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대충잡아 2001년쯤이라 생각된다나는 당시에 "이뻐보이는 그림체" 를 가진 순정만화를 위주로 중고책방을 사냥하고 다니던 시절이었고그러던도중에 이뻐보이거나, 또는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는것이 있으면 그 책을 아무생각없이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덕분인지 집안에 순정만화가 약 300권에 남짓하게되었고, 이중에서 제대로 본것은 아마 70%정도가 고작이었다이번에 이야기 하게될 만화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구입하고, 또한 지금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는 책인데사실... 만화의 내용 그 자체를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그림체나 너무나 이쁜관계로 한번 살짝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주 오랜만에 연습장을 잡아볼까 (그 전에 스캐너부터 다시사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