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적기전에 "부호형사" 에 대한 이야기를 적었으니... 이번에는 그 다음작품인 "부호형사 디럭스" 를 잠깐 이야기 해보겠다
전반적인 내용은 앞서 적었으니, 이번 부호형사 디럭스의 이야기에서는
전작과 달라진 부분이나, 또는 새로운 부분... 약간의 내용등등을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먼저 야키하타서의 사람들은 다들 같고, 역시나 주요 등장인물도 비슷하다
다만 전작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세자키의 존재가 사라지고, 하나씩 전부 에피소드 식으로 되어있는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1화로 해결되는 에피소드를 보면, 조금은 전작 부호형사의 보너스 드라마가 아닐까도 싶었다
중반이후부터는 칸베가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면서 수사해결을 하는 방식을 취하기는 하는데...
뭐랄까 이 드라마가 원래부터 비 현실적이기는 하지만...
주인공인 칸베가 매스컴을 탄다거나 마술사가 된다거나 점술사가 된다거나 세간의 초 유명인이 된다거나 회사의 사장이 된다거나...
그러한 엄청나게 유명한 행동을 해 놓고도, 멀쩡히 형사노릇 하는거보면 참 신기하기는 하다...
보통이라면 형사뿐만아니라 왠만한 아이돌 못지않게 경호원도 많아야하고 난리도 아닐터인데...
사실 그런점을 볼때마다 느낀다면, 부호형사 디럭스는 확실히 본편의 보너스드라마 라고 생각이 된다...
또한 부호형사의 고정적인 패턴인...
"사건등장 -> 가마쿠라경부? -> 저~ 잠깐 괜찮을까요? -> 그거좋구먼!!!(하아?) -> 네가 벌써 그렇게 큰 사건을 담당하게 된거냐..."
의 대표적인 5패턴이 잘 이뤄지고...
"마지막 칸베의 한마디 -> 아가씨 모시러 왔습니다 -> 이봐!!! 멋대로 돌아가지마!!!" 의 3패턴도 잘 이뤄진다
말 그대로 부호형사 본편과 매우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수가 있으니, 둘다 같이 감상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조금은(아니 상당히) 비현실적인 내용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볼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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