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주말을 꼬박 날려가면서 그린 그림... 토요일 새벽 1시간 - 밑그림 토요일 새벽 2시간 - 선따기 작업 일요일 오전 2시간 - 밑채색 월요일 새벽 2시간 - 캐릭터 채색 월요일 오후 2시간 - 캐릭터채색 월요일 저녁 2시간 - 캐릭터 채색 =>약 10시간 정도 하다보니 참 많이 지쳐버렸던 기억이난다 예전에는 20시간동안 풀 작업해도 끄떡없던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참 많이 지치기는 지쳤나 보다 (참조 : [자작그림] 퍼스트키스☆스토리 (드디어 완성!!!) 계속, 그림그리는데 이렇게까지 체력이 후달려버리면 안되는데;; 어쨋거나, 간만에 정말 그리고 싶었던것을 그렸다는 점은 참으로 만족스럽다 물론 다소 아쉬운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어차피 뭐... 거의 2개월만에 그린 그림인데 아무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