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게임 캡쳐] 롤리팝 체인소우 - 캡쳐스샷

한때 XBOX로 즐겼던게임인 "오네챤바라 Vortex" 의 삘이 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한번쯤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게임

하지만 의외로 오네챤바라와는 전혀 다른느낌으로 게임을 할수가 있었다

역시 게임에 녹아있는 양키의물(?) 덕분일까?

타이틀화면,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영어음성이 나온다

단, 본체의 언어설정이 일본어면 일본어음성이 나온다

하지만 나는 영어음성을 선호하기때문에 옵션에서는 항상 영어로 맞춰놓는다

나는 무슨 일본아니메 여자성우 목소리에 환장하는 그런놈이 아니기때문에,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서 영어로 진행한다

자쿠자쿠버젼과 키라키라버젼...

시작할때는 신랄하고 괴팍한 자쿠자쿠버젼을 선호했지만

게임을 하다보니 이 게임의 분위기에는 오히려 반짝거리는 키라키라 버젼이 더 좋은것같다

오히려 이제는 키라키라가 아니면 어색할정도 ㅡ0ㅡ;;

로딩화면

원~ 투~ 쓰리~ 포~ 원원~ 투투~ 쓰쓰쓰쓰쓰리~ 원원~

영어로 나오는 프로필컷, 딸기사탕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

좀비를 3명이상 동시격퇴하면 나오는 스파클링,

나는 트로피에 목매다는놈이 아니라서 이것에 그다지 집착하지는 않는다

생존자를 구출하면 코인을 얻는다, 코인은 상점에서 사용가능

삐약이(?)가 있는 이것이 바로 상점

실버메달과 골드메달이 따로있는데

실버메달은 복장구입을, 골드메달은 아이템이나 콤보업그레이드 등등에 쓰인다

역시 치어리더하면 아메리칸룩!

중간보스급 좀비를 만나면

그대로 버스트모드(?)를 발동

그리고 한방이면 끝난다

구입한 복장들은 나중에 줄리엣의 방에서 복장변경가능,

게임도중에는 불가능하고 스테이지 선택시의 메뉴에서가능하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자면

치어리더는 역시 아메리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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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게임 전부 클리어하고, 복장놀이나 약간의 트로피만 남았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진득하게 게임을 하는시기는 이미 많이지났기때문에

조만간 이 게임도 슬슬 매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재미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굳이 소장할만큼의 게임도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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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늘보니까 "매직더게더링 DOTP2014" 가 등록되어있다

지금 일단은 무료체험판부터 다운로드 받고있는데 결제를 할지어떨지... 아직까지 모르겠다

XBOX360계정에 800포인트로 올라와있던데, 그걸 구해야할지... 아니면 PSN에서 구해야할지;; (참고로 엑박은 내 게임기가 아니다)

일단 데모판먼저 살짝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ㅡ0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