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56

[2022년 새해] PSO2 NGS, 개인적으로 선택한 작년의 게임...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1년이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서 2022년을 무사히 맞이했다 물론, 앞으로도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새해첫날인 지금당장은 그것은 생각하지 않기로하고, 여기서는 잠깐의 게임이야기를 해보려한다 1주일전쯤에 적었던 글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이야기하느라 자세히 적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작년에 내가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대표된다고 생각하는 게임인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본래대로면 블레스언리쉬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었지만, 이제 더 이상 하지않기때문에 제외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처음에는 지루했던 PSO2 =>내가 판타지스타온라인을 처음 하게된것은, 오래전 카마디지..

[2021년 마무리] 올해 즐겼던 여러가지 게임들 이야기...

=>올해는 개인적으로 다소 불안했던 해였다 솔직히 이러한 글을 다시 적을수있을까 싶기도했고, 그리 순탄치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재난을 피하고, 큰일이 터지지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가게되었다 내년은 아직 모르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적어야 할 내용이 많으니 일단은 그냥 넘어간다 본래 이 글을 적기에 앞서서, XBOX의 스샷을 몇가지 가져와야 했기때문에 PC에서 일일이 스트리밍까지 하면서, 스샷을 한장한장 프린트스크린으로 캡쳐했는데 그렇게 스샷을 하나씩 다 캡쳐하고 난 이후... 뒤늦게 GameDVR 이라는곳에서 자신이 찍어놓은 스샷이나 영상을 확인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국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로서 내가 지금까지 찍어놓은 스샷이나, 보존하고싶던 영상들도 쉽게 저장할수있다는것을 알았..

[게임클리어]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미루고 미루던 게임후기문...

=>게임을 접했던것은 약 10년전에 가까운 시간 게임을 클리어한것은 약 3주전 게임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클리어 후기문마저도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 솔직히 지금 글을 막 쓰기시작한 지금에도, 내가 어쩌다 로그인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머리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오른게 있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다양한 인상을 남겼던 이 게임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던것이 아닌가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428 〜封鎖された渋谷で〜) 는 2008년 Wii소프트로 처음나왔다가 그 이후, PS3와 PSP로 발매하였고 마지막으로 10년이 지난시점인 2018년에 , PS4와 PC로 발매하였는데 내가 이 게임을 맨 처음 알게된것은..

[게임클리어] 스토리가 만족스러웠던 작품, Root Film

=>최근들어 텍스트형식의 어드벤처게임을 다시금 하게되었다 지금부터 이야기할 게임인 루트필름(ルートフィルム) 을 비롯하여 그밖에도 여러가지 게임들을 하게되었다 언젠가 다른게임들도 이야기할날이 올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이것도 사실은 쓰지않으려다가, 그냥 지나치기에 아깝다는 생각에 적게되었기 때문이다 글의 시작과 더불어서 우선 총 평가를 먼저 내린다면... "스토리가 만족스러운 게임, 그러나 게임구성이 아쉬운 게임" 이라고 할수있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ルートフィルム - 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 ] 게임의 특성상, 핵심내용의 누설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지만 주요한 내용을 소개하지 않고서 글을 적을수는 없기에 어느정도의 내용누설이 포함되어있음을 미리 알림 =>카도..

[C&C 레니게이드X] 20년만에 다시 하게 된 레니게이드...

=>때는 거슬러 약 20년전... EA코리아에서 배틀필드1942가 처음으로 국내 출시하던 때였다 그때 배틀필드와 동시에 C&C레니게이드의 랜파티가 열렸는데 정작 EA에서 홍보하는 배틀필드가 메인인데 불구하고 행사장 분위기는 C&C레니게이드를 하는사람들의 분위기가 만연하였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나온 지금... 결과적으로 EA의 배틀필드는 전세계적인 FPS게임이 되었고 CNC레니게이드는 그저 아는사람들의 기억속에 묻혀버린 게임이 되었다 약 20년 가까이 잊고지내던 이 게임은 이 후, 언리얼토너먼트3의 엔진을 이용하여 유저들이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C&C 레니게이드 X" 라는 게임이다 나 역시도 이 게임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어차피 이제는 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 여기고 또한 언리얼..

