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게임도 있고
또한, 여러가지 생각하고 싶은것도 있었다
R웹같은거 그냥 한동안만 조금 잊고 지내는게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그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려 한 나에게 하나의 덧글이 달렸다
내가 R웹을 탈퇴한 진짜 이유도 모른채 덧글을 마음대로 적은 그 사람에게, 나는 1:1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제안을 무시한건지, 생각이없는건지... 결국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끝나면 차라리 좋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그 사람이 오늘 내 블로그에 덧글하나만 적지않았어도, 나는 R웹 게시판 눈팅같은거 걍 신경끄려했다
하지만, 그 덧글 하나에 결국 지나간 글까지 눈팅해보니 참 뭐랄까...
이건 재가입을 하지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은 작심삼일이 되고말았다
도대체가 이래서야 탈퇴한 의미가 없지 않은가 싶다
탈퇴 후 재가입이 가능한 장소라서 그나마 별 걱정은 없지만... 좀 씁쓸하기는 하다
뭐, 이미 신청은 마쳤고... 내일부터는 다시 로그인하며 지낼것같다/ 결국은 작심삼일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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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적는거지만, 게시판에 뒷담화 같은거 없으면 별로 로그인 할 일도 없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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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적는거지만, 게시판에 뒷담화 같은거 없으면 별로 로그인 할 일도 없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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