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게임의 중요성] 풋풋풋, 녀석들 이제는 느껴지냐?

=>한글화 안하면 게임정발하지 말라고
이 따위로 할거면 차라리 정발하지 말라고
그저 정발만 해줘도 굽신굽신 하니까 유통사들이 더 그런다고

...그래 그 말하던 녀석들 지금도 그 말 할수있냐?

환율은 높게 치솟아 오르고, 일본판 가격은 더럽게 오르고있다
이 시점에 과연 우리들에게 남은 최대한의 희망은 바로 "정발판" 인것이다
한글화 징징대는 꼬꼬마들아, 어떠냐... 이제는 좀 정발게임의 중요성이 몸으로 체험이 되냐?

솔직히 나도 이렇게 될줄은 몰랏다
구매대행이 워낙에 잘 퍼지고 그렇게 되어서 일본게임의 접근성이 너무나 용이했고
동시에 앞서서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정발하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소위말하는 "배부른소리" 가 이뤄지기 일쑤였는데
그래, 지금에 와서는 이제서야 넘쳐오르는 환율에 의하여 "구매대행" 도 쉽지가 않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15배의 가격은 나도 솔직히 놀랐지만 말이다

지금시점에서 정발게임 시장이 조금이라도 악화되면 진짜 게임오버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야후옥션JP도 못가겠다... 아주 환장할 노릇이지...
이제 우리가 찾는것은 한글화 같은게 아냐, 당장 하고싶은 게임의 "정발" 이 우선이지

그런점에서 한글화 까지도 하면서 정발까지 친절하게 해주는 스트리트파이터4는 대박이지
일본가격이 무려 8300엔에 가까운 엄청난 가격!!! 이건 돈 주고 사려면 10만원도 훌쩍 넘어가버리니 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정발을 하기때문에 1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구할수있지

이 게임이 설령 한글화가 안된다고 해도 사람들은 다들 그런의미에서 정발판에 몰릴테니 말야

환율이 8-9배 하던 그 시절은 지나갔어
이제는 무려 15배의 환율을 자랑하고있지, 답이 안 나와
우리들은 지금보다 좀 더 정발게임의 중요성을 알게 될거야

7800엔 하는 게임을 5-6만원에 구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10만원 이상으로 구해야 하는 시대가 왔으니 말이지

이제는 몸으로 느껴질거다, 내가 그렇게 재작년부터 외쳐온 "정발게임의 중요성" 을 말이다
꼬꼬마들이 외치는 "한글화해야 정발이지" 라는 같잖은 헛소리도 안 봐도 될것이고 말이다
이제는 "정발만 해줘도 굽신굽신" 의 시대가 좀더 다가오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꼬꼬마들 헛소리 나와도 좋으니 환율좀 내려가면 좋겠다(...제발 옥션JP좀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