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PSP에 이런저런 플러그인을 깔아놓았다
하지만 유독 할수없던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동영상캡쳐" 였다
그러나, 이제는 이 기능을 활용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드디어 영상캡쳐가 가능해졌으니
이로서 기렌의야망의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을 캡쳐하는게 가능해졌다
...다만, 매번 게임할때마다 PSP를 PC에 연결해야 한다는점이 번거롭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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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 동영상 캡쳐 - 기렌의야망 모든파일럿 사용하기]
=>우선 지금 내가 하고있는 게임인 "기동전사건담 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 V" 에 대해 잠깐 캡쳐를 하게되었다
UMD를 읽느라 조금 버벅이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원래부터 게임은 UMD로 즐기고 메몰카드에는 홈브류만 사용하기에...
어쨋거나 그 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V 에 대해서 잠깐 캡쳐를 해보게되었는데...
사실 템 레이군을 하면서 제일 답답한것이, 모든 병기를 개발한다해도 파일럿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모든 파일럿을 데리고 게임을 하게되니
영상에서 보는것처럼 무려 "건담0083" 팀과 "티탄즈" & "에우고" 등등의 팀을 따로따로 편성하여 에리어에 배치할수 있게되었다
지금은 기술레벨이 20이라서 이정도 밖에는 못하지만, 곧 30으로 올려서 역습의샤아 팀들도 구성해놓을까싶다
물론 유닛배치는 당연히 사이드1(스위트워터) 으로 해서 말이다...
지온독립전쟁기에서 "전병기개발"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하면서, 지온의계보에서도 꼭 해보고싶었다고 생각했기에
이번에 이렇게 할수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으나...
다만 문제가 있다면 적군의 파일럿까지 전부 우리팀이 되는거라서, 적군이 사관을 데리고 오는경우가 아예없다
.....뭐랄까 조금 "즐기기" 라기보다는 "양민학살" 의 느낌이 강하다고할까...
일단 치트 플러그인을 사용하면서 즐기는것이라 대충 그렇다만...
사실 적군의 파일럿을 남기면서 우리팀 파일럿을 늘릴수도있다
얼라이먼트 가입때의 파일럿을 전부 배속시키는 그러한 치트가 있는데... 사실 이것만으로도 기본으로 할때보다 즐겁게 할수있다
캬스발 네오지온으로 하면서, 화이트베이스 패거리도... 역습의샤아 패거리도 전부 얻을수있다는 점이다
다만 템레이의 경우는 워낙에 "모든병기개발" 이 메리트라서... 한번 이렇게 치트를 사용해본것이니
보통은 다른진영으로 할때는, 적군 파일럿까지 싹 빼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재미가 없으니...)
아무튼간에 이런저런 점에서 기렌의야망은 아직도 재미있게 즐기고있다
이제 Cwcheat For Axis 와 같은 툴만 하나 생긴다면, 내가 치트코드를 하나씩 잡아서 설정하면서 즐길수도 있을터인데
아직까지 캐릭터 치트코드 조차도 알아내지 못했기에 그냥 일단은 이렇게 즐기고있다...
하지만 언젠가 티탄즈시로코로 티탄즈 패거리 전부를 즐길수있는 날을 또 한번 기다리고있다
아무튼간에 대충 그렇다, PSP를 모니터화면에 출력한다는점이 매우 매력적인 "Remote Jo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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