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는게임] 스팀아이디로 바로하는게임...

=>최근에 가끔, 아니 자주 하고있는 게임이다

사실 난 온라인게임을 그다지 잘 하지않는 편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스팀아이디만 있어도 접속할수있는 게임이고

게다가 인스톨 용량이 1.5기가 밖에 되지않는 게임이라서 한번 해보게되었는데

사실 "이거 재미있다!" 라고 할만한수준은 아니다만... 사람들이 같이 팀플레이 하면서 크리스탈(?) 아무튼 그거 점령하고

스코어 지켜내면서 하는 게임이다보니 가끔 할만한 게임이다

참고로 내가 이 게임을 처음알게 된것은, 스팀에서 "무료" 게임중에 "인스톨용량 적은거" 를 찾다보니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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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지만 보면 알수있듯이, 여인네들이 많이 무더기로 나와서 서로 싸우는 게임이다

무쌍... 보다 액션이 매우 부족하고, 골든엑스 비스트라이더 보다 빈약한 액션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팀플레이를 하기에는 생각보다는 적절한 편이다

내가 맨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하려던것은 당연히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먼저였지만

이 게임은 MMO게임이 아니기때문에 캐릭터의 커스터마이징을 할수있는 게임이아니고

정해진 캐릭터중에서 골라서 게임속에서 써먹은... 아무튼 그러한 게임이다

어쨋거나 보기에는 여인네들이 많이 모여넘쳐서 캐릭터비중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가장 자주하는 캐릭터는 몸매좋은누님도 아니고, 어린여자애도아닌... 바로 이 "해골" 캐릭터다

스피드가 느린게 흠이지만 약간의 스텔스기능이 있고, 게다가 가둬놓기... 아무튼 딱 내 스타일이다

처음에는 튜토리얼 무식한여자(표지 맨 가운데)를 써먹을까 했지만, 이 캐릭터를 발견하면서 곧바로 계속 사용하고있다

얼마전에는 체인킬 (연속4킬)을 운좋게 찍어보기도 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 캐릭터는 무식한망치녀도 싫긴하지만, 쌍권총녀가 더 싫다

매번 무슨 총을 잡고 윈드밀을 도는건지... 아주 렉을 유발시키는 주범이다

망치녀는 윈드밀돌때 타격을 안맞는거같다, 만나면 그냥 가둬놓고 도망가거나 차라리 뒤지고 리스폰하게된다

아무튼 팀플레이다보니 팀을 잘만날때도있고 못 만날때도있는데

방금전에는 너무 엉망진창인 팀들과 같이 게임을 하는바람에

게임한판 끝나자마자 바로 팀을 갈아타서 양민학살(?)을 하기도했다

유리한팀에 붙는다... 이건 C&C레니게이드 때도 그랬다 (그때는 그렇게 MVP도 많이 찍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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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적다보니 생각나버렸다... 레니게이드 같은게임 다시 안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