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63

[2022. 12. 01] 블레스언리시드 의 XBOX & 콘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작년1월부터 시작하여, 약 11월까지 쭉 열심히 했다가 올해 9월까지 방치해두었다가, 서비스종료예정 소식을 알게되면서 2-3 개월동안 열심히했던 블레스 언리시드 이번에는 그 예전의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때와 달리 그 마지막 순간을 직접 녹화도 하면서 확실하게 맞이할수 있었다 계속해서 미뤄왔던 게임이야기 약 1년가까이 즐겼던 게임, 블레스언리시드 XBOX서버에 관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직접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시작은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 =>블레스 언리시드를 하게끔 된 첫 시작은 재작년 하반기부터 작년 초까지 약 700시간 가까이 열심히 했던 "소드아트온라인 엘리시제이션 리코리스" 가..

[게임후기문] 극한탈출ADV -선한사람 사망입니다- (極限脱出ADV 善人シボウデス)

=>카카오의 상태와 더불어 티스토리의 상태에 문제가 생긴지 약 4-5일 드디어 블로그가 다시 원상태로 잘 돌아올수 있게 되었다 타이밍적으로도 딱 적절하고, 지금이야말로 게임의 후기문을 남길때라고 생각한다 방탈출보다 스토리에 매우 중점을 둔 게임 "극한탈출ADV -선한사람 사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3번의 구매끝에, 이제서야 게임을 하게 된 "극한탈출 선인사망" =>이 게임을 처음 마주친것은, 약 9년전에 "9시간 9인 9의문" 이라는 게임을 처음 해본이후 3DS의 닌텐도온라인스토어에 있는 체험판을 마주친것이 처음이었다 그 이후, 나는 이 게임의 3DS판을 구매했는데... 정작 구매는 해놓고 게임은 하지 않았다, 어째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

[게임후기문] 약 9년만에 다시 클리어한 "9시간 9인 9의문"

=>최근에 클리어한 몇가지 게임소프트들이 있다 바로 밑에서 적은 게임외에도, XBOX로 클리어한 AI:somnium Files 와 같은게임도 있지만 이번에 이야기하게 될 게임은, 오래전 8-9년전에 클리어했던 게임인 "극한탈출 9시간 9명 9의문 (極限脱出 9時間9人9の扉)" 이라는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한다 이전에도 몇가지 적긴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이번에 다시금 Steam으로 해보면서 다소 생각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기에, 그것을 중점으로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결론부터 내놓고 글을 시작하자면... "이전보다 매우 쉬워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지금도 잊지못하는 그때 당시의 기억이 남아있다 그것은 바로 "최종퍼즐을 도저히 어떻게해..

[PSO2 NGS] 다크펄스 업데이트, 매우 마음에드는 업데이트...

=>지난주 수요일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이하 NGS) 에서 크나큰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사실 그때 바로 적으려고 생각하면서, 영상도 그때그때 바로 찍어놓고 그랬는데 1주일지나서 레솔포레스트 Rank2 가 열린 지금에서야 글을 적게되었다 처음에는 전투력요구를 약 2000에 가깝게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레벨40의 일반 긴급퀘스트와 같이 1898의 전투력만을 요구했고 그 결과, 지난주 수요일 오후 5시에 정기점검이 끝나고나서 저녁 8시쯤에, 첫 다크펄스 긴급퀘스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크펄스 긴급퀘스트의 첫 인상은... "정말 끝내준다" 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주 수요일, 첫 다크펄스 긴급퀘스트를 플레이 한 이후 찍은영상 사용중인 XBOX S 의 성능이 좋..

[PSO2 NGS] 2022.02.09 Retem City LIVE 를 감상해봤다...

=>내가 요즘들어 무척이나 많이하고있는 게임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이 게임은 한달마다 유튜브채널에서 "NGS Headline"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의 업데이트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마케팅을 하고있다 그런데, 약 1달전부터 NGS헤드라인에서 DIVA의 COMEBACK 이라는 이름으로, 리템시티의 라이브에 대한 홍보가 나왔는데 단순히 게임상에서 어떤식의 연출을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재미삼아 볼만한 정도의 이벤트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보니까... 두곡의 짧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신경쓴 부분이 많아서 조금 의외였다 게임속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보는것도 의외의 재미였고 많은 사람들과 채팅+스탬프 를 사용하면서 이야기하면서 보는것도 매우좋았다 특히 두번째 곡에서 나데레프가 노래를 ..

