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라는것이 겹치다보면 가끔 소름이 돋을때가 있다 게임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 또한 그렇다이번에도 "우연" 부터 시작해서 접했던 어떠한것들이, 정말 알게모르게 그대로 연결점을 가지는 경우의 이야기다 먼저 이 글을 적기전에 나는 솔직하게, 이러한 글을 적으려는 나 스스로가 이상한사람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게된다 먼저 시작은 집안에서 같이 게임을 즐기는 형제로부터의 시작이었다언제나 해외의 게임사이트에서 트레일러영상을 주로 즐겨보는 그 습성때문인지가만히 3DS로 드래곤퀘스트몬스터즈 를 하고있는 나를 향해 이렇게 말을 해왔던 것이다 "너는 타임트레블러스 하고 극한탈출 같은거 안하냐?" 이때가 모든것의 시작이었다, 당시 나는 이 두가지게임의 이름은 들어봤어도 어떠한 게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