[스카이림]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의 마이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이전에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에서 내가 사용하던 마이캐릭터 Amagi Katsumi를 스카이림으로 한번 구현해보고 싶다고 적은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금 스카이림을 실행해보았고, 간만에 기존에 하던 세이브를 이어서 하고있다 사실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가 그렇게 많지않음에 불구하고 모드사이트를 2일가까이 돌고돌아도 사실상 원하는것을 얻어내지 못해서 결국 그냥 있는것들로 타협하여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수있었다 채우지못한 부족한 장비는 다음과같다 우선 Cloak of Skyrim 덕분에 망토는 얻었고 이것은 매우 만족하고있다 하지만 상의부분의 방어구가 아쉬운데, 본래는 검정색의 실크의상을 얻어야하는데 모드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것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비슷한것을 찾긴했으나... 의상이 투명형태의..

[게임클리어] 뱀브레이스 -차가운영혼- 클리어후기...

=>아마도, 올해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사실 블로그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올해 나왔던 게임들을 생각보다 많이해보고 또 클리어했다 물론,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그리고 멀티플레이게임 등등을 주로하면서 이러한 싱글게임을 자주 하는일이 많이 드물어졌지만 그 와중에, XBOX의 게임서비스인 게임패스(Game Pass) 로 인하여 이 게임을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한글이 지원된다는 말만듣고서 게임을 맛보기식으로 하게되었는데 초반에는 다소 단순한 구성때문에 답답하다고 생각했던점도 많았으나 오히려 게임을 하다보니 점점 단순하기때문에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았다 본래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닌텐도스위치로 "미스트오버" 라고하는 게임의 데모판을 처음 본 다음에 "다키스트던전" 이라고하는 게임을 들어..

[게임클리어] 소드아트온라인 RE : 할로우 프래그먼트 , 올해 마지막으로 한 게임

Sword Art Online 클리어, 축하합니다-!! =>올해가 가기전까지 앞으로 약 40분되도록이면 올해안에 클리어하고 싶다고 생각했고되도록이면 올해안에 이 글도 마저 쓰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어느쪽도 서둘러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소드아트온라인... 딱히 많은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사실 내가 어떻게 SAO를 알게되고 보게되고 접하게 되었는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기나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우선 지금당장은 미뤄놓고, 간단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시간을 너무 의식하느라 글이 엉망이 될수도있지만 일단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드아트온라인을 아주 간단하게 간추려서 설명하자면... SAO라고하는 어떤 VRMMORPG..

[심즈4] 내가 최근들어 시작한 게임...

=>최근들어 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사실,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꼭 없던것은 아니다오래전 성능이 낮은 노트북으로 잠깐 심즈1을 해본적이 있었으나 당시의 심즈는, 정말... 답답하리만큼 손을 봐줘야하는 인공지능이었는데어느새 오리진에서 심즈3를 구해서 해봤을때 상당히 많이 나아졌고인공지능이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가만히 냅둬도 될 정도의 게임이었다 심즈4는, 전작인 3편과 달리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잦은 로딩이 있는것이 다소 답답하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간편해진 UI가 마음에 들기도하고게다가 그래픽도 조금은 나아진것 같다 그런데 어쩌다가 나는 이 "심즈" 를 붙잡게 된 것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스카이림] 그냥 잠깐 적어보는, 스카이림모드 이야기

=>가끔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스카이림 모드를 설치하여 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있다그 중에서는, 단순하게 몇가지 설치하는 사람도있고또한 5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하는 사람도있다 나는 개인적으로하드디스크용량 + 노트북사양 + 모드충돌등등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기에 잘 하지 않는편이지만 이러한 나 역시도 한때는 1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해본적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카이림 확장팩인 던가드(흡혈귀퀘스트) 가 나왔을때나는 두가지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하나는, 남성 흡혈귀캐릭터, 또 하나는 여성흡혈귀 캐릭터 하지만 모양새 자체는 그럭저럭 이런저런 모드를 설치하여 할수있지만문제는, 무기나 기술같은것이 문제였다 모양새는 알카드지만 무기는 그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