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이야기했던 내용이지만 이번만큼은 좀더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우선적으로 나 역시도 과거 게임챔프를 지나서 캐X머즈 를 본 사람이지만
솔직히 군인때나 잘 보던 캐X머즈는 이제 나로서는 손뗀지가 약 3년째다
군대 전역하기전에는 인터넷도 못하고 그래서 잡지책에 의존했으나
전역후에 접하게 된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본적이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게임간에 편견을 가득 심어주었던 매체인 게임잡지책...
그 중에서도 이른바 "일본게임이 비디오게임의 제일" 이라 하는 편견을 심어준 비겜잡지...
지금 난 이 자리에서 그것에 대한 부정을 한 차례 적어보려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양권게임(이라 쓰고 일본게임 이라 읽는다)에 지나치게 편중한 비중이 많았고
동시에 앞서서 사람들에게 "이 게임이 제일 짱임" 같은 내용을 세뇌시키는데 한몫한 비겜잡지책...
그 중 대다수의 소개되는 게임들은 일본게임에 일색하며, 마치 "비디오게임 = 일본게임" 과 같은 공식을 인식시키기도 했다
PS1게임의 최대 대표작은 파판7이라 부르게하며
누가뭐라해도 해외에서 잘 나가던 닌텐도 게임기는 아시아에서는 (특히 울 나라) 죽을쓰기 시작했으니
망할 게임기라도 치부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는구나...
=>흔히 우리나라에서 정식발매 했던 겜기가 아무래도 "재믹스(MSX기반)" 이나 겜보이(세가마스터) & 패밀리(패미컴) 등등이라서
사람들은 마치 일본게임기가 진정 전자오락의 시초가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도 모를때는 진짜 그랬다, 왜냐하면 뭐 잡지책에서 이야기하는게 대부분이 다 그것이니 말이다...
군대에서 본 게임기전쟁이라는 책과 더불어서 게임의역사라는 책으로 인하여
오디세이가 뭔지 아타리VC2600이 뭔지 알게 된 나로서는 지금까지 잘못생각했음을 깨달았고 말이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싶어 하지않으니 당연히 "자신이 봐온것" 을 기준으로 볼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런점에서 언론매체라거나 잡지책은 상당히 중립을 고수하면서 좀더 다양한 정보를 널리 퍼트려야한다면
캐X머즈나 막장 P.P(막판의 피시플레이어) 는... 걍 여전히 일본게임붓몰과 더불어서 온라인게임 대세가 이뤄졌다
뭐 그에 한술더떠서 두 잡지책 전부 나중에는 "오덕코드"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
만약 그 예전처럼 우리나라 잡지책이 모 일본식 RPG게임을 높게 평가하고 "이건 필수구입!!! 두개사라!!!" 라고 말한다해도
요즘의 눈이 높아지고 인터넷에서 게임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볼때 과연 그 게임을 대단하게 생각할수 있을까?
모 잡지책에서 그리 떠받드는 롭대,파판 같은 게임들도 결국은 엘더스크롤이나 매스이펙트나 폴아웃 등등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별 시덥지도 않은게임" 으로 취급받게 된다... (뭐 MGS4 정도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지만...)
뭐 어차피 비겜잡지 라는것이 예전부터 쭉 이어져서 구해온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 사람들 맞춰서 나가는것도 사실이다
게임잡지책이 대상구매유저층의 기준을 대폭 변화하지 않는한 "폴아웃3" 나 "엘더스크롤" 의 전면공략이 이뤄질날은 없을것이다
사실상 "수익의 구조" 라고 말하는데... 주 구매층이 그러한것은 나도 알고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잘만든 대작게임은 조용히 묻혀지고, "매니아들은 사라" 라는 게임만이 주를 이뤄지고 있다
PC게임 잡지책에서는 디아블로도 파랜드택틱스도 잘만 소개하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PC게임 자체가 시장이 이렇게 되어버린것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비디오게임 시장도 슬슬 변화하게 되었고, 어느새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잘 만든 게임이 인정받는 때가 오게되었다
이 시장구조가 계속 흘러간다면, 계속 나날이 발전하는 해외의 게임제작사들이 성장하고
지금 기술력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조금 정체되어 버린것같은 일본게임 시장이 약간 약화되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저리주저리 적었지만 30페이지의 폴아웃3 공략과 300페이지의 롭대공략의 차이는 참 크다
도대체가 이놈의 비겜시장의 비겜유저들...
