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아니... 정확히는 이제 끝난다
인터넷을 처음 시작했던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때마다 한참 홈페이지를 꾸미고 블로그를 꾸미며
그리고 1년의 결산도 맞이하며 여러가지 그 기분을 꾸며온적이 있었다
물론, 그림도 매번 자주 그린적이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다
연애육성게임을 끊어버린지가 이제 벌써 1년은 되어버린것같다
작년에 도키메모4를 PSP로 즐겼던것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손에 잡았던 연애게임이 아니었나 싶은데...
그 이후부터 나에게는 이렇다 할 어떠한 계기도없었고 무언가의 의욕을 불어넣을만한 일도 없었다
애초에 시작부터 ㅇㅌㅋ인생의 인터넷이었으니, 당연히 그걸 끊어버리면 이렇게 될거라고는 알고있었다
.
..
...
술먹은것도 아닌데 헛소리가 나오는거같다, 오늘은 더 이상 글 적으면 안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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