[PSO2 NGS] 500시간을 넘게했으면서 여태껏 전투력 올리는법도 몰랐다니;;

=>어제있던 일이었다 언제나처럼 사람들이 모여있는 리템필드에서 드레드에너미(Veteran)을 사냥하던도중 누군가 채팅으로 이런말을 했다 "이제 곧 전투력 1800을 찍을수 있을것 같다" 전투력 1800? 그게 정말 가능한건가... 만렙인 35를 찍고, 전투력 1680도 겨우채운 나로서는 믿겨지지않았다 타운으로 돌아가서 이것저것 장비구를 건드려봐도 도무지 1700조차도 넘어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전투력을 1800까지 끌어올리는걸까 싶어서 결국 판타지스타온라인2 공략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보게되었다 공격력, 방어력, 무기의 공격력, 방어구의 방어력... 여기까지는 다 알고있던 것인데 그밖에 추가되는 HP의 1/10, 추가되는 PP의 숫자, 추가능력부여에서 생겨나는 전투력 이러한 부분은 ..

[게임클리어] 스칼렛 넥서스, 생각외로 대단한 게임...

=>스칼렛 넥서스(국내명 : 스칼렛 스트링스) 처음 이 게임을 알게되었을때 나는 이 생각을 먼저했다 반다이남코에서 기존에 발매했던 게임인 갓이터 시리즈와 비슷한 게임이라 생각했고 이전에 클리어했던 코드베인이라는 게임처럼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할만한게임... 대충 그러한 인식을 가지고있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이 게임은 내가 이전에했던 "드래곤즈도그마 다크어리즌" 이나 "드래곤퀘스트11" 이후로 정말 간만에 만족스러운 구성을 가지고있는 게임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맨 처음 이 게임을 해본것은 XBOX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한 체험판이었다 체험판에서의 첫 인상은...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최적화가 좋은게임도 아니었고, 체험판의 짧은 분량에..

[2022년 새해] PSO2 NGS, 개인적으로 선택한 작년의 게임...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1년이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서 2022년을 무사히 맞이했다 물론, 앞으로도 여러가지 어려운일이 많을수도 있겠지만 새해첫날인 지금당장은 그것은 생각하지 않기로하고, 여기서는 잠깐의 게임이야기를 해보려한다 1주일전쯤에 적었던 글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이야기하느라 자세히 적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작년에 내가했던 게임중에서 가장 대표된다고 생각하는 게임인 "판타지스타온라인2 뉴제네시스"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본래대로면 블레스언리쉬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었지만, 이제 더 이상 하지않기때문에 제외하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처음에는 지루했던 PSO2 =>내가 판타지스타온라인을 처음 하게된것은, 오래전 카마디지..

[2021년 마무리] 올해 즐겼던 여러가지 게임들 이야기...

=>올해는 개인적으로 다소 불안했던 해였다 솔직히 이러한 글을 다시 적을수있을까 싶기도했고, 그리 순탄치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재난을 피하고, 큰일이 터지지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가게되었다 내년은 아직 모르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적어야 할 내용이 많으니 일단은 그냥 넘어간다 본래 이 글을 적기에 앞서서, XBOX의 스샷을 몇가지 가져와야 했기때문에 PC에서 일일이 스트리밍까지 하면서, 스샷을 한장한장 프린트스크린으로 캡쳐했는데 그렇게 스샷을 하나씩 다 캡쳐하고 난 이후... 뒤늦게 GameDVR 이라는곳에서 자신이 찍어놓은 스샷이나 영상을 확인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국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로서 내가 지금까지 찍어놓은 스샷이나, 보존하고싶던 영상들도 쉽게 저장할수있다는것을 알았..

[게임클리어]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미루고 미루던 게임후기문...

=>게임을 접했던것은 약 10년전에 가까운 시간 게임을 클리어한것은 약 3주전 게임을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클리어 후기문마저도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 솔직히 지금 글을 막 쓰기시작한 지금에도, 내가 어쩌다 로그인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다만 머리속에 한가지 생각이 떠오른게 있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다양한 인상을 남겼던 이 게임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던것이 아닌가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428 〜封鎖された渋谷で〜) 는 2008년 Wii소프트로 처음나왔다가 그 이후, PS3와 PSP로 발매하였고 마지막으로 10년이 지난시점인 2018년에 , PS4와 PC로 발매하였는데 내가 이 게임을 맨 처음 알게된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