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주전즘인가, 국내에 프리오픈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마블히어로즈2016
원래는 스팀에 있는 온라인게임이었지만, 국내 정식서비스 하면서 한글도 지원이된다
나 역시도 게임을 처음한것은 프리오픈때부터 였지만, 당초에는 약간 다소의 문제가 있었고
특히나 서버가 아직 안정적이지 못해서 자주 메인화면으로 튕기는 증상도 있었다
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스샷은 첫날부터 찍어놓았지만
정작, 그랜드오픈이 될때까지 기다려보려 했으나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그랜드오픈은 약 1주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한동안 접속도 안하고 보상도 깜빡잊어버리고;;
초반 스타터히어로 레벨10 까지만 찍으면서 지냈는데
이제 정식으로 오픈을 시작했으니 나도 슬슬... 이 게임에 다시한번 몰입해볼까 싶다
스팀에 캐릭터를 무척이나 많이 키워놓아서 다소 아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글정식지원이기 때문에 다시한번 새롭게 하고있다
물론, 영어와 달리 한글이기 때문에 서브퀘스트도 나름 전부 챙겨가면서 말이다
일단 적을것은 대충 적었으니 나머지는 그냥 간추려서 몇가지만 적고 끝내려한다
한글로 된 환경설정, 사실 언어 말고는 건드릴것도 없다
메인화면은 이러한 느낌으로, 내가 2~3년전즘에 하던때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단 시작은 데드풀로 시작
데드풀의 경우는 1350G 또는 600ES 로 히어로중에서 비싼가격이다
스타팅 히어로는 가격과 상관없이 한명만 골라서 무료언락이 가능하기에
보통은 비싼히어로를 선택하는것이 이득이다
(그렇지않더라도 적어도 200ES짜리 값싼히어로는 선택하면 아깝다)
스타팅히어로는 해금(캐릭터레벨제한 해제)를 하지않으면
누구든지 10레벨까지 할수있다
물론, 최근 업데이트된 울트론이나 엘렉트라는 그것마저 할수없기때문에
사용하기위해서는 오직 400ES로 해제를 해야한다
어쨋든간에 첫 스타팅히어로 해제는 10레벨까지 사용할수있는 히어로가 대상이된다
특히 이 게임은 XBOX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는 주로 마우스보다 패드로 게임을 하는 편이기에
특히 근접형히어로 캐릭터를 선호하고있다
뭔가 게임에 대해서 이것저것 길게 적어보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고작 영어로 메인퀘스트 클리어하고 캐릭터만 두~세명정도 레벨60찍고
여태껏 환생도 한번도 해본적없는 내가 이 게임에 대해서 자세히 적기에는 힘들거라 생각된다
아무튼, 이제 마블히어로즈2016 온라인은 국내에 정식오픈했고
그 동안 영어라서 즐기지 못했던 퀘스트의 여러가지를 천천히 즐겨보려한다
다시한번 캐릭터 몇명정도 만렙찍으려니 시간이 좀 걸릴듯하지만...
게다가 최근 블루스택과 녹스플레이어로 모바일게임도 자주하다보니
한동안은 모바일게임 + 온라인게임 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듯싶다
40만원짜리 게임기를 다시 손대기에는 약간 다소의 시간이 조금 더 걸릴듯...
'블로그메뉴2 > 게임(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림] 모드를 설치후 만들어본 자작캐릭터... (0) | 2017.06.25 |
---|---|
[넥서스7 다운그레이드] 믿을수 없을정도의 성능향상이 일어났다... (0) | 2017.04.14 |
[구글플레이 오락실] 끝내주게 더운 여름날 찾아간, 구글플레이 오락실... (2) | 2016.08.21 |
[KON] 내가 요즘들어 자주하는 모바일게임... (0) | 2016.08.09 |
[현실반영...] 설마 게임에서까지 이런것을... (0) | 201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