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아침10시부터 계속해서 그린그림... 현재 시간은 오후 4시 45분... 아니 도대체 뭔놈의 그림 하나 그리는데 이렇게 빡센건지 모르겟다;; 번업 캐릭터 하나 더 그리면 죽을맛일듯;;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를 그릴때보다 더 빡센것이, 진짜 타블렛을 쥐고잇는 내 손이 다 아프다;; 최근 아니메를 매우 재미있게 본 바람에 꼭 한번 그려보고 싶었는데 마침 2001년인가? 이 캐릭터를 그려놓은게 있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고생해서 찾고나니 그림이 정말 못그렸더라... 그래서 할수없이 새로 그리기로 마음먹고 그렸는데... 아주 하루를 다 잡는구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할만한 녀석이 나왔다, 노력한만큼의 보람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