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취미(Hobby)

[일본여배우...] 유명한 여배우들의 출연료와, 내가 알게된 일본여배우들 이야기...

Initial-K 2009. 4. 6. 05:18
일본 유명 여배우들의 출연료~!! (23) (출처 : 가끔 이런것이 있어서 보는것이 즐거운 R웹...)

=>저번에 잠깐 이야기 했던것이지만... 확실히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이런저런 이야기가있다
물론, 그 중에서 스스로 보고싶은것만 잘 추스려낸다면 괜찮다고 생각도하고 말이다...
아직까지 나는 그 부분이 잘 안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편이라
아무래도 이후 정말 그것이 가능해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여기서는 그런점에서 우연찮게 본 게시물로 인하여 또 다시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여배우들의 출연료, 사실 이것은 나로서는 그다지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하여, 내가 어떠한 인물을 어떤 드라마에서 알게되었는지 되새겨볼수도 있고
동시에 유명하다는것은 그만큼 해당작품을 많이 마주친것도 있지않나 싶어서 더더욱 되새겨보게 되었다...

그러면 천천히 한번 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위 350만 나카마 유키에
=>나카마유키에... 솔직히 처음알게된것은 당연히 "고쿠센"이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유키에의 연기라거나 그러한것에 인상을받은것은 고쿠센이 아니었다
사실 고쿠센은 아무래도 만화같은 느낌의 캐릭터라서 더더욱이었고, 오히려 인상깊은 부분이 있었다면
얼마전까지 채널J에서 방영하던 일본시대극 "공명의갈림길" 이라거나, 얼마전에 내가 감명깊게 본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
바로 이러한 드라마속에서 마주친 나카마유키에의 모습이 나로서는 매우 인상적이었던것 같다...

2위 220만 칸노 미호,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사와 마사미는 사실 나로서는 올해까지만해도 모르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드라마 "드래곤자쿠라" 를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그다지 유명한 사람이 아닐거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바로 어제, TBS감사제를 보면서... 4월부터 방영하는 신규드라마인 "나의 여동생(ぼくの妹)" 에 출연하는것을 알게되엇는데
그런점에서 아무래도 꽤나 유명한가 싶었다... 물론 나로서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4위 200만 아마이 유키, 아야세 하루카, 이토 미사키, 우에토 아야, 요네쿠라 료코
=>아야세하루카는 지금도 일본TV에서 CM으로 자주 보게된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드라마는 본적이없다...
다만 최근에 무슨 영화를 찍은거같은데 이름은 조금 말하기가 그렇고... 아무튼간에 발리볼(배구) 관련이다
이토미사키는 말이필요없이 에르메스로 알게되었다... 바로 드라마 "전차남" 으로 알게된 인물이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토미사키는 요조숙녀의 역할에 맞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올해 감상했던 "빵빵녀와 절벽녀(山おんな壁おんな)" 를 보면서 꽤나 그 이외의 연기도 어울리는구나 싶었다
(참조 : [일본드라마] 빵빵녀와 절벽녀 (山おんな壁おんな) - ★★★☆☆)
물론 최근 일본TV에서, 복권이라거나(...) 야채쥬스 광고로 자주 보게되기도 하고말이다...

9위 180만 아이부 사키, 코유키, 타케우치 유코, 하세가와 쿄코, 후카다 쿄코
=>다케우치유코... 드라마 "런치의여왕" 이라거나,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로 알게된 인물...
하지만 정작 그 영화나 드라마는 소문만 많이듣고 본적은 없다...
하세가와 쿄코 역시도 잘 모르지만, 드라마 "드래곤자쿠라" 에서 알게되었다
하지만 알고보니 드래곤자쿠라의 사쿠라기역을 맡았던 "아베히로시" 와 드라마콤비가 잘 맞는 인물이라는데 아무래도 유명한가보다...
"후카다쿄코" 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를 안 붙여도 될듯싶다... 이에 대해서는 글 하나만 링크하고 끝내겠다
(참조 : [후카쿙누나] 후카다 쿄코 (深田恭子) - 이런저런 이야기)

14위 170만 시바사키 코우
=>시바사키코우... 누구말로는 영화 "배틀로얄" 에서도 나왔다지만 난 그런건 잘 모른다...
사실 이 이름이 나에게 각인된것은 역시나 영화 "착신아리" 였다
물론 영화는 아직 못봤다, 아무래도 당시에 군대에 있던때라서 말이다...

