시야마산성을 공격해서 점령하자마자, 미요시 4만군대가 쳐들어와서6. 호소카와 가문을 무자비로 공..

[전국입지전]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전국통일을 할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래전 삼국지 와 징기스칸만 할줄알던 내가 처음으로 "신장의야망 (노부나가의야망)" 을 접하게된것은중3때 흑백 게임보이용 합팩으로 접한것이 처음이었다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화면만 보는것이 고작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던때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서, 한글독음패치가 되어있던 "신장의야망 -혁신-" 을 하게되면서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신장의야망 시리즈를 접하기 시작했다이때까지 삼국지만 즐겨왔던 나로서는, 신장의야망 혁신은 정말 엄청나게 재미를 붙일수있었다(그래서인지 신장의야망 -혁신- 은 현재까지 해본 시리즈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스팀에서 50% 세일할때 구매한것이바로 이 "노부나가의야망14 창조 -전국입지전-" 인데당시에 같이하고있던 게임인 삼국지13과 같은 "장수제플레..

[드래곤즈크라운] 뭔가... 애매한 기억의 드래곤즈크라운 엔딩내용

=>"드래곤즈크라운" 이라는 게임이 있다바닐라웨어에서 나온 그 캡콤의 던전앤드래곤 비슷한 그 게임을 말하는것이 맞다약 10몇년전에 PS3로 발매하였고, 나 역시도 그 게임을 이미 클리어했었다 그 이후 10년정도 지난 최근에 그 게임을 다시 한번 해보게되었고지금은 2명캐릭터를 엔딩을 보게 되었다그런데... 도저히 게임하면서 느끼는 무언가의 위화감을 떨쳐낼수가 없었다 왜냐면, 내가 10년전에 하면서 보았던 드래곤즈크라운의 엔딩 내용은뭔가 달랐던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처음에는 몰랐지만, 게임을 점점 진행하면서 문득 뭔가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고나는 당연히 내가 기억하던(또는 순간 다시 떠올렸던) 엔딩내용이 전개될거라고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한번도 그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고나는 ..

[아니메감상후기] 비비 -플로우 라이트 아이즈 송- (ヴィヴィ フローライトアイズソング)

=>최근 스트리밍 VOD서비스에서 애니메이션을 몇가지 보고있다"야무진 고양이는 언제나 우울" 과 같은 재미있는 내용의 아니메를 보기도하고"도쿄 매그니튜드 8.0" 같은 약간은 드라마틱한 내용의 아니메를 보기도했다다만... 도쿄매그니튜드8.0은, 그 소재와 내용이 매우 흥미깊은 부분에 비해서다소 그 느낌을 잘 살려주는듯한 작화가 아닌거같은 느낌을 지울수없었다 도쿄매그니튜드8.0의 마지막 내용은 다소 잘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지만이것보다 좀더 작화가 뛰어나고 내용이 흥미깊은 것을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였는데그 도중... 몇몇가지 아니메들이 기준미달처럼 느껴지면서 많이 패스를 하다가 마침내 흥미깊은것을 찾아낸것이 바로 이 "비비 -플로우 라이트 아이즈 송-" 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