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계획을 바꿀때가 된것같다, 아무래도 나는 이번에도 주사위를 잘못던진것 같다
최초에는, PSP해상도인 480*272 해상도의 홈페이지를 만들기위해서 작업을 했는데
최근에는 이미 휴대기기로는 PSP는 거의 뭐 끝물이 다 되어가고
대세는 점점 아이폰의 해상도인 WVGA 480*800 해상도인것 같다
특히나, 휴대기기의 경우 브라우저를 가로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자면 가로가 800 세로가 480이라고 생각할수 있을듯하다
이는 사실, 내가 홈페이지를 최초로 만들던 2000년 07월 18일... 800*600 해상도를 자주 만들어왔던 나로서는
너무나도 익숙하면서도 또 은근히 작업하기 편리한 해상도 이기도 하다
결국, 이로인하여...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해오던 480 해상도의 홈페이지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고
나로서는, 800 해상도의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하지 않을수 없게되었다
특히나 해상도가 늘어난 만큼, 슬슬 디자인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될것같은... 그런 기분도 든다
10년전에 밥먹듯이 디자인을 리뉴얼하며 갈아엎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작업을 해봐야 겠다
게다가 말이 800 * 480이지, 그냥 간단히 말하면 800해상도에 세로 스크롤정도 있어도 상관없다
모니터를 바꾸고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대세인 1024 홈페이지를 만든지도 벌써 7-8년인데
그러한 내가 다시금 800해상도의 홈페이지를 만들게 된다니
참, 생각해보면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작업하던 480홈페이지의 주소도 한번 남겨본다, 언제 갈아엎게될지는 모르니까... (http://gmania.x-y.net/initi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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