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쳐박혀있는 7권짜리 순정만화가 있다
구매한지 10년이 지날때까지 본적없던 그 만화는, 최근에서야 나에게서 읽혀졌고
그 이후 그 그림체가 너무나 이뻐서 한번쯤은 따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것...
그것이 바로 "두가지 색 사랑이야기" 라는 이름의 해적판 만화, 원 제목 "모모카 타이푼!!" 이라는 책 이었다
여주인공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
동시에 너무나 이뻐서 그려보고 싶었다
하지만, 참고하던 이미지 크기가 워낙 작고 잘보이지 않아서... 결국 자세히는 그릴수없었다
언젠가 기회가 날때... 이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있는 날이 올까... 아무튼 지금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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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그리고보니 그림체가 너무 다르다;; 나의 보고그리기 실력도 많이 떨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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