잘만든게임이 인정받으며 그것이 해외든 우리나라든 인정받는것이 좋은것인데
마치 일본게임이 왠지 저번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거 같다고 뭐라뭐라하고
""비디오게임은 일본게임인데 왜 양키게임이 주를 이루느냐" 같은 소리를 보다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국내 게임유저들이 동양권 취향이라 하는데 그것은 다 근거없는 소리다
우리나라에서 RPG게임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 무었일까? 드퀘? 파판?
아니 정답은 "디아블로" 다... 1편이든 2편이든 그것은 마찬가지다
디아블로의 등장과 더불어서 리니지라거나 하는 그러한 MMORPG도 크게 떠버렸고
이제는 WOW로 인하여 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언제까지 우물안개구리 처럼 "파판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일 잘 맞는 RPG" 같은 헛소리를 할텐가?
우선적으로 나 역시도 과거 게임챔프를 지나서 캐X머즈 를 본 사람이지만
솔직히 군인때나 잘 보던 캐X머즈는 이제 나로서는 손뗀지가 약 3년째다
군대 전역하기전에는 인터넷도 못하고 그래서 잡지책에 의존했으나
전역후에 접하게 된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본적이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게임간에 편견을 가득 심어주었던 매체인 게임잡지책...
그 중에서도 이른바 "일본게임이 비디오게임의 제일" 이라 하는 편견을 심어준 비겜잡지...
지금 난 이 자리에서 그것에 대한 부정을 한 차례 적어보려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동양권게임에 편중된 잡지책
=>동양권게임(이라 쓰고 일본게임 이라 읽는다)에 지나치게 편중한 비중이 많았고
동시에 앞서서 사람들에게 "이 게임이 제일 짱임" 같은 내용을 세뇌시키는데 한몫한 비겜잡지책...
그 중 대다수의 소개되는 게임들은 일본게임에 일색하며, 마치 "비디오게임 = 일본게임" 과 같은 공식을 인식시키기도 했다
PS1게임의 최대 대표작은 파판7이라 부르게하며
누가뭐라해도 해외에서 잘 나가던 닌텐도 게임기는 아시아에서는 (특히 울 나라) 죽을쓰기 시작했으니
망할 게임기라도 치부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는구나...
나는 북미권에서 "게임을한다 = 닌텐도를한다" 라는 표현으로 먹히는줄은 꿈에도 몰랐다...
2. 일본게임이 비디오게임의 시초? 유저들의 잘못된 편견...
=>흔히 우리나라에서 정식발매 했던 겜기가 아무래도 "재믹스(MSX기반)" 이나 겜보이(세가마스터) & 패밀리(패미컴) 등등이라서
사람들은 마치 일본게임기가 진정 전자오락의 시초가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도 모를때는 진짜 그랬다, 왜냐하면 뭐 잡지책에서 이야기하는게 대부분이 다 그것이니 말이다...
군대에서 본 게임기전쟁이라는 책과 더불어서 게임의역사라는 책으로 인하여
오디세이가 뭔지 아타리VC2600이 뭔지 알게 된 나로서는 지금까지 잘못생각했음을 깨달았고 말이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알고싶어 하지않으니 당연히 "자신이 봐온것" 을 기준으로 볼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런점에서 언론매체라거나 잡지책은 상당히 중립을 고수하면서 좀더 다양한 정보를 널리 퍼트려야한다면
캐X머즈나 막장 P.P(막판의 피시플레이어) 는... 걍 여전히 일본게임붓몰과 더불어서 온라인게임 대세가 이뤄졌다
뭐 그에 한술더떠서 두 잡지책 전부 나중에는 "오덕코드"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
3. 더 이상 유저들이 믿을거 같지? 아니야~!!!
=>패미통이라는 잡지책이 있다, 울나라 잡지책은 아니지만 일본의 잡지책이다만약 그 예전처럼 우리나라 잡지책이 모 일본식 RPG게임을 높게 평가하고 "이건 필수구입!!! 두개사라!!!" 라고 말한다해도
요즘의 눈이 높아지고 인터넷에서 게임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사람들이 볼때 과연 그 게임을 대단하게 생각할수 있을까?
일례로 패미통에서 10점 만점을 준 XBOX360판 전국무쌍2... 이건 GT리뷰에 가게되면 6점대도 못가는 게임이다...
모 잡지책에서 그리 떠받드는 롭대,파판 같은 게임들도 결국은 엘더스크롤이나 매스이펙트나 폴아웃 등등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별 시덥지도 않은게임" 으로 취급받게 된다... (뭐 MGS4 정도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지지만...)
