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들었다
모바일게임을 마치 컨트롤을 RTS게임을 하는것처럼...
특히 용사의전당 지옥난이도 13장... 슬로버와 이상한 창던지는오크...
너무 힘들었다, 너무 지쳤다... 아무튼 해냈다, 고맙다 7명의 친추된 사람들...
드디어 달성한 "수호신과의 조우" 업적... 이번이 2번째다
1번째는 에실라를 얻었는데, 에실라는 지금도 우리부대원의 가장 강한 영웅
역시 수호신의 이름값... 장식이 아니다
로아를 드디어 얻었다, 드디어 그토록 얻으려한...
"자신을 희생하여 모든 부대원들을 살려주는" 궁극의 수호신
이제 드디어 나도... 하아...
로아뿐만 아니라 보상으로 6성 영웅도 얻었다
제발 이번에는 내가 이미 가지고있는 영웅이나
왠만해서 쓸모없는 영웅은 나오지 않았으면...
아무튼 그렇게 간절히 빌었다
첫번째 보상때는 호위무사 오르도를 얻었는데,
게임 첫 시작할때 얻은 보상카드와 영웅이 겹쳤기에
지금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한쪽자리에 그저 쳐박혀있다
그래서 이번만큼은 제발 좋은 영웅이 나와주길... 하고 간절히 클릭...
이럴수가!
그레이트 칼... 아니라
특수요원 칼리!
그 소문으로만 듣던 고성능 원거리 부대원!
오늘은... 되는날이다
마지막으로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로아
정말 길었다, 1주일... 아니 1일정도는 된거같은데 너무나 길었다
NOX앱 플레이어로 시작하여 스마트폰게임이나 몇개 받아본다고 한것이
어느새 이렇게까지...
몇일은 개고생하던 시간이 고작 1일만에 해결되었다... 역시 모바일게임은 친구와 소셜이 전부란 말인가;;
마법사의 침묵탄
애쉬의 마법면역
에실라의 기절충격파
루아델의 공포치료
키르케의 침묵폭풍
록시의 스킬쿨타임단축
그리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대주교 사하엘의 토글힐
이제 아무 쓸모없는 세레나를 빼고 칼리를 넣고, 루헨을 빼고 로아를 넣으면 파티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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