15위 150만 다나카 레나, 후카츠 에리, 호리키타 마키
=>후카츠에리는 사실 지금도 잘 모른다... 하지만 한때 On Style 채널에서 방영했던 일본드라마
"슬로우댄스" 로 인하여 알게된인물이다 (더불어서 "츠마부키 사토시" 역시도 이 드라마로 알게되었다)
원래는 히로스에료코의 드라마라길래 워낙 유명한사람이라서 한번보려다가
의외로 드라마속의 후카츠에리와 츠마부키사토시의 이야기가 관심이가서 결국 그렇게 내 기억속에 남게되었다...

18위 130만 아라카키 유이, 카토 로사, 코니시 마나미
=>아라가키유이, 일명 "각키" 라 불리는 인물... 지금은 워낙 유명해서 아무래도 알게되고말았다
사실 이 인물을 알게된것은 역시나 "드래곤자쿠라" (참고로 이 드라마에 유명인들이 완전 다 모여있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도...)
당시에 유스케(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여자친구 역을 맡았는데, 그 모습이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바로 어제 TBS감사제에서 새로운 드라마 "스마일(スマイル)" 에 나온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마츠준과 함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게되는데, 아무래도 관심이 가기는 한다...
"카토 로사" 의 경우는 아무래도 모르는 인물이었지만, 드라마 "여제" 로서 알게되었다
물론 이 드라마 이후로는 카토로사라는 인물과의 접점은 없었다만...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다...
(참조 : [일본드라마] 여제 (女帝) - ★★★☆☆ )

21위 120만 아오이 유우, 이시하라 사토미, 이노우에 마오, 우에노 쥬리, 카리나, 샤쿠 유미코, 히로스에 료코
=>아오이유우는 영화 "하나와 앨리스" 로 알게되었다, 하지만 그때가 내가 군복무시절이라 영화도 못봤고 그 이후로는 접점이없었다...
이노우에마오는 일본판 꽃보다남자로 알게되었다, 하지만 드라마는 그다지 많이 못봤다...
우에노쥬리는 영화 "스윙걸즈" 로 알게되었다, 물론 그 이외에는 잘 접한적이 없다
히로스에료코... 생각해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꽤 많이 봤다...
영화 "레옹2(와사비)" 에서도 봤고, 드라마 "슬로우댄스" 에서도 봤고말이다, 하지만 그다지 인상적으로 남지는 않았다...

28위 100만 에이쿠라 나나, 시다 미라이, 나루미 리코, 나가사쿠 히로미

32위  80만 키타가와 케이코, 토다 에리카
=>토다하면 역시나 영화 "데스노트" 다, 아무래도 첫 마주침은 당연히 이것이다...
하지만 올해 봤던 드라마 "라이어게임" 에서도 아무래도 인상적이었다만, 그리 반가운 인상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 드라마 자체가 왠지 마지막에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았기에 말이다...

34위  70만 칸지야 사호리, 타나카 미사토, 다부 미하나코, 나카지마 토모코, 야마다 유

39위   55만 모토카리야 유이카

40위 50만 오고 시즈카, 미즈사와 에레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이 정도다... 물론 그외의 순위가 보이지않거나 넘어가거나 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확실히 TV나 영화에서 자주마주친 인물들이 아는인물도 많은것같다
이 글에서는 보이지않지만 링크된 글에서 언급된 인물중에서 "아야야(마츠우라 아야)" 라거나 "이시하라 사토미" 도 존재하고 말이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좀더 많은 드라마를 접하면서 조금씩 알게되지 않을까도 싶다...

인터넷은 이렇게 뭔가를 되새기는 "계기" 를 주는것이 아무래도 좋은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