뭐 어차피 비겜잡지 라는것이 예전부터 쭉 이어져서 구해온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 사람들 맞춰서 나가는것도 사실이다
게임잡지책이 대상구매유저층의 기준을 대폭 변화하지 않는한 "폴아웃3" 나 "엘더스크롤" 의 전면공략이 이뤄질날은 없을것이다
사실상 "수익의 구조" 라고 말하는데... 주 구매층이 그러한것은 나도 알고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잘만든 대작게임은 조용히 묻혀지고, "매니아들은 사라" 라는 게임만이 주를 이뤄지고 있다
이것은 결국 "아시아권" 이라서 그런것인가, 아니면 "예전부터 이어져 온 잘못된흐름" 때문인가?
PC게임 잡지책에서는 디아블로도 파랜드택틱스도 잘만 소개하던 그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의미에서 PC게임 자체가 시장이 이렇게 되어버린것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비디오게임 시장도 슬슬 변화하게 되었고, 어느새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잘 만든 게임이 인정받는 때가 오게되었다
이 시장구조가 계속 흘러간다면, 계속 나날이 발전하는 해외의 게임제작사들이 성장하고
지금 기술력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조금 정체되어 버린것같은 일본게임 시장이 약간 약화되면서
언젠가 잡지책들도 "대세의 흐름" 을 타서 동서양과 관계없이 여러가지 게임을 다뤄줄것이라고 생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저리주저리 적었지만 30페이지의 폴아웃3 공략과 300페이지의 롭대공략의 차이는 참 크다
도대체가 이놈의 비겜시장의 비겜유저들...
잘만든게임이 인정받으며 그것이 해외든 우리나라든 인정받는것이 좋은것인데
마치 일본게임이 왠지 저번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하는거 같다고 뭐라뭐라하고
""비디오게임은 일본게임인데 왜 양키게임이 주를 이루느냐" 같은 소리를 보다보면 진짜 어이가 없다
국내 게임유저들이 동양권 취향이라 하는데 그것은 다 근거없는 소리다
우리나라에서 RPG게임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 무었일까? 드퀘? 파판?
아니 정답은 "디아블로" 다... 1편이든 2편이든 그것은 마찬가지다
디아블로의 등장과 더불어서 리니지라거나 하는 그러한 MMORPG도 크게 떠버렸고
이제는 WOW로 인하여 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언제까지 우물안개구리 처럼 "파판이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제일 잘 맞는 RPG" 같은 헛소리를 할텐가?
...뭐 그래봤자 디아블로3 이 나온다면 또 다시 전세계(일본제외) 가 발칵 뒤집히겠지만 말이다... 그때가서는 다들 알겠지...
[총 결론 : 우리나라에서 국민게임이라 불린게임은 "디아블로 & 삼국지" 지... "파판 & 롭대" 가 아니야!!!]
P.S : 방금전에 바로 입수한 정보인데... 사실 대략 이러한 사정이 잇다고 한다...
폴아웃3의 공략이나 기타등등을 싣고 싶음에 불구하고, 그것을 지원해주는 유통사측이 협조를 안해준다고한다
그래서 30페이지 공략이 전부였고, 아쉽게도 더 이상은 할수없었다고 한다... 참 힘든 상황인듯...
.....음, 그런데 그러면 지금까지 "국내미발매 일본게임" 의 공략은 대체 어떻게 해온거지(...?)
[총 결론 : 우리나라에서 국민게임이라 불린게임은 "디아블로 & 삼국지" 지... "파판 & 롭대" 가 아니야!!!]
P.S : 방금전에 바로 입수한 정보인데... 사실 대략 이러한 사정이 잇다고 한다...
폴아웃3의 공략이나 기타등등을 싣고 싶음에 불구하고, 그것을 지원해주는 유통사측이 협조를 안해준다고한다
그래서 30페이지 공략이 전부였고, 아쉽게도 더 이상은 할수없었다고 한다... 참 힘든 상황인듯...
.....음, 그런데 그러면 지금까지 "국내미발매 일본게임" 의 공략은 대체 어떻게 해온거지(...?)
'블로그메뉴2 > 게임(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앜ㅋㅋㅋ] 너무 웃겨서 퍼오지 않을수 없었다... (0) | 2008.11.28 |
---|---|
[R웹떡밥] 한국의 게임샵 특별리포트 (그리고 나의 코멘트) (0) | 2008.11.28 |
[헐... 스타옥션4...] 지금 너희들 나랑 장난치자는 거지(?) (0) | 2008.11.28 |
[XBOX360] 스트리트파이터2 HD Remix (엄청난 해프닝...) (0) | 2008.11.27 |
[정발게임의 중요성] 풋풋풋, 녀석들 이제는 느껴지냐?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