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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상승...] 아무래도 프론트미션이 엑박으로 나오나보다...

Initial-K 2009. 4. 25. 01:18


=>아무래도... 조금 내가 생각한것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생각한 "프론트미션의 XBOX360" 은 결국 이뤄지는듯하다...
일단 아주 일전에 스퀘닉스가 "메카닉에 능통한 사람들" 을 모아서 무슨 게임을 만든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게 아마도 1-2년전이 아니었나싶다...
또한, 와다 요이치가 "우리들은 파판말고도 다른 건재한 프렌차이즈가 존재한다" 라고 한것을 보면서
더더욱 슬슬 프론트미션이 등장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을했다...
물론 프론트미션의 성과는 1편을 제외하고 그리 좋지는 않다고하지만 말이다...

사실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는없는 단순한 나의 잡생각이지만
스퀘닉스의 "리메이크" 가 되는 게임들의 경우, 이러한 의미를 가지지않나 싶다...
사실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흐르면 사람들의 경우 특정게임을 "해본사람 & 안해본사람" 으로 나뉘어지게된다
예를들자면 에닉스의 간판게임 "드래곤퀘스트" 가 바로 그러한 스타일인데...
지금와서 최신작인 드퀘스워드나 드퀘몬 등등을 접한사람이 많을지라도 "천공의성" 시리즈를 접한사람이 그리 많지않을수도 있다
사실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드퀘의 4편을 DS로 리메이크한 의미가 그러한점이 아닌가싶다, DS용 파판도 마찬가지도 말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보면 아직까지 "리메이크" 라는것이 먹혀드는 시장이라면
충분히 스퀘닉스는 구 프렌차이즈 게임들을 하나씩 다시금 수면위로 꺼내려 하는게 아닌가싶다
물론 성검전설의 경우는 4편에서 묻혀지다시피해서 그리 쉽지않겠지만... DS로 2편이나 3편이 리메이크 한다거나해서
아무래도 다시금 천천히 수면위로 올라오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현재 파판도 5가 DS판으로 만들어지는듯한데... 6편까지 그 계보가 이어질것이라고 생각된다)

프론트미션의 경우 아무래도 1편은 DS로 이미 이식작으로 등장한사례가 있는데
XBOX360으로 등장하는 이것이 과연 "신작" 인지 아니면 1편의 리메이크인지는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제일 잘 만들어졌던 1편을 다시한번 인식시키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이 리메이크작품이 과연 잘 될지 어떨지는 아직은 모른다, 어쩌면 이것은 "실험작" 이 될지도 모를것같다만...
우선 일단은 어떻게 등장하는지, 또 어떠한 시스템을 새로 도입하는지 한번 지켜보는것도 좋을듯하다...

뭐, 아무튼 결과적으로 내 망상이 적중해버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