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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외의 취미...] 가끔은 게임이 아닌 다른취미도 꽤 끌릴때가 있다

Initial-K 2009. 1. 14. 01:54
=>최근들어 게임을 하는것도 매우 재미있게 즐겼지만 (건담무쌍 & 마왕재림 등등...)
그러나 그에 비해서 다른 취미를 즐기는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가끔 어머니집에서 보게되는 일본드라마를 볼때는 정말 몰입해서 볼수도있었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신장의야망이나 삼국지 같은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에 관련된 드라마를 보는것을 꽤 즐기는 편이다
그런의미에서 과거 이전 MBC에서 방영했던 삼국지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기도 했다...

사실 2월쯤에 구하고싶은 게임타이틀이 너무나 많아서 계속 DVD구입을 미루고있는게 좀 아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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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친구집에서 카시오페아의 공연영상을 본적이 있다
나는 사실 카시오페아를 잘 모르지만... 과거한때 MBC에서 수요예술무대에 카시오페아 공연영상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때 우연찮게 들었던곡이 바로 "겔럭틱펑크" 라는 곡 이었다
그래서인지 다른건 다 몰라도 왠지 그것만은 기억한다... 조금 묘하다고할까;;

또 하나로는 아프리카TV에서 가끔 BJ들이 틀어주는 일본드라마들...
"라이어게임" 이라거나 "원한해결사무소" 같은것이 바로 그런것이다
본래 일본드라마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가끔 이런식으로 조금씩 접할때가 있는데

아프리카TV는 그 이외에도 BJ들이 틀어놓는 방송들이 다양해서
이것저것 감상하면서 보기도 하는 편이다
...물론 "해외방송 시리즈" 를 주력으로 해서 말이다(...)

최근에는 오히려 애니메이션에는 관심이 전혀없고
만화책도 이상하리만큼 관심이 사라지는 편이다
오히려 드라마속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것이 더 익숙해졌고
좀더 생동감있는 모습에 더더욱 끌린다고할까?
아무튼간에 내 취향이 예전보다 한 타임이 더 변한게 아닌가도 싶다만 나름 만족한다

물론 2월이 되면 다시금 게임삼매경에 빠질것이다만...
그때까지는 좀더 다양한 취미매체를 접하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자주 감상하는 유럽축구도 보고 (아 첼시 3:0으로 지다니;;)
일본드라마도 보고... 음 대충 뭐 그러한 느낌이다만...

...뭐 좋지않겠는가, 가끔은 이런것도 기분전환도 되고...

그리고 추가적으로 최근에 잠깐 다시금 그림을 몇개 그리기도 했다
물론 언젠가 여기에도 올리겠지만, 일단 지금은 미뤄놓기로 하겠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지금은 그림체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생각보다는 잘 되어가는것 같다...

...뭔가 미뤄놓은 글이 한 두개가 아니다만 천천히 적어도 되지않을까 싶다, 그러기위한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 이니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